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산책

10구단 때문에 말많은 요즘..이종범 선수와 허구연 해설자등 야구관련 패널들의 백분토론반대하는쪽 입장의 토론자가 없어 조금 심심할것 같지만 야구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방송이 될수있을듯.. 7월 3일 오후 11:15분 프로야구, 그들만의 리그인가 한국 프로야구가 시즌 역대 최소 경기로 관중 400만을 돌파하는 기록(255경기 째, 기 존 기록은 307경기)을 세우며, 올해 정규시즌 목표 700만을 넘어 800만 관중까지 내 다보는 등 프로야구 창설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 NC 다이노스를 포함한 9개 구단이 1군 리그를 홀수 구단 체제로 치 르게 된 가운데, KBO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 유보 결정이 내려지자 야구계와 팬들 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

기아와 두산경기..두산 마무리 프록터의 위협구..흥분한 상태로 투수쪽으로 걸어나가며 양팀의 벤치클리어링.. 이후 루상에서 김현수와 심한 설전이 벌어지기도.. 경기는 기아가 6회까지 앞서다 두산이 역전한 상태이고 연승가도를 달리는 두팀의 접전..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 7월3일 니혼햄전 하이라이트 및 경기 다시보기 안타를 치며 10경기 연속안타.. 타율은 2할9푼6리..홈런친지 오래되었는데.. 투수들이 대체로 정면대결을 피하는 경우가 많음..오늘은 오릭스 타선이 폭발 오랫만에 연속안타로 득점..타선이 폭발하면 이대호는 점점 더 좋은기회를 맞이할수도.. 이대호 4타수 1안타 1득점 10경기 연속안타 경기결과 - 니혼햄 3 : 6 오릭스 안타장면(10경기 연속안타) 경기하이라이트 이대호 하이라이트 경기다시보기

테니스공이 물렁해도 남자선수들의 빠른 서비스는 200km를 넘나들기도 하는데..육안으로 보기에는 정상급 남자선수의 서비스 치고는 빠르지 않은듯(?) 200km는 넘지 않을듯..앤디로딕이 250km에 육박하던 서비스를 친적도.. 2012 윔블던 경기중에 서비스 볼에 맞은 여자 라인 선심...맞은것도 아프겠지만 순간적으로 놀랐을수도..폴트를 외치며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여주기도.. 남자부 4회전 송가:피시 윔블던 여자부는 비너스 윌리엄스가 1회전에서 탈락하고 프랑스 오픈 우승자인 샤라포바도 탈락샤라포바:리시키 남자부에서도 프랑스오픈 우승자 나달이 탈락하고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8강진출페더러 : 밀리스

2012년 7월3일 프로야구 중계일정및 인터넷 실시간생중계 TV보기- 라이브 동영상 경기일정이 중간지점을 돌고있는 현재..한화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의 혼전.. 살짝 뒤쳐졌던 기아와 삼성이 상승곡선을 그리며 더욱 혼전상태..선두를 달리던 SK는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는데 7월달 성적에 따라 많이 달라질듯.. 일정상 5일쯤 박찬호와 김병현이 등판하는 빅매치가 성사될수도..양팀 관계자들은 굳이 피할이유가 없다는데 아마도 변수는 날씨가 될듯.. 1차 지명제도가 부활되고 오늘밤 MBC 100분토론에서는 10구단 논란을 다루는데 은퇴한 이종범 선수가 나올예정다만 반대하는 쪽에서 한명도 나오지 않아(어디선가 본듯한 토론기피증?) 김빠진 토론회가 될수도..올스타전 투표에서 롯데 선수가 9명이 무더기로 1위를 달리..

니혼햄:오릭스 2012 일본 프로야구 7월3일 이대호 경기 실시간 생중계 TV 보기 9경기 연속안타 기록중인 이대호..오늘은 시원한 홈런을 기대감독추천으로 나가는 올스타전 매타석마다 홈런을 노리겠다고 이야기..오늘 좋은타격을 보이면 3할대에 진입할수도 있고일본 진출 첫해지만 중반을 지나는 현재 타점이나 홈런은 타이틀을 노려볼만한 위치까지 가고 있습니다.홈런은 시즌내내 컨디션 조절과 페이스유지등도 중요하지만 앞뒤타선이 폭발해야기회가 많아질듯..오릭스 타선이 약해 이대호화 정면승부를 피하고 좋은볼을 주지않을때도 많아 어려울때도 많은 현재.. 일본프로야구 인터넷 실시간 중계방송 보기 아프리카TV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홈경기 바로가기 - http://sportstv.afreeca.com/npb/ SBS C..

히딩크감독이 입국.. 한국은 제2의 조국이라면서..7월5일 저녁 7시 상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2002년 독일과 4강전할때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을 배회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결승전이 열리던 요코하마로 오라던 푯말을든 일본인들부터 온통 천지가 붉게 물들었던 시절..거짓말처럼 4강까지 올라갔던 축구대표팀..그당시에는 처음보는듯한 60대노인과 10대 청소년이 지하철안에서 축구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시절이기도..이후에는 그런모습을 다시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2002월드컵 골장면 모음 영상(터키와 3.4위전 영상이 빠졌네요..) 블로그의 관련글 2012/06/20 - K리그 올스타전 투표 그리고 히딩크의 2002년 월드컵 대표와 격돌.. 당시 고참급 선수들은 감독이나 코치를 하고있고 막내뻘이던 선수들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세계예선 C조 현격한 기량차를 보이며 35점차로 대패..농구 국제경기를 오랫만에 봤는데 예전에 허재나 이충희 시절이 떠올라 그런지 외곽포도 그렇고슛정확도가 너무 떨어지는듯.. 물론 러시아와 실력차이도 존재...현재 상태에서 이길수 있는 대상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경기 내용에는 실망감과 답답함이 들기도..3팀만 올림픽에 갈수 있어 올림픽에 출전할수있을 전력은 아니라고 예상..이번예선 참가는 승리보다 어린선수들의 경험치를 높여주는 부분도 존재.. 여자농구가 일본에 충격적으로 패배하면서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 내외적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는데박찬숙 김화순이 뛰던 1984년 LA 올림픽의 영광이 떠오르기도..당시는 냉전시대...우리나라도 당연히 참가 안했던 1980년 모스크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