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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CSKA 모스크바 김인성 2골 킴키와의 친선전 하이라이트 동영상하이라이트 영상으로는 말이 친선전이지 실전에 가까운듯..토시치 혼다등 주전선수들도 대부분 나온경기로 후반 15분 교체투입후 2골..경기는 5:0으로 모스크바 승리.. 러시아 리그는 클럽팀의 친선경기까지 이렇게 방송.. 물론 러시아에서 제일 큰 클럽이긴 하지만..우리나라 K리그는 정규리그 경기도 제대로 방송되지 않는 현실.. 프로팀에 가기위해 대학까지 그만두던 선수.. 이면에는 가정형편의 어려움이 존재했고.. 하지만 그로인해오히려 꼬여버려 선수생활까지 할수 없었던 상황..2부리그에서 간신히 축구를 해오던 그를 테스트후에 우리나라 국대에서 왜 기용하지 않느냐던 감독의 말..올 2월 전격 이적하면서 바로 레알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후보명단에 오르..
그동안 메이저대회인 월드컵이나 유로에서 이탈리아에 이긴적이 없는 독일..하지만 이번대회는 크게 예측을 빗나가는 승패가 없었고 독일과 이탈리아의 전력차이는 분명히 존재..그렇지만 결과는 악동 발로텔리의 폭발과 피를로와 부폰의 특별함..그리고 평이하게 경기했다간 질것이라는 부족함을 알고 열심히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들의 합작품..특히 발로텔리는 잠재력은 뛰어났지만 아직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특유의 성격까지 작용..기용하자니 부족하고 빼자니 대체할 선수가 없는 이탈리아.. 그런 고삐풀린 야생마가 재탄생한 경기인듯.. 반면 독일은 휴식내지 재정비의 시간이 더많았었고 이탈리아보다 어려운 경기도 없어 체력적인 부담도 적었는데역으로 여기에 발목잡힌것은 아닐까... 아직 배가 고프다던 히딩크의 노련한 채찍질이..
막강 화력의 독일인가 피를로의 마법과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일까?4강 첫번째 경기였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경기처럼 승부차기까지 가지는 않을것 같은데..객관전 전력이나 8강전에서 2일이나 뒤에 경기를 치뤘고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하느라 체력을 소진한 이탈리아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해 보이는데 단판승부인 토너먼트에서는 알 수 없는일..수비가 뛰어나고 점점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고 독일은 정점상태가 유지될지 내려올지 모르는 상태..어찌되었건 독일의 승리를 조심스레 예측..챔피언스리그에서 피를로를 꽁꽁 묶었던 박지성이 다시 떠오르기도.. 이번 K리그 올스타전에도 출전..유로 2012는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여러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다음 네이버등 포털 서비스와 아프리카TV와 엠군 두곳 동영상 전문 서비스..
결국 승부차기가 운명을 가른 경기서로를 잘아는 상대끼리의 경기이고 일정상 조금더 지친 스페인.. 포르투갈은 호나우두이외의 공격수들에 대한 아쉬움이 존재.. 집중마크 당하는 호나우두의 한계상황..몇번의 결정적 찬스와 프리킥 기회를 날리기도..포르투갈로서는 아쉬운 경기.. 스페인은 역시 비야의 공백이 크게 다가오는듯.. 토레스는 한계가있고 제로톱 전술은 스페인선수들의 능력이뛰어나긴 하지만 역시 창끝이 무딘 단점이 존재.. 양팀 모두 최전방 공격수의 아쉬움을 가진 한판.. 승부차기에 돌입.. 스페인의 카시야스라는 걸출한 골키퍼의 능력을 보여줄 시간..첫번째 킥을 막으며 선전.. 하지만 포르투갈도 마찬가지..포르투갈 골키퍼 파트리시우 컨디션도 매우 좋아보였지만 승부차기는 역시 차는쪽이 유리..라모스의 파넨카킥이..
스페인과 호날두의 포르투갈의 4강 맞대결..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에 비견되는 대결이 되기도..전반적으로 스페인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포르투갈에는 강력한 한방이 존재..4강전부터는 객관적 전력도 경기를 가늠하는 척도이지만.. 전력차이가 점점 줄어드는 관계로 변수가 많기도.스페인과 독일이 유력해보이지만 포르투갈과 이탈리아가 결승에서 맞붙을지도..유로 2012는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여러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다음 네이버등 포털 서비스와 아프리카TV와 엠군 두곳 동영상 전문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유로 2012 축구경기 중계방송 - KBSN SPORTS03:45 4강전 포르투갈 vs 스페인유로2012 향후 경기일정(이미지 출처 - daum)유로2012는 3.4위전이 없습니다.다음 스..
연장 혈투에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패널티킥까지 갈것같다는 개인적인 예상이 맞은 경기.. 경기내용은 이탈리아의 우세.. 양쪽의 스쿼드와 전력은 비슷했지만 피를로와 제라드의 차이를 보여주는 경기내용..피를로는 경기 전체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나고 제라드는 기교 뛰어난 강력한 한방을 보유한 스페셜리스트..즉 피를로는 스스로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지만 제라드는 상대적으로 이부분이 떨어짐..게다가 승부차기 몰리는 상황에서 일명 파넨카킥을 구사.. 상대방 기를 꺽어놓기도..바로뒤에 킥한 에슐리영의 강력한 슛이 골대를 맞고나온것과 대비되어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듯한 느낌..잉글랜드에서 뛰어난 활약은 GK 조하트일정도로 경기후반으로 갈수록 이탈리아의 강력한 공격.. 이탈리아 : 잉글랜드(PK 4:2)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들의 이름값 혹은 기대치에 비해 대체로 성적이 좋지않았던 잉글랜드와 어렵게라도 항상 정상권에 들었던 이탈리아의 흥미로운 대결.. 잉글랜드는 국제무대에서 베컴과 오언이있던시절 혹은 그이전인 시어러나 게스코인 아니면 그이전인 리네커시절까지 떠올려도 왠지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지난 경기부터 출전한 루니의 활약이 큰변수일듯.. 더불어 조직력도 조금씩 좋아질 기미가 보이기도.. 중원에서 제라드가 활개칠 수 있는 상황이면 아주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는 팀..상대가 스페인이나 독일이었다면 그리 낙관적이지 않았겠지만 이탈리아라면 전반적으로 조금 딸리긴하지만 큰차이가 벌어지지 않는 상대라 할수도 있는상황..이탈리아는 악동 발로텔리가 조금씩 국제경기 큰무대에 눈을 뜰수있는 골을 넣었다는점과 피를로와 부폰의 노련함이 ..
이변이 거의없는 이번대회.. 대부분 객관적 예상에 맞아떨어지는 경기결과..스페인은 알론소의 2골로 프랑스를 물리치고 4강전 진출..스페인은 공식경기에서 프랑스에 대한 징크스가 있었지만 실력앞에서는 징크스도 소용없는일..기술적으로 완성된 스페인이기에 이를 막을 팀은 현재로선 없을듯.. 8강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박빙을 이룰듯.. 특별히 강하지도 그렇지만 약하다고 할수도 없는 두팀..어쩌면 8강전에서 나오지 않았던 승부차기까지 갈수도 있을듯.. 경기기록 스페인 전반 19분 사비 알론소 선제골후반 46분 사비 알론소 PK골 스페인 2 : 0 프랑스 다음스포츠 하이라이트 보기다음스포츠 경기전체 다시보기 네이버스포츠 하이라이트 보기네이버스포츠 경기전체 다시보기 스페인:프랑스 경기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