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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7월5일 일요일 갈까말까 하다가 ... 아이가 가고싶어하는 눈치라... 처음으로 가본 자동차와 관련된 전시회.. 디즈니의 라이트닝 맥퀸이 나오는 카를 수십번본 우리아이 이곳에서 실제 스포츠카들을 보며 반짝거리는 눈빛.. 정보를 조금 찾아보니 튜닝으로 유명한 독일의 겜발라(GEMBALLA)의 튜닝카라 합니다.. 엄마 아빠를 뒤에두고 맨앞으로 파고들어 태권도 시범을 보던중 갑자기 얼떨결에 손에이끌려 나가 격파를 한 지완이.. 태권도 주황띠.. 3개월째.. 선물로 보온컵과 크리닝천을 받아왔슴... 마지막 날 오후임에도 사람들이 꽤많았습니다. 카 오디오를 위해 튜닝한 자동차들... 말로만듣던 람보르기니... 홍보목적으로 참가한 캐논과 니콘 전시장 여러곳 레이싱걸들이 있는곳마다 사람들이 몰려있더군요.. 아름다운 ..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주계정으로 쓰던것들을 몇차례 옮기면서 현재 각종 정보와 고지서등등은 네이버 메일로 설정된 것이 많은편입니다. 오래전 쓰던 오르지오 메일은 백업조차 못했고.. 명함에 박혀있던 회사메일들은 이제는 쓰기 귀찮고 더불어 이곳저곳 다니면서 여러가지 여건상 쓰기 불편하고.. 2001년즈음 메신저를 잘사용하지 않기에 핫메일도 그냥쓰지않게 되었고 드림위즈와 프리첼 그리고 간간히 라이코스 메일을 썼었지만 드림위즈는 처음만들었던 홈페이지가 자꾸 휴면 상태가 되면서 서비스와 멀어졌고 동호회때문에 나름대로 쓰던 프리첼도 유료화 이후 멀어지고 간간히 쓰이다 주로 쓰게된 라이코스는 한순간 사라져 지금은 네이트로... 이후 제법 사용하게된 엠파스 메일도 로그인의 귀찮음과 스팸메일이 팽창하던 시절 개인정보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