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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시즌 개막직전 전지훈련까지 갔다와서 은퇴선언...너무 급작스러워 뭔가 석연치 않은점이 있지만 우선은 선수의 결정을 존중해 주어야겠지요..운동선수로서는 적지않은 나이이고 아무리 타고나고 관리를 했다해도 시즌 전체를 통괄하다보면 체력적으로는 한계를 이전부터 느끼기는 했을것 같은데(이종범 선수는 동갑내기라 요 몇년사이 더 관심있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종범선수 팬이 아니었습니다.물론 타고난 야구선수이고 전무후무한 선수가 될것이란것은 알고있었지만..이종범의 팬이아니었던 이유는 단순한데...내게는 김씨들로 이루어진 팀이 아닐까 했던 80년대의 해태 타이거즈의 상위타선 김일권 김봉연 김성한 김준환 김종모 ... 이때부터 시작해 해태 타이거즈의 독주로 프로야구가 재미없어지지 않..
세월의 무게일까? 아니면 몸이 아직인것일까? 아니면 말그대로 테스트? 국내만 하더라도 김용수 송진우등 40대까지 투구하던 투수들을 봐왔고 유일무이한 캐리어를 가진 박찬호이기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을지도.. 그래도 오늘같은 투구로는 어려울듯... 하지만 아직 속단할 수 없는 상태.. 선수로서는 상당히 나이가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욕도 대단하고 아직 시즌전이기도.. 그의 능력과 정신력 경험을 모두 종합해보면 국내야구판에서 최소 일이년 정도는 현역선수로서 의미있는 역할을 해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박찬호 하이라이트 박찬호 등판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vs LG 3월 30일 경기전체 다시보기
최근 가장 주목받는 사람중에 한명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복잡하고 이해관계도 다양해진 현재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중에 한명실제 정치에 입문한다면 어떤 행보와 실행력을 보여줄지 기대반 의문반이긴 하지만 가능성만가지고도 현재의 상황을 대입시켜본다면 많은 꿈을 선사해줄수 있는 인물..진보도 아니고 보수라고도 할수없는 융합과 건전한 상식의 리더십이 필요한 현재 현실적으로 나를 보살피면서 남도 같이 보듬는 사회를 꿈꿔봄.. 3월27일 서울대학생들을 상대로한 특강
다시 야구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몸상태가 많이 올라온듯...메이저리그에 있을때 인터넷으로 경기를 챙겨보던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3월29일 국내무대로 복귀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 김병현.. 홍성흔 상대로 외야플라이..올한해 혼신의 투구모습을 볼수있기를 기대하며... 3월29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넥센 경기 전체 동영상..1시간58분 무렵부터 김병현 등판 동영상..
다음 라이브에서 중계 http://sports.media.daum.net/live/bundesliga/ 3월 17일 23:30 아우크스부르크 : 마인츠 생중계바로가기 3월 17일 23:30 함부르크SV : 프라이부르크 18일 5시30분 녹화중계 경기 종료... 구자철 2호골 장면보기 http://sports.media.daum.net/live/bundesliga/slide.html?planusid=56552413&articleId=15457&vodid=16510&categoryId=18 고화질로 보기 팟플레이어에서 보기 팟플레이어 다운받기(http://tvpot.daum.net/application/PotPlayer.do)
돌아온 김연아 선수의 피겨 경기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1 세계피겨 선수권대회 생중계를 인터넷으로 보기.. 프리 - 오마주 투 코리아 .. 아리랑 지젤 연습장면 네이버 스포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new/eventNew/home.nhn?event=36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new/eventNew/tvRelay.nhn?event=361 다음 http://cast.sports.media.daum.net/nahum/spot/spot.html?id=58 고화질은 해당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고화질중계보기 선택후 시청가능 다음 TV팟 플레이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SBS 온에어 라이브 http:/..
유튜브에 올려진 김연아 관련 동영상.. 일본인들은 집요한 구석이 있네요.. 10여년전쯤 오랫동안 일본에서 컨설팅 관련일을 하셨던 아는 형님과 이야기중(이분은 오랫동안 컨설팅 및 동시통역을 하셨고 현재는 교단에 계신분) 일본인들은 그들이 속한 집단속에 구성원으로 들어가면 매우 예의바르고 따뜻하며 우애가 넘치지만 그 경계의 바깥에 존재할때는 무척이나 접근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하던것이 생각납니다. 재미있는것은 그보다도 이전에 구로공단에서 일할당시 동남아에서 넘어온 친구들과 말도안되는 어설픈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이야기하다보면 일본에 대해 입이 마르게 칭찬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겉다르고 속다르다고 강변을 해도 한국사람 특유의 정이라는 것은 알려면 시일이 걸릴듯하고.. 거칠고 빡빡한 한국살이에 치어서인지 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