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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순진한 무슬림이란 영화의 축약본이 유튜브에 올려지면서 촉발된 사태..영화 내용은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조롱하는 내용으로 소아성애자에 사기꾼으로 묘사..리비아에서 911에 맞춰 과격단체들이 미국대사관을 급습 미대사등 4명이 숨진상태..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해병대를 급파하기로.. 영화는 내용도 그렇지만 조잡한 합성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저예산 영화.. 표현의 자유는 매우 중요하지만 자기반성없이 남을 비판하는 것은 매우 신중한 자세가 필요..역으로 일본이나 중국에서 단군을 이런식으로 묘사한 영화가 나왔다면 어떤 사회 현상을 발생할까..우리는 종교가 다양하지만 중동지역은 이슬람교 단일종교라고봐도 무방하기에 더욱더 민감하게 반응.. 폭력적인 사태는 분명 잘못된것이지만.. 이전에 이런식의 영상물을 만들어 ..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택시기사 인터뷰.. 정준길 전새누리당 공보위원은 현재 교통사고로 입원중으로 종편의 시사프로 생방송을 펑크..한편 자신이 승용차안에서 통화했다고 했지만 택시를 이용한것으로 상황이 전개되는 가운데블랙박스 여부가 주목을 받고있는중이지만 내부 블랙박스는 없고 외부의 블랙박스는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한겨레의 보도에의하면 당시 GPS 추적한 지도를 보여주었는데 사무실과 집사이를 갔던 경로.. 한편 입원중인 정준길 공보위원은 전날 과음으로 술이 덜깬 상태였다고 진술하며 택시를 탄 기억이 없지만그럴수도 있다고.. 택시기사의 이야기로는 친구간의 대화라기보다 큰 목소리로 협박하는 것처럼 느꼈다고..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이후 새누리당에 항의전화를 했지만 답변을 받지못했고..우리사회에 이런 정의..
싸이의 인기가 심상치않은(?) 국면으로.. 브리트니스피어스는 싸이의 말춤을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 엘렌쇼에 나온 브리트니스피어스와 독설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 잠시뒤 강남스타일을 언급하다 급기야 나온 싸이.. 관객들의 기립박수.. 브리트니에게 즉석에서 말춤을 가르쳐주기도.. 미국이란 나라가 대단한건 아니지만 미국의 대중문화는 전세계적 파급효과와 많은 다양성이 공존하는곳중에 하나.. 우리로선 주목받는것이 난공불락에 가까운 곳이어서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가는듯.. 엘런쇼는 공중파인 NBC 간판 프로그램으로 알려졌고 싸이는 다음주에 게스트로 출연예정.. 우선 보기 좋은점은 싸이의 긴장하지않고 주눅들지 않은 표정과 입담.. 나이에비해 많았다고할수있는 인고의 세월과 경험이 녹아들어간 모습.. 지금의 인기가 앞으..
미국에서 선풍적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웃음 코드가 이쪽 지역이랑 잘맞는듯.. 최근 강남스타일 패러디 말춤 동영상을 올렸단 단체로 해고된 사람들이 있어 주목미국 시립 수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해당 공공 시설물을 이용하는 것이 내규에 위배되어 무더기 해고근무시간후에 촬영한 것인데 너무 과한 처사라며 반발.. 현재 강남스타일은 1억2천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중..가수로서 엄청난 반전을 가져온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국내에서 여름한철 잠깐 반짝하다 들어갈줄 알았는데..MTV 시상식까지 특별초대되며 전세계적인 가수로 올라서는중.. 국내에서 노래보다 양아치 스타일 B급문화라 할수있는 부분의 개성을 드러내며 주류보다는 비주류..노래만큼 나이에비해 사회적 파장을 많이 일으키며 주목받았던 삶까지....
24인용 텐트 혼자서 치기 성공.. T24 소셜 페스티벌 SLR 클럽내에서 설전끝에 작은 내기로 촉발된 행사..LV7 벌레라는 닉네임을 쓰는분이 가능하다고해서 모든준비후 진행된 행사라고 합니다 SLR클럽 자유게시판 - http://www.slrclub.com/bbs/zboard.php?id=free 전체동영상 Video streaming by Ustream 노컷TV 보도
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안철수측 금태섭 변호사에게 통화중..뇌물과 여자문제를 거론하며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친구사이에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를 했고전혀 의도가 없는 이야기였다고.. 현재 정준길 공보위원은 사퇴한 상태.. 개인생각에 진짜 절친이라면 민감한 부분이라 이런식의 대화는 어떻게든 피할듯한데.. 일단 절친은 아닌듯..그냥 친구라고해도 월요일 아침부터 전화걸어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것도 어딘가 어색하고 궁색한듯..우선 전화를 걸었고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라며 어떤형태로든 말이 나온 상황으로 추론되고..쫓기듯 사퇴한것도 빨리 꼬리를 자르며 치고빠지는 듯한 모양새..책임을 졌다는 액션에.. 불거진 뇌물과 여자문제의 뼈대만 남겨두고 이용하는듯..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인명구조장치신기하기는 하지만.. 실용성은 어떨지 의문.. 일단 줄이 걸려있어 가거나 오다가 걸릴 소지가 있고 전기충전이 항상 필요하고..이런부분을 조금 개선해나가면 괜찮은 인명구조에 괜찮을듯..다만 구조하려는 대상이 의식이 있을때만 가능..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일때.. 보트등을 띄울때보다 기동성도 높을것같고인명구조원이 직접 접근할때보다 체력적인 부담등이 없을수도 있고.. 현재 알려진 가격은 대략 만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