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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퀸즈파크레인저스 : 뉴캐슬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37라운드 퀸즈파크의 다음시즌은 챔피언십이기에 박지성의 최종 선택이 어떨지 우리로서의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최근 구단주는 박지성이 잔류를 희망하는데 감독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는데물론 영업성 멘트로 느껴지는데 박지성의 주급을 챔피언십 수준에서 감당하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고그렇다고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선수생활을 헐값에 의미도 많이 떨어지는.. 즉 모양빠지는 형태로 마무리 할려들지도 의문.. 오히려 어떤 팀으로 이적할지가 더더욱 현실적인 관심이 될듯..또다른 한국선수에 관심이 있다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보이기도.. 또한가지 관심사항은 윤석영의 향후 쓰임새와 프리미어리그 데뷔의 문제.. 한번정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맨체스터시티 : 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축구경기 선두를 노리는 절박한 맨시티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선수들끼리 반목할정도로 목마른 퀸즈파크 레드냅 감독으로 교체된 이후 박지성은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데.. 맨시티전 대부분이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겠지만 더욱 절박해 보이는 퀸즈파크에는 세자르라는 걸출한 선수.. 이번시즌 최고의 영입은 역시 세자르일듯.. 박지성은 후반 44분 교체되면서 시간 때우기로 들어선듯해 매우 착잡하지만 감독 마음속에 아직 미련이 남아있다는 반증일수도.. 박지성은 얼마남지않았을 현역생활 대반전이 필요한시기.. 윤석영이 합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멘토노릇까지.. 그라네로와 교체로 들어갈때 찌그러진 얼굴표정을 보니 안스럽기까지.. 맨유에서는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것..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하이라이트 아주 극적인 일이 일어난 프리미어리그 최종라운드 맨유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고 인저리 타임에 접어든 맨시티는 1:2로 뒤지던상황.. 맨시티가 비겨도 맨유우승..우승이 90%이상 확실해진 순간.. 맨유팬들은 경기 중간부터 기쁨에 술렁이기 시작했었고 경기가 끝난후에도 맨유 선수들은 박수치며 좋아하던 상황.. 불과 3분만에 2골이라는 기적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맨체스터 시티의 44년만의 리그 우승.. 맨유는 올해 무관으로 시즌 마무리..팀 재정비라는 문제에 직면.. 단순한 정비가 아닌 새로운 프레임으로 짜야할듯.. 박지성은 출전하지 못했는데 거취와 관련해 박지성의 부친인 박성종씨는 맨유를 떠나더라도 2-3년정도는 선수생활을 할것이라고 이야기.. 얼마전까지만해..
프리미어리그 위건 2 : 1 아스날 다음스포츠 하이라이트 -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highlight_game.html?planusid=56155811 도깨비팀이라는 소리는 듣는 위건...한때 조원희선수가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승격되었을때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 강등권을 오락가락하며 살아남은 팀.. 현재도 상황은 마찬가지지만 최근 맨유와 오늘은 원정에서 아스날을 잡으며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는 팀...비기기만해도 잘했다 할수있는 상황에서 강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 강등권에 걸린 18위 볼턴과 승점5점차이까지 달아나며 16위 랭크.. 하지만 이청용 복귀여부가 관심인 볼턴은 현재 다른팀보다 2게임을 덜치른 상태...상황은 유리한듯보이지만 경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