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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29일 월드컵 예선 쿠웨이트전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보기 다음 라이브에서 보면 됩니다... 지게되면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가지 못할수도... 쿠웨이트와는 90년대까지는 호각세를 이루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객관적인 전력차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 전력만으로 승부가 결정되지 않는것이 축구이기도..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며... 고화질로 볼려면 다음 팟플레이어가 설치되어있어야 하거나 라이브 에이전트를 설치해야합니다.. 라이브 에이전트 설치후 고화질보기 http://cast.sports.media.daum.net/nahum/spot/pot.html?id=145&casttype=high 팟플레이어 설치후 HD급 고화질보기 http://cast.sports.media.daum.net/nahum/spot/po..
최근 몇년사이에 시청기기 특히 TV쪽에서는 3D와 스마트TV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물론 3D는 촬영및 영상물 콘텐츠의 제작이나 유통의 기준에서 바라보는것이 맞고 스마트TV는 시청기기의 특성으로 접근하는것이 맞는데 둘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텔레비젼이기에 둘다 기능적으로 선택이 가능하지만 3D는 콘텐츠 공급이나 사용편의성등을 따져봤을때 아무래도 스마트TV보다는 개인적 선호가 개입될 여지가 더 높을듯.. 스마트TV는 디지털 방송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부터는 대중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지난 2월 8일 삼성 스마트TV 런칭쇼에서 봤던 것은 신기하더군요.. 음성으로 제어되고 여러가지 내장된 편리한 컨텐츠와 하드웨어의 확장성까지... 음성인식이나 동작인식은 리모컨이..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전시회.. 영상촬영에 더 관심이 많은지라 이전에는 대체로 캠코더를 보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5-6년전만해도 방송기자재전인 KOBA와 연이어열려 하루나 이틀 꼬박보고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DSLR이나 디지털카메라의 비디오 촬영이 퀄리티측면이나 기능면에서 대부분이 가능해 일부 기술적인 혹은 작업편의성이라는 이유을 제외하곤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기에 비디오와 사진이라는 기술적인 영역의 의미는 많이 사라진셈입니다. 웹사이트 - http://www.photoshow.co.kr 사전등록(코엑스 회원가입후 등록 가능) - http://www.photoshow.co.kr/korean/visitors/online 전..
어린시절인 칠십년대 후반에서 팔십년대 초반까지 대부분의 가정적인 아버지들이 그러하듯, 지금도 사용이 가능한 필름 카메라(지금도 부모님 집에가면 한쪽구석에 처박힌 야시카 카메라)로 일상을 담아내곤 하셨다.. 당시 현상소에 맡긴것을 어머니가 찾아오면 인화되는 브랜드별로 조금씩 다르던 인화지의 질감이 기억난다... 흑백에서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빛바래져가는 컬러사진에서는 질감이 조금씩 다르곤 했는데 일반적이었던 후지나 현대 사쿠라 그리고 조금 나중에 들어온 아그파에비해 코닥이라 적혀진 것들은 왠지모를 질감이 느껴지곤하기도 했다.. Untitled by Βethan 나중에 중고딩 시절엔 가끔 소풍때 가지고 나가 찍을때면 필름을 사곤 했었는데 이때에도 코닥필름은 약간 비싸긴 했지만 웬지모를 아우라를 지닌..
2012년이 시작된지 3일이지나 4일째로 넘어가는 시간.. 4-5년 무언가에 홀린듯 시간을 탐닉하며 정신없이 지나온것만 같은 느낌의 끝... 그나마 하고싶었던 것이라던지 등등 매혹적이 것이었다면 아쉬움이 덜할텐데.. 생업의 한가운데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지나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있는 현재의 씁쓸한 사념들.. 현재진행형의 일부이기도해 아직도 무언가 텁텁하긴 하지만.. 조금씩 점진적으로 새로운 변화점이 생기는 시점이기도... 돌아보니 블로그는 황폐화 직전.. 물론 우연이지만 다루는 것중에 커다란 주제였던 UCC동영상 서비스들이 속속들이 문닫음과 같은 맥락에서 움직였던 시간이기도... 2012년 계획.. 떠오르는것들을 즉흥적으로 나열해보자...제일 중요한 생계의 문제는 머리속으로 정리하고... 아내가 ..
열흘전쯤... 갑자기 소리가 안들리기 시작한 휴대폰.... 전화기 용도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건만 거의 유일하게 사용하던 통화기능이 안되니 어쩔수 없는 상황... 무언가를 기다린다거나 하는 사연이 있는것도 아닌, 따지고보면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데 번호가 바뀌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터라... 스마트폰 열풍이지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가장큰 이유는 단말기의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과 불필요해 보이던 비싼 통신비... 전화기는 전화기일뿐... 아마 1998년이던가 거주지인 홍대에서 신촌방향으로 헌책방가다 우연히 만들었던 PCS 휴대폰.. 남들다가지고있는 그흔한 삐삐도 일이년전쯤 여동생이 하나 가지고 다니라고 우기다시피 떠넘겨 겨우 가지고있던 아날로그적 인물이었기에... 주변 지인들은 내가..
예전에 UCC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하던 브라이트코브는 비디오 플랫폼 사업쪽만 하고있습니다. 주로 상용 혹은 자신만의 기능을 담은 서비스를 하고싶을때 이용.. 유튜브싱크도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등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 비디오를 서비스할수 있는 플램폼 한국어 웹사이트도 있네요.. http://www.brightcove.com/ko/ 관련 자료(영문) 출처:http://www.brightcove.com/ 아래에있는 동영상은 퍼왔는데 실행안됨..(지역설정이 되어있는듯) 출처 - http://www.sho.com/site/video/brightcove/series/title.do?bcpid=14034155001&bclid=910045714001&bctid=1011570527001 재미있는 막장드라마로 알려..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가는 산책길... 작년만해도 다섯번이상이었는데 조금 느슨해진 요즘.. 성호공원에있는 식물원부터 시작해 부곡동 자연학습장건너 동사무소 부근까지 가는 아침 출근길 산책코스와 가족과 함께 걸어가는 노적봉 폭포 코스 혹은 성포동방향으로 돌아가 가는 코스.. 가끔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노적봉... 아침 저녁으로 생각날때마다 가보면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의 변화... 항상 제자리인것 같지만 항시 변하고있는 자연... 8월21일 촬영 식물원앞에서 만난 호랑나비와 벌.. 벌개미취위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슴... 식물원안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백섬철화 선인장이라 하얀부분은 가시라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다시 나온 식물원 부근의 후룩스 8월23일 촬영 23일 아침 산책길에 만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