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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가는 산책길... 작년만해도 다섯번이상이었는데 조금 느슨해진 요즘.. 성호공원에있는 식물원부터 시작해 부곡동 자연학습장건너 동사무소 부근까지 가는 아침 출근길 산책코스와 가족과 함께 걸어가는 노적봉 폭포 코스 혹은 성포동방향으로 돌아가 가는 코스.. 가끔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노적봉... 아침 저녁으로 생각날때마다 가보면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의 변화... 항상 제자리인것 같지만 항시 변하고있는 자연... 8월21일 촬영 식물원앞에서 만난 호랑나비와 벌.. 벌개미취위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슴... 식물원안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백섬철화 선인장이라 하얀부분은 가시라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다시 나온 식물원 부근의 후룩스 8월23일 촬영 23일 아침 산책길에 만난 벌...
오전에 뜬금없이(새벽시간도 아닌데) 정비중이란 화면이 나오더니 오락가락.. 오후 4시30분 다시 들어가보니 아예먹통...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더니.. 또 해킹인가... 오전에는 해킹이 아니고 정전으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이고 해결되었다고 했는데... 아예 먹통이네요... 꽤오래가는군.. 처음의 우려보다는 오픈마켓 자리잡아 가는듯 하더니만...
출퇴근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영상시청용으로 최적일듯한 패드.. HP에서 관련사업을 정리하면서 원가이하로 판매중 이라는데.. 오늘 포털에서 난리네요... 국내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한 인터넷 서핑과 영상보는 용도정도로 유용할것이라는 이야기.. 하지만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높음.. 한글 미지원 A/S 안됨 사용할만한 앱이 적다는 단점을 지니지만 100달러라는 가격은 이모든것을 무시해도 될정도... 대략 22일 오후 3시쯤 뒷북이긴하지만 반스앤노블에서 구매할려보니 한국으로는 직배송 안함.. 아예 결제쪽으로 넘어가지 않으니.. 여러곳에서 구매대행을 하기도 하는데.. 그정도로 필요한가 반문해보니.. 저녁에 혹시나하고 이베이나 뒤져봐야겠다.. 아무래도 구매대행이 최적일것 같은데.. 이제는 물건이 없을듯... 가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