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산책

대한민국과 태국의 U-19 AFC 챔피언십 축구경기 조별예선 2차전 1차전에서 이라크와 아쉽게 무승부에 그친 대표팀.. 청소년이긴 하지만 국가대표끼리 태국과 경기하는것을 보는것은 아주 오랫만인듯.. 주로 극동아시아나 중동팀들과 경기하던것만 봐서인지.. 오늘 경기는 필히 이겨야할 경기.. 태국은 1차전에서 중국을 꺽고 1승을 기록 현재 조선두.. 19세이하 대표팀이라 네임벨류만으로는 알수없는 경기가 나올수도.. A조에선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이 이란에 덜미를 잡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상황.. 4강진출시에는 U20 월드컵 출전 8강에서는 이란이나 일본을 만날 확률이 높아 장담을 할수 없는 상황.. 우선은 발등의 불인 조예선 통과부터.. 경기일정 - 중계방송 SBSESPN, MBC스포츠플러스 11월 03일..

2012 프로야구 시즌 MVP는 넥센의 박병호가 차지했고.. 신인왕 역시 넥센의 서건창..내년 시즌 기대되는 넥센에서 모두 휩쓴 시상식..홈런 타점 장타율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병호는 최다승 장원삼을 따돌리고 시즌 MVP 수상 MVP-박병호신인왕-서건창(이상 넥센)최다승-장원삼(삼성, 17승)평균자책점 1위-브랜든 나이트(넥센, 2.20)승률 1위-미치 탈보트(8할2푼4리)최다세이브-오승환(이상 삼성, 37세이브)최다홀드-박희수(SK, 34홀드)최다탈삼진-류현진(한화, 210개, 이상 투수부문)수위타자, 최고출루율-김태균(한화, 3할6푼3리, 4할7푼4리)최다홈런, 최다타점, 최고장타율-박병호(넥센, 31홈런, 105타점, 5할6푼1리)최다득점, 최다도루-이용규(KIA, 44도루, 86득점)최다안타-손아..

호주전에 나설 국가대표 축구팀 명단..해외파를 빼고 K리거와 일본 중국 리그 선수들로 구성..이동국이 재승선하며 골갈증을 풀어주길 기대..김영광 정성룡 골키퍼와 이동국과 이근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국가대표팀경기 10게임 미만의 신예들..요즘 신인들은 이전보다 얼어있는 경우가 적지만 아무래도 경험이 가져다주는 부분은 부족.. 오늘 14일 호주와의 평가전.. 역대전적도 호각세를 이루는 팀으로 6승9무7패 국가대표팀 명단(호주전- 2012.11.05 발표)위치번호이름생년월일체격(cm/kg)소속A매치 (경기/득점)GK김영광1983.06.28184 /85울산 현대16/-13GK정성룡1985.01.04190 /86수원 삼성44/-36DF김창수1985.09.12179 /72부산 아이파크2/0DF신광훈1987.03.1..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라미고 몽키스와 올해부 1군경기에 합류하는 NC다이노스간의 야구 평가전..아시안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NC다이노스와 평가전.. 창원구장에서 경기.. 네이버 스포츠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tv/index.nhn?uCategory=others&gameId=20121105NC&infoGameId=20121105NC&type=info

리버풀 : 뉴캐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축구경기 상위권을 노리는 두팀간의 경기.. 리버풀은 빅리그 명문팀에서 평범한 팀으로 내려가고있는중.. 아직 기량은 여전하지만 제라드는 점점 노쇠해가고 수아레스는 기량이 뛰어나지만 악동이고.. 이를 대신할 선수는 안보이고.. 맨시티 발로텔리와 다른점.. 경기는 뉴캐슬의 선제골 요양 카바예의 멋진골.. 하지만 리버풀에는 결정력이 뛰어난 수아레스가 있었고 후반 22분 만회골.. 경기골기록 뉴캐슬 전반 43분 요앙 카바예 골 리버풀 후반 22분 루이스 수아레스 골 리버풀 1 : 1 뉴캐슬 다음스포츠 하이라이트 -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highlight_game.html?planusid=70985233 블로그의 관련글 리버풀 ..

QPR(퀸즈파크) : 레딩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축구경기 박지성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위기의 퀸즈파크와 역시 무승의 레딩이 벌인 맞대결.. 퀸즈파크는 전반적으로 공격이 우세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울었고 선제골을 레딩에 내주었지만 후반20분 지금까지 침묵하던 시세의 만회골로 승부는 원점.. 퀸즈파크는 잊을만하면 나오는 각각의 개인플레이 망령이 아직도 상당히 잔존하고있고 이를 타파하기위해선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강력한 카리스마가 필요할듯.. 각각 나름대로 베테랑인 선수들이 많아 공포의 외인구단같은 분위기.. 팀차원에서 다듬는 과정이 아직도 필요한 퀸즈파크.. 10경기째 승리가없던 양팀은 결국 승리를 다음기회로 미루게되었고 강등권에서 힘겨운 사투를 계속 벌여야.. 박지성의 복귀시점이 언제가될지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