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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프로농구 올스타전 어제는 레전드 스타들의 예전같지 않은 몸놀림을 봤는데 오늘은 현역 최고의 스타들이 기량을 보여주며 팬서비스할 차례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뉘어 경기1) 일 시 : 2013년 1월 27일(일)2) 장 소 : 서울 잠실실내체육관3) 경 기 : 드림 올스타팀 vs 매직 올스타팀드림팀 선수소속팀선수명배번포지션신장(cm)체중(kg)모비스유재학-감독LG강양택-코치오리온스성준모-코치모비스양동근6G18181오리온스전태풍3G18080KT조성민10G18985동부박지현37G18476모비스함지훈12F198100동부이승준14F205107LG김영환9F19595모비스문태영15F194100오리온스최진수7F20393LG로드 벤슨2C207105동부김주성32C20592오리온스리온 윌리엄스4C197118매직팀 선수소속팀선수명..
스완지시티 : 첼시 캐피털원컵 4강전 2차전 기성용이 풀타임 출전한 첼시와의 4강전..1차전에서 2:0으로 앞서있는 스완지시티의 홈에서 열린경기경기는 첼시의 공세와 스완지의 역습이 있었지만 무승부로 끝났고스완지시티는 처음으로 리그컵대회 결승에 진출.. 4부리그에서 올라온 브래드포트와 결승전..스완지로서는 창단후 처음으로 우승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눈앞에... 경기중 에당 아자르의 볼보이를 걷어차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자세한 장면을 보니 대단히 실망...미성년자로 보이는 볼보이에게 너무 가혹한 행동.. 아자르도 20대 초반으로 아직 창창한 앞날이 남아있는데이정도의 미성숙한 인성이면 분명히 엄청난 반성을 해야 앞으로의 선수생활도 원만하게 흘러갈듯.. 기성용 선수가 첼시 하미레스의 강한 태클에 발목이 접히기도..
아우크스부르크 : 뒤셀도르프 분데스리가 축구경기 1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지동원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엄청난 활동량으로 상대를 압박 성공적인 데뷔전.. 골에 가까운 장면도 여러번 연출하며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아쉬움을 폭발.. 구자철은 더욱 원숙해진 모습으로 공수를 조율하며 사각에서 멋진 시즌 3호골까지 작렬시키며 팀승리에 공헌 구자철의 골은 묄더스와 함께 키커지 메인을 장식할 정도로 의미가 있었던 골.. 경기는 강등위기의 아우크스부르크가 홈팀 뉘른베르크를 압박하며 날카로운 공격을 보이며 전반 종료시점 사샤 묄더스와 구자철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나가며 낙승을 예상 후반 26분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로 몸으로 막아서던 묄더스의 엉덩이를 맞고 들어간 골로 3:0으로 앞서며 거의 끝날듯한 ..
함부르크 : 뉘른베르크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축구경기 오랫만에 보는 손흥민 경기 휴식기동안 좀더 성숙해진 축구시야.. 공격만이 아닌 이곳저곳 다니며 역할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플레이가 한층 더성숙해진 모습.. 이경기에서는 골대를 맞고나오는등 아쉽게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모습 경기는 함부르 루드네브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바로 뉘른베르크의 만회골이 나오며 무승부로 종료 경기 골기록 함부르크 후반 25분 아르티몬스 루드네브스 골 뉘른베르크 후반 30분 토마스 페카르트 골 경기 하이라이트 보기 - http://sports.media.daum.net/live/bundesliga/highlight_game.html?planusid=70998713 네이버 스포츠 하이라이트..
첼시 :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축구경기 리그 중반을 넘어서고 후반으로 다가서는 한경기 한경기 모두 순위게 크게 영향을 미치고 특히 상위권과 강등권은 경기마다 순위에 크게 작용하는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기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중.. 챔스 진출이 가능한 4위권을 수성하려는 첼시와 그속으로 들어가려는 아스날의 런던 라이벌전 전반은 삭발한 토레스가 의지를 보인 첼시의 완벽한 장악.. 아르테타가 빠진 아스날은 첼시의 공세를 막기에 급급.. 첼시는 이른시간에 마타와 렘파드의 골로 앞서나가며 기세로 봐서는 대량 득점도 가능해 보였는데 하지만 역시 아스날의 후반 공세도 만만치 않았고 시오 월콧이 후반에 추격골을 넣으며 경기는 알수없는 양상 의욕과잉이던 토레스는 결국 후반 35분 뎀바바와 교체.. 들어간 뎀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축구경기 두팀간의 격차는 있지만 전통의 라이벌 관계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진 경기는 루니가 빠진 맨유는 올해 최고의 영입인 반페르시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고 계속된 공세.. 시즌 17호골을 기록한 반페르시는 득점 선두를 계속 유지 후반 9분에는 프리킥상황 에브라가 쇄도하며 헤딩했고 이볼이 비디치를 살짝 스치며 그대로 골인.. 경기후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지만 육안으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 리버풀은 첼시에서 이적한 스터리지가 곧바로 만회골을 넣으며 따라잡았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고 그대로 종료 카가와는 한번의 결정적인 슈팅을 제외하면 그다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수비강화로 교체 아웃.. 맨유의 올해 최대 영입은 역시 반페르시...
스완지시티 : 에버튼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22라운드 미추 파블로 기성용등이 선발로 나선 에버튼 원정경기 올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는 에버튼은 역시 펠라이니가 가장 눈에 띄는 선수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까지 받으며 공세적으로 일관한 경기 간간히 스완지시의 날카로운 공격이 있었고 골에 가까운 상황도 있었지만 빗나갔고 수비수의 발끝으로 막아낸 골들도 있었던 스완지.. 기성용은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포지션에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 경기는 득점없이 비긴채로 마무리.. 다른팀보다 한경기를 더치른 상태라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전술이었던듯.. 경기장에는 스페인의 델보스께 감독이 보여 주목을 받기도 미추의 기량을 직접 보면서 점검차원.. 에버턴은 5위를 지켰고 스완지시티는 9위 랭크.. 스완지시티 0 : 0 에버턴..
토트넘 : QPR(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22라운드 박지성 오랫만에 리그경기 선발출전 아직 완전히 경기감각이 살아난 상태는 아니지만 팀분위기가 살고있고 토트넘은 래드냅 감독의 이전에 맡았고 성공적인 운영을 하며 레전드로 남아있는 상태 전체적으로 최근 급상승중인 토트넘의 공세속에서 간간히 퀸즈파크의 공세가 이어졌고 경기에서 최고의 빼어난 활약은 퀸즈파크의 세자르 골키퍼.. 실점과 같은 상황을 연이어 막으며 놀라운 선방 타랍은 여전한 개인플레이를 버리지 못하면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발전에 장애물이 될듯.. 개인기가 뛰어나지만 그렇다고 마라도나나 메시에 미치지 못하고 팀구성도 그렇지 않은 상태 문제는 개인플레이가 팀플레이를 해친다는점이 가장크게 작용.. 나름대로 자제를 하는듯 하지만 결정적일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