아쉽게 끝난 16강전.. 스페셜리스트...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0. 6. 27. 02:37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정말 아쉬운 경기네요.. 행운이랄수 있는 우루과이의 승..
경기지배.. 박지성의 놀라운 플레이들.. 맨유 경기에서의 클래스 높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과 국대에서의 역할은 다르네요.. 전적으로 팀에 녹아드는 전제에서 자신의 역할을 창의적으로 극대화 시키는 부분은 퍼거슨이나 히딩크의 안목을 생각해보면 역시 전문가가 보는 눈이라는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네요..

우루과이하면 떠오르는 것은 남미에서 예술이 발달한 곳... 로트레아몽...
월드컵 초창기에 우승한곳..
90년 월드컵에서 아쉽게 패배를 했던...
당시에도 감독이었던 현재의 감독은 인상이 매우 차분하고 지적으로 보입니다..

우루과이의 수아레스는 기회가 주어지면 놓치지않는 대단한 스페셜리스트네요..
두번째 골은 미리 차단하는 것외에는 막을수 없는 슛으로 보입니다..
골잡이라 할수있는 스페셜리스트는 항상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안정환은 나이들었고 이동국은 경기 전체를 뛰기에는 아쉽습니다..
안정환은 은퇴를 어떤식으로 할것인지 고민할 시점이고 이동국은 이제는 현역 운동선수로서는 적지않은 나이인데 당시의 포워드들은 수비 가담은 옵션정도 였기에 흐름이 달라진 현대축구에서 활용도면에서 핸디캡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2002년에는 홈그라운드의 이점도 있었지만 수비가 강했기에 가능했다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박지성만큼의 클래스에 올라서는 수비수가 나와야 한단계 도약할수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2010년 월드컵내내 훌륭한 경기를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도 기대해봅니다.. 박지성선수가 이때까지 지금같은 체력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 30대중반으로 접어들기 시작해 어렵다면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는 조커로서의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내일부터는 다른나라 경기만을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많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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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쉽지만, 정말 잘 싸운 경기였죠... 허정무 감독이 사퇴한 것도 아쉬운 대목입니다.
    • 경기 끝났을때는 진짜 아쉽더군요.. 그래도 모든것을 쏟아부었기에 후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