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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메이저리그 첫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고있는 텍사스의 다르빗슈디트로이트 상대로 벌써 시즌 10승 달성.. 그래도 동양인 기록인 찬호의 124승 기록은 깨기 힘들겠지.. 일본 투수들이 많이 나가긴 했지만 일본리그에서 성공후 나간 케이스라 나이를 감안해보면..마쓰자카가 50승에 근접했지만 우리나이로 33세.. 다르빗슈 27세.. 다르빗슈는 20승 가까이 5년정도 한다면 가능할지도.. 부상이나 여러가지 변수가 너무 많기도..박찬호도 부상여파로 여러해 헤맨것을 감안하면.. 작년에 정대현은 불발되었지만 류현진이나 김광현 윤석민 메이저리그 진출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2012년 6월27일 프로야구 중계일정및 인터넷 실시간생중계 TV보기- 라이브 동영상 51일만에 5연승으로 선두탈환한 롯데 1일천하로 끝날것인가 지속될것인가 관심사..기아는 돌아온 에이스 윤석민등판.. 3연승의 상승세를 몰아 승리하면 LG와 승차없는 상태..4연패로 총체적 난국에 빠진 LG와 어제 김광현의 패배로 3연패에빠진 SK의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SK는 오늘도 삼성에 패하면 3위로 떨어지고 삼성은 2위로 올라갈수 있는 상태..김병현의 승리로 주춤했던 페이스를 끌어올린 넥센은 오늘도 두산과 경기.. 10구단과 관련해 야구인과 기업사이에 여전히 팽팽한 대립.. 일간스포츠 - [3金 이사회 ②] 그룹과 구단 이미지 분리하라(바로가기)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하는곳이 롯데 삼성 한화로 알려졌고..
2012년 6월26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넥센 김병현이 시즌 2승째를 챙기며 부활할수있는 기량을 되찾는중..초반에 조금 난조를 보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바탕으로 안정을 찾으며 두산에 승리..SK 김광현은 삼성상대로 4.1이닝 5실점하며 시즌 첫패배..롯데는 유먼의 호투로 승리하며 선두탈환에 성공..기아는 LG에승리.. LG는 5연패의 수렁..(패:유창식) 한화 0 : 3 롯데 (승:유먼)(승:서재응) KIA 10 : 4 LG (패:최성훈)(패:김승회) 두산 3 : 13 넥센 (승:김병현)(패:김광현) SK 4 : 8 삼성 (승:고든)김병현 경기후 인터뷰SK 최정 16호 홈런기아 나지완 홈런두산 김현수 홈런이미지출처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
2012년 6월26일 프로야구 중계일정및 인터넷 실시간생중계 TV보기- 라이브 동영상 넥센 김병현의 2승도전 올해는 성적보다 오랜기간 손놓은 관계로 기량회복이 관건이지만 성적까지 따라준다면...SK 김광현은 어느덧 5승째 도전.. 무엇보다 팀이 연패에빠진 시기이고 롯데가 반게임차로 따라온 상황..에이스 역할이 필요한 시점..5연승에 도전하는 롯데는 한화와 일전..3연패에 빠진 LG 2게임차의 기아와 3연전.. 이번 3연전 결과에따라 향후 행보에 영향을 미칠듯.. 10구단 문제로 선수협에서 올스타전 출전을 하지 않을것이라 이야기가 있었는데 규정문제와 겹쳐 첨예한 대립.. 미국처럼 지역기반이아닌 기업체 위주로 만들어진 구단성격 때문인지.. 공익이나 여론보다 기업경영하듯 이익이나 이해관계가 우선으로 고려되는것..
지난 일요일 오랫만에 들어가본 집앞 안산 식물원..2년전쯤 들어온것으로 기억되는 앵무새들.. 그중에 열대식물관 한켠에서 애정행각 포착..10여분 관찰했는데 줄기차게 뽀뽀... 100여년만의 가뭄이라는데 식물원 곳곳에는 물주기에 바쁘더군요..식물원 주변에 심어진 것들은 관리안하면 말라갈수도..공원의 클로버는 말라비틀어지고있고.. 나무들도 약한것들은 잎사귀가 말라가기 시작..비가안온지 한달이 넘은듯.. 빨리 비가와야할듯.. 애정행각 앵무새들보며 더위와 가뭄걱정 잠시 잊었습니다.. *혹시라도 집에있는 조류와 뽀뽀하는것은 조류독감 조심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한데.. 조수석에 앉았던 부인은 사망했다고 합니다..가족끼리 바닷가로 가다 참변..운전중 날라온 벽돌 - 러시아 차량블랙박스 동영상 우리나라도 그냥 남의일인양 할수 만은 없을듯...
연장 혈투에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패널티킥까지 갈것같다는 개인적인 예상이 맞은 경기.. 경기내용은 이탈리아의 우세.. 양쪽의 스쿼드와 전력은 비슷했지만 피를로와 제라드의 차이를 보여주는 경기내용..피를로는 경기 전체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나고 제라드는 기교 뛰어난 강력한 한방을 보유한 스페셜리스트..즉 피를로는 스스로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지만 제라드는 상대적으로 이부분이 떨어짐..게다가 승부차기 몰리는 상황에서 일명 파넨카킥을 구사.. 상대방 기를 꺽어놓기도..바로뒤에 킥한 에슐리영의 강력한 슛이 골대를 맞고나온것과 대비되어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듯한 느낌..잉글랜드에서 뛰어난 활약은 GK 조하트일정도로 경기후반으로 갈수록 이탈리아의 강력한 공격.. 이탈리아 : 잉글랜드(PK 4:2)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들의 이름값 혹은 기대치에 비해 대체로 성적이 좋지않았던 잉글랜드와 어렵게라도 항상 정상권에 들었던 이탈리아의 흥미로운 대결.. 잉글랜드는 국제무대에서 베컴과 오언이있던시절 혹은 그이전인 시어러나 게스코인 아니면 그이전인 리네커시절까지 떠올려도 왠지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지난 경기부터 출전한 루니의 활약이 큰변수일듯.. 더불어 조직력도 조금씩 좋아질 기미가 보이기도.. 중원에서 제라드가 활개칠 수 있는 상황이면 아주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는 팀..상대가 스페인이나 독일이었다면 그리 낙관적이지 않았겠지만 이탈리아라면 전반적으로 조금 딸리긴하지만 큰차이가 벌어지지 않는 상대라 할수도 있는상황..이탈리아는 악동 발로텔리가 조금씩 국제경기 큰무대에 눈을 뜰수있는 골을 넣었다는점과 피를로와 부폰의 노련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