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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장 끌로드 보렐리를 떠올리며...
아마 처음본게 고등학생시절 친구집에 잔뜩 쌓여있는 LP판을 뒤적이다 들으면서입니다. 이친구는 국민학교시절 밴드부를 했기에 아주 자랑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이친구와 재미있었던일중에 하나 스무살 무렵 휴대폰이나 삐삐가 없던시절이라 자주거는 전화번호는 외우고 다녔습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누군지 알아듣는 편이고 이부분에 거의 실수가 없었는데 친구네 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아는 목소리 야임마! 뭐해... 누구세요?... 이자식이 형도 몰라보고..누구신데요?... 나야임마...내가누군데?...이러길 한2-3분.... 너! **잖아... 저는 **형인데요... 아구 죄송합니다( 아! 전화끊고 싶어 ).. 괜찮아요 지금 집에 없어요... 내집처럼 드나들던 친구네 집이지만 이친구 형님은 그시절이 제..
영상 속으로/FUN & FUN
2007. 9. 8.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