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산책

2012년 7월2학년인데 또래들에 비해 유난이 이가 빠지지 않는 지완이처음에 이뽑을때는 멋모르고 치과에 갔다가 기겁.. 이후로 이핑계 저핑계 슬슬 피하기 시작하더니..끝까지 흔들거릴 정도로..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뽑기로 결정했고 역시 멋모르고 동의한 아들..어릴때를 떠올리니 거의 아버지와 어미니가 빼주었고 어금니빠질때만 치과에 갔던 기억.. 얼굴은 웃고있지만 속으로는 잔뜩 쫄아있는 상태..몇번 어르고 달래다 뽑았는데 처음에 아빠가 실패.. 너무 살살 잡아당겨..아빠도 겉으로는 웃으며 속으로는 혹시나하는 생각에 순간 약해진 마음도 생기고 힘을 어느정도 줘야하는지가늠도 안된상태..두번째는 가감없이 뺐고 한순간 일어난 일이라 아이도 뭔일있었나 싶던 얼굴.. 다음부터는 집에서 빼겠다고..

레알 마드리드 : FC 바르셀로나 코파델레이 축구경기 4강전 1차전 바르셀로나가 약간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양팀은 1:1로 비겨 승부는 2차전에서.. 두팀 모두 불꽃튀는 공격과 수비를 보여주며 최고의 라이벌전 다운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메시와 호날두는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경기 바르셀로나는 후반5분 파브레가스의 선제골이 나오며 승부의 축을 돌려놨지만 후반 36분 벤제마의 만회골이 나오며 원점 승부는 2차전에서 가려지겠지만 바르셀로나 홈에서 열리는 경기로 바르셀로나가 유리할것으로 전망 레알 마드리드 1 : 1 FC 바르셀로나 네이버 스포츠 하이라이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id=40327 레알마드리드 경..

레알마드리드 : FC바르셀로나 스페인 국왕컵 축구경기 4강전 1차전 경기 축구 경기중에 백미인 엘클라시코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국왕컵 4강전 호날두와 메시의 득점포 대결은 물론이고 양팀의 자존심을 건 한판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들어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했는데 내부적인 잡음도 여느때에 비해 많은편 무리뉴와 카시야스의 불화설이 최근 나온가운데 한동안 호날두의 갈등설이 크게 나왔지만 잊혀진 가운데 또 불거진 문제.. 코파 델 레이 스페인 국왕컵 축구대회 - KBS N SPORTS 01.31(목) 오전 5시 00분산티아고 베르나베우 R.마드리드vs바르셀로나 인터넷 중계 - 외국사이트 http://livetv.ru/en/eventinfo/153930_real_madrid_barcelona/ h..

첼시 : 레딩 축구경기 24라운드 맨시티가 비기면서 첼시에게도 따라 붙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상대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애쓰는 레딩.. 첼시는 뎀바바 영입이후로 조금 숨통을 트긴했지만 이적이후부터 지금까지 토레스의 역할에 목말라 있는데... 드록바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서 다시 데려올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첼시는 이번시즌 좋은 자원들을 가지고도 조합하지 못하는 모습인데 우선 디마테오 감독의 전격 경질에서 보여준 이브라히모비치 구단주의 전횡으로 구단을 자신의 장난감 취급하는 모습.. 첼시는 볼보이 사건을 일으킨 아자르의 징계로 이번경기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역시 토레스의 활약여부에 따라 경기가 크게 달라질듯..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중계방송 - SBSESPN 경기는 4:45분에 시작하며 스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사우스햄튼 축구경기 24라운드 맨시티가 퀸즈파크와 비기며 다시 격차를 벌릴수있는 기회를 잡은 맨유 지난 시즌같은 막판 대역전을 당하지 않으려면 꼭 잡아야 하는 경기 사우스햄튼은 16위로 강등권 위험을 가지고 있는팀 18위와 승점 3점 19위와 승점 4점 차이로 안심할수없는 상황 나이젤 앳킨스 감독의 전격적인 경질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일.. 챔피언십에서 돌풍을 일으킨 감독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곡예하듯 경기하던 사우스햄튼 닥공 스타일까지 좋았는데 많은 실점으로 놓친 경기들 새로 부임한 에스파뇰을 지휘하던 포체티노 감독의 리그 데뷔전..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중계방송 - SBSESPN 경기는 4:45분에 시작하며 스완지시티 맨유 첼시 경기는 녹화중계 예정 1월30일 04:35..

아스날:리버풀 축구경기 24라운드 갈길 바쁜 두팀 시즌초반 중위권에서 맴돌며 헤메던 이름높은 아스날과 리버풀 중반을 넘어서면서 중상위권으로 올라왔지만 이전 생각을 하면 아쉬운 상황 두팀은 승점 3점차이로 아스날이 앞서있어 이경기 결과에따라서 같아지던가 더벌어지던가 하는 기점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한경기 한경기 허투루 할수없고 두팀은 챔피언스리그는 힘들어보이지만 (물론 아직 가능성은 있는데.. 아스날은 우승이라도 하면 지난시즌 첼시처럼 순위에 상관없이..그러면 토트넘은 또 팔짝 뛰겠지만...) 유로파리그라도 진출이라도 노려야 하는데.. 캐피털원컵대회는 날라갔고 FA컵은 아스날은 16강진출했지만 리버풀 탈락.. 리버풀은 23라운드 노리치시티전에서 5:0으로 이기며 공격포가 살아난것이 이번 경기에 고무적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