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프리에그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9. 6. 24. 02:12 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UCC 동영상 서비스..

불과 2-3년전만 하더라도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각광받는 서비스였으나 이제는 서서히 천덕꾸러기가 되어가는듯..

올팟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픽스카우나 MUCC같은 몇몇 중소업체들이 소리소문없이 서비스를 폐쇄하더니 올해는 엠엔캐스트 그리고 고화질에 16:9 와이드 화면을 서비스하던 프리에그마저 문을 닫는것처럼 보이네요..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소요되는 비용대비 수익 구조의 악화를 들수 있겠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투자유치를 제외한다면 유일한 수익원이라 할 수 있는 광고는 운영비 충당도 어려운 형편..
그렇다고 포털처럼 여기저기 이용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프리에그 서비스 공식런칭즈음의 화면


사용자로서 서비스 초기에 우려했던 부분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기에 착찹하기도...
프리에그는 현재 유저층으로부터 몇가지 원망을 듣고있는데 몇달간 있었던 서비스불안정과 업로드 금지등등..
여기까지는 감수할수 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업로드한 영상데이터들을 백업받을길이 막혀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것으로 보입니다. 엠엔캐스트는 마지막에 다운로드 할 길을 열어두었기에 원본백업이 없거나 일괄적인 관리가 필요함직한 커뮤니티(다수의 구성원들이 업로드한 경우)등에서는 받아놓을 길이 있었는데 프리에그는 공지등의 언급이 없는 상태로 사이트 접속이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링크: 
서명덕 -  중앙일보 투자 프리에그, 엠엔캐스트처럼 공중분해?

그나저나 저처럼 이곳저곳 올려놓았거나(개인적으로 테스트가 더 강하긴 했습니다만 촬영된 상태 그대로의 단순 클립을 올리기보다는 짬짬이 컷편집과 자막삽입이 된것이라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되긴 했습니다.) 자료 혹은 재미로 퍼왔던 분들은 난감할수도..

엠엔캐스트 영상이 있던자리


프리에그 영상이 있던자리


픽스카우 영상이 있던자리


블로그의 관련글: 2008/01/16 - [UCC 동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 UCC 동영상 서비스 - 프리에그
2009/03/27 - [UCC 동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 엠엔캐스트 역사속으로.. 3월 27일 오후 6시부터 외부퍼가기 중지... 4월 22일 서비스 종료 예정..
2009/02/20 - [UCC 동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 엠엔캐스트 서비스 재개..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2009/01/10 - [UCC 동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 엠엔캐스트의 장기점검 돌입.. 문든 떠오른 생각...
2008/10/16 - [UCC 동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 픽스카우는 언제 문닫은 것인가?
2007/11/13 -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KT 올팟 서비스 정지 통보 메일을 받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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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웹2.0의 날개를 달다> 인터넷 쇼핑몰에 부는 변화의 바람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9. 3. 8. 04:29 도서관환상/실용서적
불과 10년전만해도 인터넷에서 물건을 산다는것은 소수의 실험정신이 강하거나 해당 분야의 관련자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기 시작한건 2000년즈음.. 그이전에도 온라인 쇼핑몰이 있기는 했지만 눈여겨본 기억이 별로 없기도... 당시에 PC 부품을 이곳저곳 다른 쇼핑몰에서 하나하나 사서 조립을 했습니다. ASUS 프로미스 칩셋이 달린 A7V133 보드에 처음으로 써본 AMD CPU(발열이 높기는 높더군요..) ELSA의 GEFORCE 그리고 19인치 완전평면 CRT 모니터까지.. 이당시에 램값을 잘못기재해 동그라미 하나를 빼먹은 곳에서 결재하면서 이상하다 했는데 몇일째 발송이 안되고 감감무소식.. 그래서 해당몰(용산 전자상가)에 전화를 걸었더니 실수라며 환불... 나중에 업무용 디카(당시에 백만원이 훌쩍넘던..)나 영상편집보드등을 구매하면서도 주로 용산에 오프라인 매장이있던 인터넷 쇼핑몰들을 이용(당시에 쓰던 하드를 새것처럼 판매해 - 포맷된 상태로 들어와 황당하기도 -실제로 들고가 항의하고 바꿔온 기억도납니다)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물론 벤쳐회사 개발실에 있었기에 웹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실험정신과가 아울러 거부감이 없기도 했고 카드결제 등등이 막히는 부분도 없었기에 가능했지만 우선 사용상의 기술적인 장벽과 상거래시의 신뢰 문제를 생각하면 오프라인 상거래를 좌지우지할만큼은 되지 않으리란 즉 한계치가 분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런 전망을 내놓은곳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인터넷 쇼핑몰은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지금도 성장중이고..현재는 상거래가 이루어지는것의 주류가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문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오픈마켓에서 판매경험을 반추해보면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저마진구조가 가져온 부작용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심할정도의 저마진구조는 결국 서비스의 질적저하를 불러일으키고 이런 구조의 고착은 질적으로 떨어지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만들어지게 되는 악순환을 간접적으로 조장하는 환경이 되기도합니다.. 가령 의류같은 경우는 말도 안되는 초특가로 1장을 팔면 판매자는 손해보고 여러장 사는것을 추측 계산해 판매하는것도 보았는데 특히 해당 판매물품의 소수만 살아남는 구도속에서 판매자끼리 경쟁이 붙었을때 혹은 MD간의 경쟁이라도 생길라치면.... 물론 판매자끼리의 출혈경쟁이란  것이 오프라인에서도 존재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바도 있지만 온라인은 대상지역과 시간성을 훌쩍 뛰어넘는 시공간이기에 파급력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부분을 충분히 상쇄시키는 편리함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올블의 위드블로그에서 신청한 것중에서 김중태님( www.dal.kr )이 저술한 인터넷쇼핑몰,웹2.0의 날개를 달다 리뷰어에 선정되어 받아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바로 읽었보게 되었습니다.
(위드블로그는 10여번의 낙첨끝에...행운의 당첨개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럼그렇지 하면서.. 자연스레 점점 소홀히 여기게 되는듯 이부분은 아직 베타서비스기간이지만 해당 리뷰어 신청마다 공개적인 댓글을 다는형태인지라... 해당 서비스 운영자분들이 이런부분을 발판삼아 많은 고민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터넷 쇼핑몰, 웹 2.0의 날개를 달다 - 8점
김중태 지음/e비즈북스

이야기의 핵심은 웹의 변화에 따른 사용형태의 변경지점과 혁신적인 부분 그리고 이에 수반되는 기술적인 부분들의 실제사례 혹은 전망들을 내놓았는데 그 중심에는 웹2.0이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나온지 몇년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IT관련 혹은 블로그스피어를 기웃거리는 분이 아니라면 생소할수 있는 단어,  현재진행형의 의미를 지니기에 조금 설명하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 방식을 벗어나 여럿이 만들어 나가는 형태를 지니게 되는 것을 지향하는 혹은 형성하는 것으로 닷컴버블이 붕괴한뒤에 분석을 바탕으로 발표된 내용이 반향을 일으키며 웹세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가운데 하나로 현재 혹은 가까운 미래의 인터넷을 이야기할때 자주 접할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런 웹2.0이 쇼핑몰에 설명되는 이유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유통이라는 틀이 이전과는 다르게 정의될수 있을만큼의 변화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통 구조의 혁신, 생산자이며 동시에 소비자일수도 있고 광고 및 판매도 이전의 로컬한 공간의 고정된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흐름등등이 현실 혹은 아주 가까운 미래로 예측할 수 있는 근접단계에 와있기에.

새로운 흐름을 풍부한 실제 사례와 평이한 언어(눈높이를 맞추어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특정분야의 안내서로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다각도로 충분한 이해에 근거한다는 의미이기도...주변에 쇼핑몰 운영자분중에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컴맹.. 매출과 관련해 매일 만지던것만 아는 분들도 본적도 꽤 있기에 가끔은 커뮤니케이션이 힘들기도 하지만 자리를 잡은분들을 보면 쉽게 핵심을 간파하는 지혜를 가진분들이 대부분..적절한 시점에 변화가 없다면 도태되기 쉽다는것도 많이 듣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로 쉽게 풀어낸 이책은 쇼핑몰에 관심있거나 운영하시는분 모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저자도 간간히 이야기하는부분가운데 하나인 기본... 사람이 하는 일이라 기술적인 부분이나 주변환경의 혁신이 원래의 상거래가 가지는 근간인 양질의 물건 그리고 판매와 관련 적정한 설명과 부딪치는 문제의 해결 - 이세상에 완벽한 물건이란것이 존재할까 ? - 그러기위한 해당 물품에 대한 상세한 지식과 경험이 없다면 빛좋은 개살구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부분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전에 아이가 아플때 모 대학병원앞의 두개의 약국을 번갈아가며 약을 조제해왔던 아내말이 처음에갔던 한곳은 상당히 친절하고 아이에게도 이것저것 세심하게 관심을 보여주며 잘해주었다고.. 다음에 갔을때 그 옆의 약국에 노인분들이 줄을서서 잔뜩기다리는 광경을 보아 호기심에 그곳으로 들어가 오래 기다리며 -- 서울에서 살다 안산으로 와보신분들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를 쉽게 알수있습니다.. 음식점을가도 무얼하러가도 서울에서 종종 당연스레 여겼던 줄서서 기다리기가 없어 이제는 역으로 서울에 가면 가끔씩 줄서서 기다리다 뭐하는짓인가.. 나도모르게 짜증이날때도 -- 말도없고 표정도 뚱한데다 항생제도 가루채 그냥 주길래 물에탄 형태로 달라고 했더니 대뜸 날라오는 말... 항생제는 냉장보관하시는것 아시죠. 많은양을 미리 물에 타놓고 보관에 조금만 부주의하면 원래 기능이 상실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가루로 주는 이유를 들으며 옆의 약국과의 차이점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에 갔을때 처음에 갔던 약국에서 약을 지으며 보관이 까다로운 항생제를 왜 물에탄 형태로 주냐고 물었더니 아이엄마들이 요구해서 그렇게 해주었다면서.... 항생제를 가루형태로 받아나온 아이엄마

친절함과 물품의 원래 목적 그리고 올바른 사용방법 등등(갑자기 교과서에서 읽었던 방망이 깍던 노인이란 수필이 생각나는지...)

요즘은 계속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보았는데 이책은 받고보니 해당 내용에 실린 웹사이트들을 틈날때마다 하나하나 방문해볼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도..

해당 저서를 통해 많은 생각과 정보를 주신 김중태 원장님과 위드블로그에 감사드리며...
김중태 원장님은 불교에 조예가 깊으신듯..6식(안의비설신의)을 설명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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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 ^

    글 잘 읽었습니다.

    관련글 살포시 두고 갑니당!!

    좋은밤, 되시길,,,^ ^
    •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가족이랑 날잡아 꽃놀이 가야할것같네요..

      즐거운 한주되시길..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9. 2. 28. 01:00 도서관환상/실용서적
문든 2라는 숫자를 생각해보니 우리사회에서 긍정적인 의미보다 뭔가 아쉬운 혹은 부족한.. 1등 혹은 최고지상주의가 빚어낸 것이기도 하지만 이로인해 희생되는 것들에 대한 보살핌 혹은 느슨하게라도 존재해야할 연대감 같은것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사회는 아닌가 반문해 보게됩니다. 90년대 어느 철학자의 이야기처럼 우리사회의 못습을 졸부에 빗대기도 했는데 노력으로 축적된 부자에 비해 갑자기 부를 쥐게되어 멋모르고 제멋대로 휘둘러대는 모습을 연출하고 동시에 대다수는 졸부 즉 벼락부자가 되고싶어하는 심리가 현실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만큼 많이 퍼져있는 사회...

요즘 인터넷 세계에 대입하면 1이라는 숫자는 2라는 숫자에 눌리어 타파되어야할것 혹은 사용할만큼 사용한 폐기직전의 배터리 정도의 의미가 되어있기도합니다.(물론 새로운 버전이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2.0이라는 말은 편리 혹은 개선을 의미할수 있지만 1과 2라는 숫자가 지금까지 살아온 내력을 살펴보면 그렇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불과 2년전쯤 웹2.0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 이건 또 뭘 현혹하기 위해 혹은 팔아먹기위해(부정적인 뉘앙스로...) 만들어낸 말이지? 라는 생각이 퍼뜩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의미를 조금씩 심화시켜 알아갈수록 단순한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서서 현재에 구현되어야할 의미와 가치로서 기술적인 부분을 창조적으로 응용해야할 당위성을 느끼게 되기도 했습니다..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 8점
명승은 지음/한빛미디어

명승은이라는 이름보다 그만이라는 블로그명으로 유명한분의 미디어 2.0을 이제 읽어보았습니다.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적극적인 실험자이기도 하지만 기존의 미디어 현장 경험이 가져다준 부분들이 녹아들어있기도해 풀어나가는 이야기들이 단순히 간과할수만은 없는 무게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이라는 것이 어떤 영역에서 어떤식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혹은 어떤식으로 나아갈것인지에 대한 전망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언론의 기능이라는 것은 특정화된 매체를 통해서만 다루어지는 현실이었다면 이제는 변모된 형태로 나아가는 시대로 접어들었는데 미디어적인 시선에서 본다면 이런 플랫폼의 변화의 정점에는 인터넷환경하에서 블로그라는 그릇이있고 나아가 UCC라 불리는 유저의 의견들이 글과 사진 멀티미디어 동영상등으로 표현되어 실시간으로 구성 및 유통이 되고 소비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단어가운데 하나가 과도기라는 말인데 그 이유는 물타기에 이용될 소지가 많기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과도기라는 단어가 적절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정보의 소비자 혹은 수집가에서 만든어내며 소비하고 수집하고 편집 및 배포하는 복잡한 상태로 개인의 영역과 공공의 영역이 혼재하는 현재의 이전시대의 잣대로는 속단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나타나지만 전적으로 무조건 수용하기도 애매한 상태...
미디어 환경이 기술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스펙트럼을 가진 유저층에 의해 만개할 여건이 갖추어졌지만 기존의 미디어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부분 즉 기본기라 부를수 있는 부분의 적실성도 상당부분 유효하기에 적절한 혼합 및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한다면... 문제의 실마리는 다시 기본으로 되돌려지기도 합니다...

인간은 왜 말과 표현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론을 구축하고 특정한 가치를 위해 논쟁과 힘싸움을 하고있는 것일까?

이책과 동시에 읽은 현대 저작권의 쟁점과 전망에서 인터넷을 거대한 복사기로 묘사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해법으로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선 난쟁이가 더멀리 본다라고 은유적으로 이야기하기도.. 이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다 한번 읽고 지나가기보다는 옆에두고 떠오를 때마다 보아야할 책으로 보여 한부분은 아쉽기도(내일이면 돌려줘야...그렇다고 옆에다 쟁여놓고 보면 언제 필요할지 기약이 없기도..출퇴근시간에 생각의 연속성이 아닌 단편적으로 뚝뚝 끊어 읽어 아쉬움이 한층더하기도...)

현대 저작권의 쟁점과 전망 - 8점
류종현 지음/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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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드블로그 [인터넷쇼핑몰,웹2.0의 날개를 달다]에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리뷰 쓰신 후에 아래 문서를 참고해서 온라인서평쓰기에도 참여해주시면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

    http://www.dal.kr/blog/002016.html
    • 책도 보내주신데다 친히 방문까지 고맙습니다.
      이전에도 원장님의 웹사이트는 몇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눈팅만 했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들르겠습니다..

      책은 받자마자 재미있게 읽었는데 바빠서 리뷰가 늦어졌네요..

구글 아마존화 하는 사회 - 트렌드와 통찰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9. 1. 8. 01:37 도서관환상/실용서적
현상만 놓고 본다면 구글이나 아마존이 주류서비스가 아닌 우리나라의 상황은 살짝 비껴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대세를 이야기한다면 나름대로 실효성있는 문제의식을 집어낸 견해들...

부의 집중현상과 정보의 궁극적인 쏠림 혹은 작위적인 방향만들기에 대한 경계를 생각해보게 하는 것들.
웹2.0으로 축약할 수있는 인터넷의 변화는 수평적인 가치들을 이끌어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수혜를 본 것들은 본래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독점적인 위치까지 다다른 구글이나 아마존같은 기업들은 아닐까하는 뒤집어 생각까지 해보게되는...

롱테일의 예를 들어도 여전히 파레토의 법칙이 훨씬더 유효하고 고착화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 한가운데 생겨난 변화라는점...

구글 아마존화 하는 사회 - 6점
모리 켄 지음, 하연수 옮김/경영정신(작가정신)


SNS나 블로그스피어는 전문화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에는 최적화되었지만 즉 자신이 듣고자 하는 정보만을 추구하고 이와 관련된 관계를 맺기에는 좋지만 우연적으로 생성되는 계기들이나 좋든싫든 자신과 다른것들과 섞이게되는 현상들이 점점 사라지게 만드는 사회적인 관계성의 역기능에 주목해보기도...( 이부분은 개인적으로도 블로그스피어를 기웃거리면서 느꼈던 부분이기도한데 끼리끼리 뭉침이 처음에는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어 장점으로 생각되기도 했었는데 지금보다 점점 사회적인 실제 영향력과 집중감이 생긴다면 이런 관계망의 자연스럽고 창조적인 분산화의 방법론도 맞물리게 형성되어야할 필요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이자 같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아직은 방법론을 논하기엔 조금이른..조짐이나 예측 가능한 부분들이 보이지만 문제시될 만큼의 현상이 있다고 진단하기에도 뭔가 미진한.. 아직은 태생기를 막지난 부분이 더 강하기 때문으로 생각..)

구글이나 아마존같은 시스템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된다면 정보의 집중화로인한 의도치않은 혹은 누군가의 개입에의한 왜곡이나 편중화된 정보가 득세할지도 모른다는 역기능을 우려하는 부분도 음미해볼만한(가령 SEO와 관련되어 페이지랭크를 높게 받기위한 행위들로 특정 견해의 의견이 전부 상위에 랭크될때 발생할 수 있는 여론의 의도된 조작이나 불균등의 부정적인면 혹은 실제 여론과 심각하게 불일치되게 초기 몇페이지에 정보가 배치될때의 문제점등등..)

집단지성의 긍정적인 부분이 발휘될려면(한두명의 전문가를 능가할 정도의 평범한 사람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전문가의 필요성이 반감되는 상태) 주변환경도 이에맞추어 구성원들이 개개인마다 독특한 관점이나 정보가 교차해야되고 각각 독립성을 지니고 몇몇 전문가의 의견보다 강력한 합집합이 다양화게 분류되고 정리되어 보여지며 동시에 유연한 모습을 보일때(어렵다.. 그래도 매력적인.. 저자는 각각 다양성,독립성,분산성,집약성의 조건이 충족될때 순기능을 할 수 있다고 제임스 서로위키의 이야기를 인용했고 그의 말대로 이 조건이 모두 충족되기는 쉽지않다고 말하기도.. 충족이 되지 않을때는 문제점들이 돌출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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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홈2는 왜 실패했나?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8. 2. 4. 13:58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ZDNET TV 설특집

웹2.0을 쫓는자와 쫓기는자

블로그의 관련글:
2008/02/01 - [UCC 동영상 속으로/화제집중]
-  웹 2.0을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이전글에서 말씀드린 강좌가 시작되었네요.
귀가 솔깃해지는 비하인드 스토리같은 부분도 없고, 대체로 원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잘몰랐던 분이라면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설특집 1부]싸이월드 홈2는 왜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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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8.02.05 10:34
    비밀댓글입니다

웹 2.0을 쫓는 자와 쫓기는 자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8. 2. 1. 15:21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ZDNET에서 서비스하는 동영상서비스인 ZDNET 웹TV에서 2008년 인터넷 시장을 예상하는 시리즈로 4일부터 15일까지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지켜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목차를 보니 올해 웹에서 기술적인 활용의 중심에 동영상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동영상의 이용에 상업화가 가속되고 쇼핑몰등의 서비스에 많은 변화점에 서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웹에만 머무르던 것들이 IPTV등의 가속화와 맞물려 다양한 형태로 안방까지 파고들기 시작하는 변화점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ZDNET 웹TV 바로가기

[ZDNET TV 설특집 예고]웹 2.0, 쫓는 자와 쫓기는 자

ZDNET에서 예고한 주제 목록

<1부> 싸이월드2는 왜 실패했나?
<2부> KT-SKT, 인터넷쇼핑몰 가세 '올 것이 왔나'
<3부> ‘꽉’ 막힌 도토리와 ‘확’ 뚫린 구글 애드센스
<4부> 인터넷 HOT-HOT-HOT 트렌드
<5부> SK커뮤니케이션즈의 구글 애드센스 따라잡기
<6부> IPTV와 쇼핑몰 ‘눈 맞았다’
<7부> 2008년 e-커머스 핵심 키워드 등 총 7부작이며,

[ZDNET TV 설특집 예고]웹 2.0을 쫓는 자와 쫓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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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 2008.02.03 14:54
    재밌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7년 블로깅을 정리하면서..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7. 12. 31. 18:51 사람과사람/운명적인 만남
아마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큰 만남중에 하나가 블로그와 조우한 것입니다.

처음 시작한 올 2월달 이때는 제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리뉴얼 하는 중의 거의 막바지 였고 블로그는 포털에 널린 업체 홍보성 블로그를 보고 이왕할거 여기저기서 말로만듣던 테터툴즈를 설치하면서부터 였습니다.(처음 설치했을때는 무엇을 써야할지 몰라 거의 한달 가까이 방치했었습니다)

아마 미련스럽게 물건 판매나 회사에 대한 자화자찬식의 블로그를 구축하고 메타블로그등에 발행을 했었다면 외면이나 비난 둘중에 하나 혹은 둘다 받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의도는 지녔지만 직접적인 물품홍보보다 웹사이트 구축하면서 정리해 두었던 고객들과 직면하면서 많은 질문을 받을것을 정리한 영상관련 정보들을 올리면서 관심조차 없었던 블로그스피어 즉 그중에서 주도적으로 이끌고나가는 메타블로그들을 기웃거리면서였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를 구축할때와는 완전히 다른세상이더군요. 전형적인 회사의 웹사이트들이 브로슈어나 상점을 대신하는 기능이 강하다면 블로그는 지극히 사적이며 동시에 매우 공적일수도 있는 공간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 현재 포털에서 검색시에 제공되는 우대를 제외한다면 그리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나 트랙백등의 기능은 커뮤니케이션의 강화에 있기 때문인데 상업적인 목적이 전면에 나오는 것이라면 오히려 독이되어 자신에게 돌아갈수도 있는 위험성에 내맡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혹은 블로깅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해준 블로거

추천블로그: 민노씨의 민노씨.네
                 아거님의 GaterLog  at 6 A.M.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해준 블로거

추천 블로그: 세이하쿠님의 blog marketing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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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일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삶에 이리저리 휩쓸려 잊어버리고 지내던 것들이 하나씩 돌출되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욕망 같은 것들.. 십년넘게 글한줄 끄적거려보지 못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아직까지도 일상때문에 이부분은 충족이 되고 있지는 않고 블로그의 활용도 창작쪽이 아니었기에 아직까지 본격적인 시도를 하지는 않았지만... 아직은 블로그와 블로깅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고(물론 명확해야될 필요성은 없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과욕이라고 여겨지지만 자연스럽게 그런 과정을 통해 어떤식의 계기들이 도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습작의 터널같은 올한해 였다고 생각됩니다.

언제까지 습작을 해야하고 지속적으로 실험을 해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부딪치며 혹은 깨지면서 블로깅하는 재미도 쏠쏠한 한해였습니다.(사진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선 조종 자동차를 선물받은날 - 소유욕은 있되 가지고 노는것은 금방 싫증낼것이 뻔하기에 고급스러운 것들은 별로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는데 제가 어릴때를 기준으로 머물러있기 때문이었는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 신나서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해맑게 웃던 아들녀석입니다. 그 이전에도 한번 사준적이 있었지만 아이들은 특정분야에 천재성을 내비치는 아이가 아니라면 다때가 있더군요. 급한마음에 혹은 과욕을 부려 서둘러 챙겨봐야 진짜 필요로하는 순간에는 이미 낡았거나 고장난 상태가 되기 쉬웠습니다. 우리네 삶의 어떤 단면들도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지속성을 가지고 블로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동인이 필요한데 제가 피부로 직접 느끼고 말할수 있는것은 하는일과 관련된 영상과 웹의 결합이었고 우연인지 올해는 유난히 손수제작물 즉 UCC 그중에서도 동영상에 쏠린 관심은 아주 지대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유행처럼 2-3년뒤에 사그러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하지만 웹에서 하나의 보편성을 지니고 사용할수 있는 표현의 도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만에 학습하면서 물론 틈틈이 하기는 했지만 배우는 심정으로 자료들을 취합하고 개인생각을 정리하고 사용방법을 정리하고 하다보니 자신의 입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블로깅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것은 포털에 대한 것이 아니었나 합니다. 간간히 이야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포털은 제공해 주는데로 혹은 시류나 나름의 이유에 따라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곳이지 그런 서비스들이 공공재의 성격에 근접하듯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나친 간섭이 아닌가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말뜻은 여러사람이 오가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사적인 전유물이라는 전제하에 주어진대로 이용이나 잘하자는 주의였는데 이를 넘어서는 하나의 사회적 소통이 오가는 공간으로서의 성격을 부여하면서 부터 아니 그보다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회적 소통을 하는 일정부분 공공성에 기반한 것을 인지했다고 보는것이 옳겠습니다. 개인생각으로 이부분을 촉발시킨건 실체성보다 아직까지도 의미에 더 큰의의를 두는 웹2.0이라는 화두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많은 IT관련 회사들이 인용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동상이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촉발된 의미로서의 웹2.0이라는 화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지속성을 지닐만한 가치로서의 원천이 되기에는 충분한 실효성이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Web 2.0 - thefirstpost.co.uk


제 블로그에 참으로 많은 스크립트들과 여러가지 장치들을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고 특히 애드센스와의 만남은 또다른 눈을 뜨게 해주었지만, 프로슈머(생산하는 소비자)라는 말도 역시 한국에서는 가까운 시일내에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외국에서는 얼마나 활발한지?) 그래도 첫걸음이라는 측면에 의의를 둘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의 애드센스 수익 추세를 본다면 블로그스피어상에 회자되는 영향력과 더불어 경제적 독립성까지 갖추었다는 의미까지를 포함하는 프로블로거의 출현은 요원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물론 방법이라는 것이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하는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고,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구글측의 정책은 분명 여러가지 나름대로 합당한 이유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올해의 가장 큰 선물은 블로깅이었는데 내년에도 지속가능하길 바랍니다.

현재 바라는 것은 조금더 외연을 넓혀 별도의 블로그에서 아이의 뱃속에서 부터 촬영된 성장비디오를 정리하는 것이고(커다란 얼개는 되어있고 사적으로 보기위해 정리작업은 착실하게 한편이고 직접촬영의 힘으로 약간의 데이터정리만을 필요로 하지만 작업에 들어가는 물리적인 시간 소요가 많기에 더뎌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큰둥 한 반응을 보이던 아내가 소원이던 그림 전시회를 기점으로 블로그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어쩌면 시달릴지도 모르겠네요.. 아내는 10여년전에 웹제작방법을 배웠고 오래전 개인 홈페이지로 포털에서 인터뷰까지 해가던 시절도 있었지만 손놓은지 거의 5년.. 아마 완전히 모른다면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애써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초창기에 꽤나 시달릴것으로 예상...)

그리고 진짜로 한가해진다면 아주 오래전의 개인일기와 장난스럽게 진지한 습작들을 정리해볼까도 생각중이지만.... 어쩌면 바쁜 일상과 일에 묻혀 지금의 블로그마저 황량하게 변하지 않을런지.... 이부터 걱정해야 될듯합니다.

이상은 구축을 위한 구상이었고 방법론에 있어 소통에 중점을 두고는 싶지만 블로그스피어는 개인화의 정체성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몇가지 직접대면이 아니기에 걸리적 거리거나 끼리끼리 뭉치는 성향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상에서야 어느정도 자연스런 현상이고 온라인 상에서도 그럴수 있겠지만 메타블로그를 활용하는 편이라면 조금더 적극적으로 변모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다만 방법론과 물리적 시간의 제약이라는 것이 따라다닙니다.

이글을 우연히 보시게 되는 분들 모두 새해에는 바라는일 원하는일 모두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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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늘 부러운 시선으로 보고 있답니다.
    나는 아직도 왜 이 블로그를 시작했나 하는 물음으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하고
    그렇다고 엎어버리지도 못하면서 2007년을 보냈거든요.
    조은님은 1년여 운영하면서 목표의식이 설정되었다면 큰 소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8년에는 과연 이블로그를 어쩔것인가로 고민하다가 또 한해를 보내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쫌 가르쳐 주세요 *^^*
    애기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요
    제가 요즘 애기들만 보면 사족을 못씁니다
    •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골든로그님의 젊은 생각들이 더 부럽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계시는데 엎어버리기는요...

      저도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이 버겁기는 하지만 아마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있는 강박관념을 떨치고(자주 글을 써야만 한다는.. 혹은 그럴듯한 내용만 올려야 한다는..)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하는게 좋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합니다.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골든로그님이 저보다 한수위이신것 같습니다. 흔히 운동선수들이 자연스럽게 힘을빼고 몸을 움직이는데 오랜 시일이 걸리는 것처럼..

      아이들은 언제봐도 사랑스럽습니다. 골든로그님도 이전에 손주가 생기면 성장비디오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성장비디오는 한번 시작하면.. 상당한 시일과 노력이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촬영한 테잎을 헤아려보니 이제 50개를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고 원하는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 역시나 조은인상님 특유의 담담하고, 정갈한 문체로 블로깅과 함께 한 이런 저런 한 해의 감상과 기억들을 풀어주셨네요. 그런 담담한 술회가 오히려 더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전업블로거, 혹은 말그대로 경제적인 수익구조를 블로그'에서' 창출할 수 있는 말 그대로의 프로블로거는 아직은 그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특히나 점점더 블로거들 스스로 '포털 종속성'을 강화하지 않을는지.. 그 점이 가장 우려가 됩니다. 물론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함께' '존중하며' 발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솔직히 현재의 대한민국 웹의 현실은 그런 이상론이란게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지를 그대로 증거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 ^ ^
    새해 항상 따뜻하시고, 기쁜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p.s.
    아거님과 함께 소개되다니 영광입니다. : )
    • 새해 덕담 고맙습니다.

      연말에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뵐수있는 기회를 놓쳐서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오프에서도 볼 수있는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아무래도 제가 노력을 해야 가능할것 같은데... 흑흑)

      전업 혹은 프로블로거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지 않는한 역시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의미와 내용이 우선 중요하겠지만 더불어 중요한 요소인 경제적인 토대가 마련되지 않기 때문인데...

      포털.. 가끔은 메아리 없는 외침같기도 하고.. 유저가 전반적으로 변하면 같이 변화될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서비스 업체는 수동적일것이고 유저는 의미에는 대체로 무관심하고 이것 자체가 나쁘다고 할수도 없는 상태이고.. 가끔은 하이에나로 서로 돌변하기도 하고..

      아거님 블로그는 민노씨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었고 자체로서도 의미도 지니지만 블로깅의 하나의 원형모델로서도 기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즐거운일 그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3. 저도 아이들 촬영해 놓은 것만 벌써 20여개가 넘는데 변환하려니 시간과 장비가 필요해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아이들 성장 동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2008년에는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그래야 게을러지지도 않을 것 같구요.
    더조은인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어떤 형태로 원본을 가지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본소스는 꼭 별도보관을 하시고, 변환 장비와 방법은 한번 터득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긴 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는 기쁨도 늘어갑니다.

      저는 촬영한 기기의 특성을 고려해 DVD에 담을수 있는 최상급 화질로 변환후에 4-5장정도 복사해 놓습니다. DVD 미디어도 완벽하게 믿을것이 못되고 종종 훼손되기도 합니다. 나중에 하나는 아이에게 주고 하나는 저희 부부가 가지고 나머지는 1개는 백업용도로 나머지 1-2개는 일상적으로 시청할때 사용합니다. 물론 저야 직업과 관련된 것이라 그나마 손쉽게 가능하지만 아마 시간이 들어가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여건이 시간관계상 힘들면 한두개만 복사하더라도 원본소스를 꼭 별도로 보관해야합니다. 그래야 미디어가 훼손되더라도 다시 만들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마래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영광입니다. 무엇보다 더조은인상님의 글에 포스팅 되었다는 것이 큰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인상님. 저두 사실은 인상님 블로그에서 많이 배워 간답니다. 것으로 않그런척해서 캬캬캬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배포하셔서 저 같이 ucc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곧 찾아 뵙는다 하곤 영 약속을 못지키네요.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조만간에 기습한번 할껍니다^^ 행복하세요^^
    • 세이하쿠님 덕분에 잘모르는 분야였던 마케팅에 대해서 많은것을 되돌아보고 배우게 되어서 즐겁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계획중이고 진행중이던 일들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KT 올팟 서비스 정지 통보 메일을 받고서..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7. 11. 13. 18:41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올초에 리뷰했던 KT의 올팟은 트렌드를 따라서 만든듯한 즉 급조된듯한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후발주자임에도 현재 여러가지 웹에서의 영상 서비스조건에서 약간은 불리한 WMV 기반을 사용했고 오픈마켓을 지향했지만 영상서비스의 사용형태를 분석해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어긋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올팟에 올려진 데이터는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같은 계열인 파란의 푸딩서비스로 전환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단의 내용은 이메일로 알려준 서비스 정지 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U-좋은 친구, 올팟입니다.

먼저 올팟을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서비스 종료에 관한 공지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새로운 개인 컨텐트의 활용 기회를 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서비스의 종료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사이트 공지에서 말씀 드렸듯이 올팟에 업로드 하신 본인의 컨텐트를 개인의 PC로 한번에 일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희망하시는 회원님들에 한해 올팟에 업로드 하신 컨텐트를 KTH 푸딩 서비스로 이전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이전 시 푸딩 저장공간  기본10G 제공)

서비스 종료 일정 및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리오니 주의 깊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서비스 종료 일정 안내 ]

   - 2007년 11월 01일 : 종료 공지 및 결제 서비스, 컨텐트 업로드, 신규 가입 중단
   - 2007년 11월 12일 : 본인 컨텐트 일괄 다운로드 툴 제공,
                                  희망자에 한해 KTH 푸딩 서비스 가입 및 컨텐트 이전 신청(~07.12.28)
  - 2007년 11월 30일 : 다운로드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마이팟,플레이,클럽팟,마켓팟 등) 중단
   - 2007년 12월 28일 : 올팟 서비스 공식 종료
  - 2008년 06월 30일 : 올팟 고객지원 사이트 폐쇄(다운로드 툴 제공 종료)

[ 세부 사항 안내 ]

1. 신규 가입, 결제, 컨텐트 업로드 중단
앞서 사이트 공지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지난 2007년 11월 01일 이후로 신규가입, 결제, 컨텐트 업로드 서비스와 함께 무료 올팟탱크 상품권 등록도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 올팟 서비스 공식 종료 : 2007.12.28
올팟의 모든 서비스는 2007년 12월 28일 공식 종료되오니 고객님께서는 잔여 서비스 기간 동안
올팟에 업로드 하신 본인의 컨텐트를 올팟에서 제공되는 일괄 다운로드 툴을 이용하여 서비스 종료일 전에 미리 본인 PC에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종료일 이후에 올팟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더 이상 올팟 본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으니 다시 한번 위의 안내를 숙지하시어, 서비스 종료에 혼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3. 개인 데이터, 컨텐트 보관 및 회수
아울러 미처 서비스 종료일까지 본인의 컨텐트를 회수 못하신 고객님을 위하여 2008년 6월 30일까지 회원님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올팟 고객지원 사이트를 한시 운영하오니 고객님께서는 본인 실명확인 후 필요하신 개인의 컨텐트를 모두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후로는 사이트가 완전 폐쇄되어 본인의 모든 데이터가 완전 삭제되며 영구 복구할 수 없으니 이 점 널리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팟의 경우는 KT라는 거대기업에서 운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와 비슷한 형태의 개인공간과 오픈마켓이라는 그럴듯한 결합을 내세웠지만 전반적인 UCC 동영상 서비스의 특징을 제대로 분석 및 예측하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오픈마켓을 지향했다면 서비스에 사용되는 기술적인 부분의 고민부터 영상제작의 용이성등의 분석이 느슨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현재 UCC 동영상서비스는 사용자의 수요에 비해 서비스 회사가 많아 경쟁이 심하며, 수익성은 아직까지 떨어지고, 관리비용은 많은 편이며, 저작권등 중요한 여러가지 주변조건이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생각으로 내년부터 몇몇 업체는 사라지지 않을까 예측했었는데(현재 올려진 영상 콘텐츠는 인수합병을 고려할만큼 서비스회사마다 특징을 꼽을수 있는 다양성을 지니고 있지않으며 유저층도 중복되는 경향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안에 올팟이 서비스 정지 예정 메일을 보낸것으로 보면 생각보다 그시기가 앞당겨 질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네이버에서 UCC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최상단에 항상 광고하던 곳이라 조금더 씁쓸합니다.
내년쯤 되면 조금더 세밀하고 실제적으로 알수있겠지요.

웹2.0을 표방한 서비스의 거품 혹은 유저와의 동상이몽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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