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이라이트 (1217)
햇살과산책
맨체스터시티:풀럼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맨유와 선두경쟁중인 맨시티 경쟁이라기엔 승점7점의 조금 격차가 있고 맨유가 경기를 잘하고 있어 좁혀지진 않지만 지난 시즌처럼 막판 대역전도 아직 가능한 상태.. 시즌 막판에는 변수가 많은데 강등권 탈출을 위한 하위팀들의 평소에서 발휘하지 않았던 것까지 튀어나오는 엄청난 저항도 많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변수도 많이 발생하기에.. 경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에딘제코의 슛이 골키퍼맞고 나온순간 실바의 재차슛이 골망을 가르며 골인이 되었고 경기내내 맨시티의 공세속에서 후반 실바의 추가골이 나오며 맨시티의 승리 맨유가 아직 경기를 치르지않은 상태이고 상대는 상승세의 토트넘이라 쉽지는 않은 경기.. 맨시티는 승점 4점차이로 줄여놓고 기다리는 중.. 경기 골기록 맨체스터시..
퀸즈파크레인저스:웨스트햄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축구경기 이번시즌 퀸즈파크 최고영입은 역시 세자르 골키퍼 아마 세자르가 아니였다면 현재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져 일찌감치 강등을 결정지었겠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여전한 선방으로 무승부로 승점을 보태는데 일조.. 퀸즈파크는 마르세이유에서 이적한 로미의 데뷔골에 힘입어 승리하는듯했지만 웨스트햄의 공세속에서 조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 기록.. 박지성은 10분이 남지않은 상황에서 타랍과 교체출전 했지만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부족했던 시간 퀸즈파크는 1월에 들어서서 5게임 무패를 이어가며 아직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가질수 있는 상태까지 팀을 끌어올린 상태 경기 골기록 퀸즈파크 전반 14분 로익 레미 선제골 웨스트햄 후반 23분 조 콜 ..
스완지시티 : 스토크시티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축구경기 기성용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었고 데이비스의 첫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3호 기록 미추는 조금 지친듯한 모습이고 파블로는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운데 데구즈만이 2골을 기록하며 아주 좋은 모습으로 팀내 최고의 활약을 한 경기 스토크시티는 종료직전 마이클 오언이 만회골을 넣으며 영패를 모면 이청용 영입설이 있었던 스토크시티는 아직 이적시장이 몇일 남았지만 역시 이적료 문제가 걸림돌일듯.. 스완지시티는 경기를 승리했지만 리버풀과 웨스트브롬위치가 승점을 보태 순위는 그대로 9위 유지 경기 골기록 스완지시티 후반 4분 벤 데이비스 선제골 후반 12분 조나단 데 구즈만 프리킥 골 후반 35분 조나단 데 구즈만 골 스토..
바르셀로나 유스 소속의 이승우또 4골을 작렬.. 장결희도 한골을 넣으며 8-1로 코르도바에 승리앞으로 장래가 매우 촉망받는 선수로 성인이 되어서도 대성하길 기대..우리나라 최초로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선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해보기도... 그동안 국내에서 키워진 천재형 선수들이 조로하거나 생각만큼 대성하지 못했던것을 생각해보면바르셀로나같은 최고의 클럽에서 키워진 선수들은 어떤 경로를 밟을지 궁금.. 블로그의 관련글2012/12/29 - [스포츠/축구] - 이승우 4골 폭발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축구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맨체스터시티 :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축구경기 아스날과 맨시티의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 경기 하지만 전반 9분 아스날 코시엘니의 퇴장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한 경기.. 에딘제코의 PK가 실패하며 다시 미궁속으로 빠지는듯 했지만 숫적 열세가 크게 경기에 영향을 주기시작 밀너와 에딘제코의 연속골이 터지며 경기는 맨시티쪽으로 넘어갔고 후반들어 아스날의 역공도 만만치 않았고 후반 30분 맨시티 콤파니가 퇴장당하기도 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종료.. 맨시티는 맨유와 격차를 그대로 유지하며 지난 시즌처럼 막판 대반전을 노릴수 있는 상황.. 경기 골기록 맨체스터시티 전반 21분 제임스 밀너 골 전반 31분 에딘 제코 골 다음 스포츠 하이라이트 - http://sports.media.daum.net/live/ep..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축구경기 두팀간의 격차는 있지만 전통의 라이벌 관계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진 경기는 루니가 빠진 맨유는 올해 최고의 영입인 반페르시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고 계속된 공세.. 시즌 17호골을 기록한 반페르시는 득점 선두를 계속 유지 후반 9분에는 프리킥상황 에브라가 쇄도하며 헤딩했고 이볼이 비디치를 살짝 스치며 그대로 골인.. 경기후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지만 육안으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 리버풀은 첼시에서 이적한 스터리지가 곧바로 만회골을 넣으며 따라잡았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고 그대로 종료 카가와는 한번의 결정적인 슈팅을 제외하면 그다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수비강화로 교체 아웃.. 맨유의 올해 최대 영입은 역시 반페르시...
스완지시티 : 에버튼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22라운드 미추 파블로 기성용등이 선발로 나선 에버튼 원정경기 올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는 에버튼은 역시 펠라이니가 가장 눈에 띄는 선수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까지 받으며 공세적으로 일관한 경기 간간히 스완지시의 날카로운 공격이 있었고 골에 가까운 상황도 있었지만 빗나갔고 수비수의 발끝으로 막아낸 골들도 있었던 스완지.. 기성용은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포지션에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 경기는 득점없이 비긴채로 마무리.. 다른팀보다 한경기를 더치른 상태라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전술이었던듯.. 경기장에는 스페인의 델보스께 감독이 보여 주목을 받기도 미추의 기량을 직접 보면서 점검차원.. 에버턴은 5위를 지켰고 스완지시티는 9위 랭크.. 스완지시티 0 : 0 에버턴..
토트넘 : QPR(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22라운드 박지성 오랫만에 리그경기 선발출전 아직 완전히 경기감각이 살아난 상태는 아니지만 팀분위기가 살고있고 토트넘은 래드냅 감독의 이전에 맡았고 성공적인 운영을 하며 레전드로 남아있는 상태 전체적으로 최근 급상승중인 토트넘의 공세속에서 간간히 퀸즈파크의 공세가 이어졌고 경기에서 최고의 빼어난 활약은 퀸즈파크의 세자르 골키퍼.. 실점과 같은 상황을 연이어 막으며 놀라운 선방 타랍은 여전한 개인플레이를 버리지 못하면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발전에 장애물이 될듯.. 개인기가 뛰어나지만 그렇다고 마라도나나 메시에 미치지 못하고 팀구성도 그렇지 않은 상태 문제는 개인플레이가 팀플레이를 해친다는점이 가장크게 작용.. 나름대로 자제를 하는듯 하지만 결정적일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