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애드센스 (15)
햇살과산책

어설프게 시작했던 블로그를 운영한 것이 만으로 1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글을 쓴 것은 작년 2월 28일이고 그후 15일 후에 글을 쓰기 시작(아니 쓰기 보다는 별도로 작성된 것을 옮겼습니다.) 했군요. 블로그 운영은 그동안 많은 것을 제게 주었고 앞으로도 그리할 것 같습니다. 숫자와 관련된 것들을 살펴보면 작성되어 공개된 글은 공지사항과 현재쓰는 글까지 합쳐 419번째이고 글을 작성하는 현재에 테터카운터로는 84만명이라는 놀라운 숫자 (상당수는 허수임에도..부질없는 것이긴 하지만 심리적인 포만감 같은것은 왜 생기는 것인지...) 리퍼러 순위로는 직접방문자를 제외하면 상위5개는 네이버 - 다음 - 올블로그 - 야후 - 구글(co.kr) 순이며 (대표도메인만 적용된것.. 기타 서브도메인 형식으로 집계된것 제..

레버는 이전 리뷰때와 변화된것은 애드센스의 접목부분을 들 수 있습니다. 콘텐츠 영역에도 도입했지만 플레이 되는 영상의 중간중간에도 하단에 텍스트 광고들이 나옵니다. 몇번 써보니 제 블로그에 퍼오면 한글광고도 나오는 것을 보니 조금 신기하기도 하지만 일단 광고 영역이 저같은 경우는 아니 일반적으로도 자막을 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업로드시에 선택적인 부분을 허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버는 수익배분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었는데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 저로서는 일년동안 2불정도가 쌓여있네요. 아무래도 정서상 혹은 네트웍 상황까지 고려하면 국내유저가 특별한 이유없이 레버의 서비스를 이용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레버의 콘텐츠들은 이질감이 있는 것들도 상당하지만 저작권에 구애가 없는편이고 특이한..

새해들어 몇일사이 글이 뜸했던 이유는 사적으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준비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작년에 시작한 블로그의 매력, 블로그스피어의 정직과 따스함을 발견한 의미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은 개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때로 이부분은 모래알같은 네티즌으로 변질될 가능성을 내포하긴 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개인화, 즉 자율성을 지니고 집단화의 논리에 묻어가기보다 자기의 원칙이나 자아가 존재성이 부각된 상태에서 따스함이 발현될수도 있는것인데 이런 개인화의 과정이 많이 부족한 사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아마 자본주의라는것도 사람이 살아가는 원칙가운데의 하나이기 때문에 꼭 돈으로만 가치를 매기는 것은 반대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노력에 비례한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구성원들..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픽스카우는 동영상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서비스입니다. 다른 서비스가 대부분 무료영상에 기반하고 있다면 픽스카우는 치즈라는 유료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신이 업로드한 영상을 유료시청화 할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동영상은 주로 강좌나 고급정보에 기반한 영상물에 유효한 측면이 있습니다. 픽스카우는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콘텐츠 영역에 옥션과 제휴한 쇼핑정보가 노출되는 부분이있습니다.(향후 이부분은 어떤식의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되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업로드 해보니 픽스카우에서도 콘텐츠 영역에 애드센스 광고를 붙였네요. 관리자 화면이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개인화 공간을 MY SHOP이라고 명명한 것을보면 픽스카우에서 염두에 둔것이 무엇인지 대강 아실수 있으리..

유튜브의 한국진출이 임박한 가운데 몇가지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 적어봅니다. 한가지는 유튜브에 올려진 쇼광고에 대한 반응과 다른 한가지는 유튜브의 한국관련 도메인에 관한 것입니다. 해외 네티즌이 유튜브에 올려진 우리나라의 영상물들에 약간은 짜증섞인 반응을 보이나봅니다. 영어자막이 있는데다 여러가지 리플에 다음뉴스까지 거론하는 걸로 봐서는 상당수의 댓글이 한국사람이 쓴것으로 보이네요. 부정한 방법으로 조회수를 올리지 말라는 한글로 쓰여진 댓글도 보입니다. 재미있다고 간단하게 코멘트 한것들도 보입니다. 일본의 동영상 UCC 서비스는 특이한 경우에 속하는 니코동화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본 유튜브는 언어는 일본어로 되어있지만 영어로 서비스되는 것들도 같이 보여지고 있..

티스토리 주소에서 2차도메인으로 설정후에 애드센스에 이상한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설정된 주소인 betterface.kr을 제외한 접속가능한 주소인 www.betterface.kr, betterface.tistory.com이나 기타 메타블로그의 변경된 주소로 들어오면 광고들이 전부 영문으로 바뀌거나 평소에 익숙하게 봐왔던 광고들이 아닌 연관성이 떨어지는 기본광고(구글 지메일등등)로 생각되는 것들이 노출되다 다시 설정된 2차도메인 주소로 들어오면 평소에 연관된 광고라고 생각되던 것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소가 변경된 메타블로그의 주소를 타고 온것도 몇번 노출된 것들은 또다시 연관된 광고들이 나오곤합니다. 궁금한건 다른사람에게는 어떻게 보이는것일까? 라는 부분인데...(현재 문의중입니다) 현재 애드클..
안산에 거주하기 시작한건 2001년부터지만 거의 잠만자는 공간이었고 이곳의 각종 서비스들을 이용하기 시작한건 출산즈음인 2004년부터 였습니다. 저와 아내는 대부분의 생활을 직장 및 현재의일을 진행했던 서울의 강남권이었고 이번에 쓸려고하는 은행 서비스의 약간의 편차가 있기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애드센스를 부착한후에 4개월동안 2번정도 수표를 받았는데 금액은 100불 약간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기에 고객편의 차원에서 대부분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시로 은행을 가봤고 그당시에 모기업의 CS교육자료를 장기간 제작하는 중이라 은연중에 많이 배우게 되었는데 아는게 병이라고 은연중에 그런잣대를 가지고 서비스 하는곳의 고객서비스를 비교하게 되는데 제일 중요한건 친절이라고 할 ..
유튜브에 관련된 보도자료들을 되돌아 보면 한국진출 시기는 다음달쯤 서비스를 시작할 것 같으며 진출 초기에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보다 채널을 통한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진입 초기의 안정성과 사용자의 주목 두가지 모두를 단기간에 집중시키는 방법으로는 자본력이 있기에 취할수있는 방법중에 적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국제적으로 알릴수있는 발판이 될 수있지만 기술적인면만 따지고보면 현재 서비스되는 동영상의 비트레이트는 대부분의 국내 업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떨어지는 편이라 국내에 한정짓는다면 이부분을 개선할수 있겠지만 인터넷망이 다양한 국제적인 서비스는 안정성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사람의 시각은 이기적이어서 좋은 화질에 길들여지면 그이전으로 되돌아간듯한 느낌을 싫어하는 경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