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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다육이 세계로 끌어들인 괴마옥과 닮은 모습에 눈길이간 리치아이는 괴마옥과 같은 유포르비아속으로 다른 다육식물처럼 섬세한 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칭: Monadenium ritchiei Bally 아주 짧은 다육이 생활이지만 흙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식물의 특성과 환경에 맞추어 흙을 조합하지 못하면 오래살지 못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흙이 다 거기서 거기지하면서 기존에 죽어나간 화분에 남은 흙들을 쓰고 처음 가져온 화분의 흙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하지말아야할 시행착오... 화분의 흙은 노지의 자연상태와는 다르기에 영양분도 많이 빠져나가고 배수와 환기가 중요한 다육식물들에게는 치명적으로 나쁜 상태로 몰고가기도했습니다. 상태가 안좋아 화분의 흙을 꺼내보면 돌처럼..
육상 800m 결승전 루디샤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우리나라도 이제는 육상에서 좋은 선수가 나와야할듯..800미터에는 예전에 이진일선수가 있었는데 감기약 먹고 도핑에 걸려 2년간 출장을 못해 올림픽에도 못나왔던높이뛰기 이진택과 함께 한때 육상의 기대주가 있었던 시절..지금은 그런 기대감을 주는 선수도 안보이는듯해 아쉬움.. 케냐 루디샤의 800미터 세계신기록 작성 동영상
2007년 KBS 인간극장에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하는 이승휘씨의 케냐생활에 관한 이야기... 동물과 야생의 자연등... 케냐와 탄자니아하면 어릴때부터 동물의왕국에서 봐왔던 세렝게티와 마사이마라가 있는곳.. 그리고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아프리카 생활이라는 환상적인 낭만과 가장으로서 생활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케냐의 자연과 일상 사진들이 곳곳에 배어있는 책.. 저자는 결혼과 동시에 어떤면에서는 무작정 떠났던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현재는 여행사를 운영하며 생활하는 이채로운 삶을 살고있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봤음직한 그러나 대부분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 특이하지만 난해하지 않기에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임으로 일독을 권하며 개인적으로 결혼전 신혼여행지로 지목했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