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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9월7일 (금) 오후 2시 대한민국 vs 캐나다 목동야구장일본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은 좌절된 상태..남은 경기 유종의미를 거두길..우리선수들은 타력이나 날카로운 수비력은 겸비했지만 기본기에서 다른팀과 구별되는듯한 느낌..어설픈 주루플레이나 어이없는 실책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많은편..물론 아마추어이고 고교생 레벨에서 프로선수같은 노련함을 요구할순 없겠고 기대감이 높았기에 눈높이도 높았던것도 사실이지만20살에 가까운 선수들 즉 10년 가까운 구력을 지녔을 선수들임을 감안하면 좀더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기본기에 충실한 환경이 조성되고 지원이 이뤄지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특징인 의지와 투지가 결합된다면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더 많아질듯..대한민국 조별예선 경기일정08.31(금) 오후 2시 00분 ..
9월 6일 (목) 오후 6시 일본 vs 대한민국 목동야구장한일전 라이벌전에 앞서 두팀은 우승을 목표로 왔는데 모두 벼랑끝에 몰린 상황..오늘 경기 패하는 팀은 결승진출이 어렵기에 목표달성이 어렵게 됩니다..이런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팀의 불꽃튀기는 경기가 예상되는가운데그동안 갑자원대회와 겹쳐 정예멤버가 참가하지 않았다고 알려진 일본팀은 이번에는 정예멤버가왔다는데 실제 경기력을 어떤지 궁금..이정훈 감독의 압축배트 논란이 있었는데 일본측에서는 그런일이 없다고...진위여부는 알기 어렵게되었지만 미리 예방차원에서 경고인듯..이정훈 감독의 야구경험으로 그정도 구분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대한민국 조별예선 경기일정08.31(금) 오후 2시 00분 잠실야구장 대한민국 vs 베네수엘라 2:1 ..
2012년 8월29일 프로야구 중계일정및 인터넷 실시간생중계 TV보기- 라이브 동영상 태풍 볼라덴으로 모두 취소되었던 어제 경기..하지만 한화 한대화 감독의 전격적인 경질성 사임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왔는데..시즌이 끝나면 자연스레 해임 수순을 밟을것으로 예상되긴 했지만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경질성 해임..후임에 김성근 전SK과 천안 북일고 감독인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정훈 감독이 거론되는 가운데김성근 감독은 고양 원더스와 재계약 예정이라며 난색.. 이정훈 감독은 내일부터 열리는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을 치르느라 정신없을듯.. 올해 김태균과 박찬호를 영입하며 많은 기대를 가졌지만 성적은 초반부터 계속 최하위..문제는 김태균과 박찬호는 제몫을 넘어서서 기대치 이상으로 고군분투하는중이었고 용병의 ..
QPR 사이트에 공식으로 박지성이 이번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한국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리그 가운데 하나인 프리미어리그의 주장이 되었습니다.그동안 노력의 부산물이긴 하지만 축구가 거의 일상의 한부분인 나라에서 동양인에게 주장을 맡기는 것은 박지성이 가진 입지가 얼마나 깊은것인지 알수있는 대목.. 캡틴박.. 이번시즌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오늘 경기 선발명단 - http://www.qpr.co.uk/news/article/qpr-v-swans-team-news-318682.aspxQPR: Green, Diakite, Ferdinand, Hill, Park, Cisse, Taarabt, Mackie, Onuoha, da Silva, Hoilett. Subs: Murphy, Der..
대전에서 진행중인 올스타전.. 애국가를 부르는 소향.. 대단한 성량.. 한화 레전드 기념식과 김영덕 감독의 시구..이강돈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등 빙그레시절의 레전드들..김영덕 감독은 백발이 성성한게 세월이 많이 흐른듯.. 빙그레와 OB베어스 감독을 지낸분..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8월말 개봉예정..인간의 부조리하고 악한 본성의 연원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의 작품들..오랫만에 보는 조민수와 이정진이 자칭엄마와 아들로 등장..미켈란젤로의 작품인 피에타를 모티브로 삼은영화공식적인 예고편은 아직 안나온듯..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7월5일나온 김기덕감독의 피에타 영화예고편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관련 동영상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쓴 거장 김기덕 감독의 열여덟 번째 영화 (제작: 김기덕 필름, 배급: NEW)가 8월 말 개봉을 확정 지었다.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 작품 중 하나이자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 있는 ‘피에타’ 상을 완벽 재현한 포스터를 공개해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벌써부터 예고하고 있다. 4년 만에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 김기..
히딩크감독이 입국.. 한국은 제2의 조국이라면서..7월5일 저녁 7시 상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2002년 독일과 4강전할때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을 배회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결승전이 열리던 요코하마로 오라던 푯말을든 일본인들부터 온통 천지가 붉게 물들었던 시절..거짓말처럼 4강까지 올라갔던 축구대표팀..그당시에는 처음보는듯한 60대노인과 10대 청소년이 지하철안에서 축구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시절이기도..이후에는 그런모습을 다시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2002월드컵 골장면 모음 영상(터키와 3.4위전 영상이 빠졌네요..) 블로그의 관련글 2012/06/20 - K리그 올스타전 투표 그리고 히딩크의 2002년 월드컵 대표와 격돌.. 당시 고참급 선수들은 감독이나 코치를 하고있고 막내뻘이던 선수들은..
요즘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몇일전 KBS의 이장수 감독 특집편을 봤는데 감동...국내에서는 이장수 감독에대한 평가가 높다고까진 할순없는데 중국 축구에서는 신화적 인물.. 원칙 하나로 십몇년의 세월을 이겨내온 이장수 감독.. 가는 곳마다 최하위권의 팀을 데리고 우승 신화를 써내려갔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존경을 받는 지도자였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국대 감독도 독을든성배니하면서 파리목숨이긴 하지만 2부리그에서 맡아 우승하고 바로이듬해 1부리그 우승 그리고 올해도 현재 리그1위에 어제는 전북을 제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까지 진출시켰는데 경질이면 문화차이니 이런것을 고려하더라도 심해보이는데... 이유가 매우 궁금해 지는 부분.. 다큐에서본 구단주는 매우 젊었고 광저우 구단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