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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날씨가 매우 추운 4월.. 엘리어트가 생각나는 잔인한 4월 마음도 춥지만 5월에는 모든것이 활짝피어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7일 안산 성호공원 아침 산책길 사람은 별로 없지만 대신 새들과 새싹들이 맞아주는 요즘.. 비가 살짝내리고 약간 추운날씨.. 식물원 앞 식물원 옆길 수호초와 비비추가 심어져있는곳(요즘 거의 관심이 없던 식물들 이름을 찾아보기 시작) 성호이익선생 기념관쪽 아침에 가벼운 걷기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중년의 여성분들과 남성분들 간혹 부부끼리 운동하는 모습도 있고 드물게 조깅을 하는 젊은분들도 있습니다. 중년의 남성분들은 출근길에 운동하시는듯한 모습.. 분수대 이익선생 기념관쪽 비석 - 해거방죽 이곳은 일명 단원조각공원으로 불리기도.. 공원 곳곳에 조각상 비가 오락가락.. 그친..
변형된 형태로 렌즈를 만들어 일종의 튜닝한 캠코더들이 외국사이트에 가끔 돌아다니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DVNEST에서 만든 것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렌즈교환식 캠코더가 파나소닉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의 것들은 DSLR에 동영상 촬영기능을 붙인것이라면 파나소닉의 AG-AF100은 캠코더에 렌즈교환식을 설정했다는 점.. 특이한 외관이지만 어떤성능과 특이점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제품.. 올 연말쯤 나올 예정이며 예상 가격은 대략 6천불... http://www.camcorderinfo.com/content/Panasonic-Announces-First-Micro-43rds-Camcorder--AG-AF100-37740.htm P..
철쭉이 피기시작.. 어떤 녀석들은 활짝 피어있는것들도.. 지금은 반반씩 섞여있고 주말지나면 절정에 이를듯.. 식물원에서 상록수역쪽에는 철쭉동산이 하나있습니다. 보통 도로공원이라는 불리는곳.. 이번주말에는 이곳에 한번 가봐야 할듯.. 4월 27일 아침 산책길에 피어나는 철쭉 피어난 철쭉 섞여있습니다.. 피어나는 꽃들.. 흰색.. 자주색 4갈래로 뭉쳐있다 피어납니다. 분홍색 비가 오다말다 우산을 펴다말다한 산책길이었습니다. 40여년만에 찾아온 추운 봄이라던데.. 천안함 사고로 순직한 분들을 추모하며...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는 내일 4월 29일 11시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붐 및 포토갤러리에 병합되어집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2010/04/01 - [UCC 동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 4월 29일 서비스 종료하는 네이버비디오 오늘 네이버 서비스 목록을 보니 몇일전까지 보이던 비디오 서비스는 전부 빼놓은 상태... 전체보기에도 안보이네요.. UCC 동영상 서비스는 이전보다 위축되어가고 서비스 개편은 고유의 영역이긴하지만 유저로서는 어떤부분은 씁쓸하기도..개편의 원인으로 네이버쪽에서는 동영상이라는 특성적 부분보다 내용이라는 목적성에 맞춘다고는 하지만..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데 오히려 솔직하게 동영상이라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수익성을 내기 힘들고 저작권도 골치아프고(네이버는 사용해본 UCC 동영상..
산요 캠코더에서 체험단을 모집하네요.. 응모기간은 4월 29일까지... 산요 캠코더는 사용해본적이 없어 성능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디카와 캠코더 영역을 적절히 혼합한 기기로 휴대성은 물론 성능까지도 괜찮은 기기로 알고있습니다. 특유의 디자인(얼핏보면 전기면도기 같기도...)까지... 캠코더 리뷰에 관심있는 분들은 응모해보시길.. http://sanyokorea.co.kr/ 대상모델 VPC-CG11 - 상세보기 VPC-CG20 - 상세보기 VPC-CG100 - 상세보기 이미지출처: 산요코리아(http://sanyokorea.co.kr/)
올림푸스에서 운영하는 미오디오에서 옛날사진 컨테스트 중이네요... http://www.miodio.co.kr/Enjoy/GalleryContest.aspx 올려진 사진들을 보니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집에서 흑백사진들 뒤적여 몇장 올려봐야할듯... 기간은 5월 15일까지..
이것저것 검색하다 올 여름에 아이랑 같이볼 영화가 생겼네요.. 재작년까지만해도 아이랑 영화보러갈 생각은 별로 못했었는데 6살이던 작년부터 슬슬 극장에 가기 시작.. 아내와 같이 일할때는 하던일 제껴놓고 극장가던 기억도 있었는데(마이너리티 리포트, 해리포터, 툼레이더, 집으로등이 기억나네요.. 마지막은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로 임신 그리고 출산후에는 극장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뽀로로나 토토로등을 보며 보고싶은 영화보기는 포기...) 아이가 좀더크면 다양한 영화를 같이볼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역시 조금더 크면 아마도 친구들이랑 보러다니기 바쁠듯... 10여년전 3D 배우면서 토이스토리를 처음 봤을때를 기억하면 격세지감... 지금도 그렇지만 헐리웃의 제작 시스템은 부럽기도.. 아빠도 어릴때 명랑만화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