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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그동안 출시되었던 윈도우 운영체제의 변천사 동영상입니다. 사용자가 가장 많기에 불만도 많았던 그리고 실제 성능도 불만이 많기는 하지만 최고의 성능과 대중성은 조금 다를수도 있다는 면을 보여주기도한(맥킨토시의 운영체제와 비교한다면 당시에 빌게이츠를 마케팅의 귀재로 묘사한 것들을 컴퓨터 관련 잡지에서 보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되었건 컴퓨터의 대중화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기도했고 동시에 그 이상의 경제적 혜택을 가져간 MS 운영체제들의 모음영상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고등학생시절 친구집에 있던 애플컴퓨터를 오락기 대용으로 놀던때랑... DOS 시절과 윈도우 3.1 시절에는 PC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동생이나 친구들이 하는것을 가끔 쳐다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초기 팬티엄 PC..

픽스카우 웹사이트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자인이 바뀐 부분도 있지만 픽스카우 서비스의 가장 특징인 영상 오픈마켓의 특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분리되어있던 영상판매를 myshop이라는 관리메뉴를 별도로 분리시켜 관리를 할수있게 만들었고 영상 플레이어 사이즈의 크기변경이라던가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의 크기는 새로 영상을 올려봐야 인코딩되는 크기가 변경된 것인지 사이즈를 늘리기만 한것인지 알수있을것 같지만 일단 기존에 올려진 것들도 픽셀이 늘려진 형태로 보여집니다. 이전에 선보인 옥션 상품광고와의 연관성 광고는 아직 매칭이라는 측면에서 조금 어색한편이고 서비스 업체의 직접적인 수익이라 연관성의 측면에서 아직은 떨어지지만 해당 물품 판매자와 연계라..
UCC 동영상이 활용되는 것중에 사회고발 혹은 조선시대의 신문고처럼 억울함을 이야기하는 창구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일전에 모극장에 관한것이나 체벌하는 교사, 동네 주민들을 폭행하는 폭력배에서 부터 어린이집 원장의 아이 치사사건까지.. 참으로 다양하기도 하고 때로는 선정적인 부분도 존재하고 어떤부분은 앞뒤 맥락이 빠져있기에 애매할수도 있지만 새로운 형식의 여론의 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PD수첩에서 다음주부터 10분정도 할애해서 새로운 코너를 만들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코너는 PD가아닌 아나운서로 현재 백분토론에서 시청자 UCC를 소개하는 손정은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관련보도자료: 오마이뉴스 - 확 달라진다... 생방송에 아나운서 진행 제가 알기로는 PD수첩은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걸로 유..

집에서 산책코스로 주말에 가는 곳중에 하나가 안산 사동에 있는 감골도서관입니다. 도보로 30분가량 걸리는데 지나가는 길에 다리를 건너는 곳은 옛날 수인선이 지나다니던 철길입니다. 아직 철길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도 있고 구분하기 힘든곳도 있습니다. 안산 사동은 이전에 사리포구라는 말을 들어보신분들은 연상이 금방될듯합니다. 지금은 아파트와 주거지로 변모했기때문에 이전에 포구였다는 사실을 알기 힘들지만.. 안산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수 있는 도서관이 이곳 감골도서관과 호수공원 옆에있는 중앙도서관이 있습니다. 성포동에도 하나 있다고 들었는데 가본적이 없습니다. 안산에 거주하는 분들은 일인당 3권씩 이주일동안 빌릴수 있으며 이곳 감골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모두 가능하고 대출증도 서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양쪽을 다 이..

오래간만에 재래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초지시장은 안산 화랑공원 옆에 있습니다. 재래시장이 드문 안산에 5일장이 서곤 합니다. 평소에는 집근처 슈퍼나 마트에 가는것이 대부분 이지만 가끔 재래식 된장이나 새로운 것을 보고 싶을때면 가기도 합니다. 일년에 한 서너번쯤 가는것 같습니다. 토요일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1시간내로 장보고 들어오자 한후에.. 도착해보니 날씨탓인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전에 이곳 시장에 가는것을 망설였던 부분도 아이때문에 발디딜틈조차 없이 북적거리는 경험을 몇번했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던 시절이라 안그래도 좁은 시장골목에 수많은 사람때문에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컸다고 유모차가 없어지니 어떤부분은 수월해지긴 했지만 잠들면 영락없이 업고 다녀야할판.....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차로 5-10분 정도거리에 정비단지가 있어 주변에 유난히 자동차 정비업소가 많은편인데, 4살짜리 우리 아이는 "차 아야해서 들어왔어"라며 이야기할 정도로 곳곳에 있습니다. 몇일전 식사하다 들어오는 길에 동네 정비업체 앞에 모터보트가 서있길래 처음보는 광경이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거주하는 곳이 안산이라 바닷가가 멀다고 할수는 없지만 현재 거주하는 상록수부근은 해안로에 가까이 있기는 하지만 이곳의 바닷가는 흔히 상상하는 포구라던가 하다못해 횟집촌이라던지 어시장 그런것들조차 없습니다. 오히려 공단을 훌쩍지나서 오이도에나 가야 할정도이고 그 중간지대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곳이 없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오이도까지의 거리라면 지하철타는 시간만 따지면 거의 4호선 사당부근에 도착할 정도..

UCCC는 클릭당 1원이라는 시스템을 들고나왔고 조금지난 보도자료를 보면 투잡이라며 소개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업방식이나 홍보방식이 지나치게 선정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회원가입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어느정도 성향이 맞지 않으리라는 것은 알수 있었기에 직접적인 리뷰를 한적도 없었습니다.(개인적으로 스팸트랙백을 지속적으로 보내던 곳에서 사용하는 불펌 영상물을 플레이 시키는 것이 이곳의 것이라 편견이긴 하지만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게 하는데 한몫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프라임경제 - UCC커뮤니티, 색다른 알바 오늘 다음블로그의 공지사항을 보다가 UCCC의 동영상 링크를 제한한다는 내용을 보고 무슨일이 있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나친게 아닐까 했습니다. 영업이나 서비스 방..

오늘 아주 오랫만에 휴지통을 살펴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9월 이후에 처음으로 보았던것 같은데... 이전에는 이런적이 없던것으로 기억되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가끔은 휴지통도 뒤적여봐야 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가운데 하나인 스팸댓글과 트랙백을 없애는 것이고 나름대로 상당히 잘걸러내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별로 에러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답변이 늦어진 댓글이나 사라진 트랙백에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리면서 동시에 제가 인위적으로 삭제한것이 아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