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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 월드컵 예선경기중계권료 문제로 공중파를 제치코 종편인 JTBC에서 두경기를 방송했었는데 다시 협상을 통해 공중파 방송사들이중계를 하기로.. 이전 WSG의 터무니 없는 가격을 많이 낮추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오늘 경기는 KBS2에서 중계예정.. 인터넷이나 IPTV 중계는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며 상승세인 축구.. 현재 대표팀에도 홍명보의 아이들로 불리는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을 대거 발탁.. 구자철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것이 아쉬움.. 스페인 셀타비고 임대된 박주영에게도 많은 기대..기성용과 이청용의 쌍용 호흡도 오랫만에 볼수있는 경기.. 우즈베키스탄 : 대한민국 2012년 9월 11일(화) 오후 10시우즈베키스탄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
9월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예선전에 나갈 대표팀 발표..부상에서 회복된 이청용과 병역문제로 한차례 진통을 겪었던 박주영 발탁..홍명보호에서 맹활약하던 박종우 황석호 윤석영도 발탁되며 수비라인에도 변화를 예고..예상외의 선발은 역시 윤빛가람일듯.. 최강희 감독은 전반적으로 잘하는 선수보다 국대레벨에서 특출한 재능의 보유자도 조커로 필요하다는 이유로 선발..올림픽팀 탈락이후로 페이스가 많이 쳐진 윤빛가람은 회생할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동국 선수는 센추리클럽 가입에 8경기 남음..이제부터는 선수생활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는 이동국은 유종의미를 거두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원정 명단 - 23명 골키퍼 - 정성룡(수원), 김영광(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수비수 - 오범석(수원)..
한국 월드컵 국가대표팀과 잠비아 국가대표팀의 평가전8월15일 안양에서 경기 예정입니다..잠비아는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는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드록바가 포진한 코트디브와르에도 승리한 팀..우리나라와 역대전적은 1승2패로 잠비아가 약간 앞섬..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후 카퍼레이드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 하이라이트드록바의 패널티킥 실축으로 날아간 승리.. 승부차기에서는 아스날 제르비뉴의 실축...실시간으로 봤으면 상당히 흥미진진했을 경기.. 이번 대표팀은 23세이하 대표 선수들은 올림픽에 갔다온 직후라 제외되었고 해외파도 역시 시즌개막 직전이라 제외순수 K리거들로 이루어진 국가대표팀.. 김진규 선수는 오랫만에 국대 합류.. 시원한 장거리포를 ..
2012 런던올림픽남자 탁구 단체전 결승전 중국과의 일전..물론 이기기 어려운건 누구나 아는사실.. 하지만 무조건 안되는 그런것은 아님..30대로 이루어진 투혼의 경기를 기대.. 유승민과 왕하오는 8년만에 올림픽 결승전에서 조우..PM 11:30 탁구 남자 단체 결승 주세혁-오상은-유승민, 마 룽-왕 하오-장 지커 중국 - 대한민국블로그의 관련글2012/08/07 - [스포츠/스포츠일반] - 남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전 한국:홍콩 경기 하이라이트 및 경기..
추억을 되살려주는 경기..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지난 감동들을 되살려준 퍼포먼스..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기억나 즐거운 시간.. 경기초반 아주 낯설게 조기축구 아저씨 포스의 황선홍과 느릿느릿한 수비수들.. 경기가 조금식 지날수록 번뜩번뜩 예전 실력이 나오기도 했찌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는 사람은 없는듯.. 그래도 시간이 더지나기전에 이런 축제를 볼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박지성이 골을 넣고 히딩크에게 달려가는 순간을 재현할때는 예전생각이 더욱 진하게 나기도.. 나라안이 온통 축제에 들떠있던 당시... 하던일 잠시 접어두고 광화문으로 상암으로 가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10년전 포르투갈전 감동을 재현한 박지성의 골세레머니 FC서울 감독 최용수의 발로텔리 패러디 퍼포먼스 (경기후 ..
병역관련 본인이 직접 소명하는 기자회견을 하라고 했는데 대답없는 박주영올한해 혹독한 시기를 겪고 있는중.. 결국 국가대표 선발에서도 제외.. 아스날 이적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거의 원천 봉쇄당한 출전기회이적당시에 병역관련해 절박한 상황이라는 이슈가 있었는데 시즌이 종반점으로 치달을 무렵 나온 병역관련 편법..기피하기위한 의도성이나 불법이 없다해도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서 잘한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부분은 정서적인 부분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좋지않은 선례가 될수도 있기때문..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부분이 아들의 병역비리로 대통령선거에서도 떨어지는 한국사회라는 부분 축구는 단체경기이기때문에 팀웍도 생각해야되고 감독으로서는 너무 큰짐을 지고 경기외적으로 불필요한 소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