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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물론 예측해 볼 수 있을정도로 이전만큼의 영향력을 가진것은 아니다지만 파산까지 가리란 생각은 못했네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관심부족의 소산일지도... 2000년 당시 지하철 광고들이 생각납니다. 프리챌의 마스터 권한이 막강하다는 식의 광고였던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외계인 광고... 정보를 보니 집으로를 연출한 이정향 감독 작품이네요.. edaily - 커뮤니티 원조 프리챌, `돌파구` 못 찾고 파산 2011년 3월 11일 - 새단장을 이야기하는 메인 상단.. http://www.freechal.com/ 역시 검색서비스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는.. 프리첼에는 지금은 대부분 없어진(오래전 유료화 파동당시 대부분 사라진..) 여러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던..
오랜시간동안 서비스가 멈추었던 엠엔캐스트의 서비스가 재개 되었네요.. 국내환경에서는 내심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던 서비스였기에 아쉬움도 강했던듯합니다. 이런 감정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던듯...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접속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서비스를 열었네요.. 비온뒤에 땅이 굳건해지듯 든든한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현재 업로드등 기본적인 서비스는 모두 잘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최근 동영상을 역순으로 살펴보니 1월7일 이후에 12일자로 올려진게 하나있고 나머지는 2월 10일자부터 여러개가 올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것을 바탕으로 추리해보면 협상과 난항의 과정이 있었고 2월 10일 무렵 타협점이 찾아진것으로 혼자서 멋대로 상상해보기도... 테스트로 올려본 동영상.. 임시폴더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