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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2000년 사내에서 단지 영상편집을 할줄안다는 이유로 처음해본 비디오 촬영 회사 직원이 가지고 있던 샤프의 6미리 기종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이천의 모골프장 행사.. 재미있게 촬영했건만 사무실로 가져와보니 홍보자료로 쓰기 힘들정도로 엉망진창.. 비디오는 완전 초보자와 사용경험치를 가진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2001년 지금의 아내와 처음만나 장난처럼 영상편집실을 차리던 시점.. 하나씩 들고 다니자며 구입한 소니의 TRV10 , TRV7 그리고 파나소닉의 3CCD 방식의 NV DJ100 내가 주로 쓰던것은 액정이 널찍했던(4인치) TRV7 내수품이라 일본어로 잔뜩써있었지만 사용법은 아주 간단.. 한 2년정도 들고다니며 촬영.. 이제는 초등학교 3학년이된 조카의 서너살 무렵이며... 소..
산요 캠코더에서 체험단을 모집하네요.. 응모기간은 4월 29일까지... 산요 캠코더는 사용해본적이 없어 성능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디카와 캠코더 영역을 적절히 혼합한 기기로 휴대성은 물론 성능까지도 괜찮은 기기로 알고있습니다. 특유의 디자인(얼핏보면 전기면도기 같기도...)까지... 캠코더 리뷰에 관심있는 분들은 응모해보시길.. http://sanyokorea.co.kr/ 대상모델 VPC-CG11 - 상세보기 VPC-CG20 - 상세보기 VPC-CG100 - 상세보기 이미지출처: 산요코리아(http://sanyokorea.co.kr/)
파나소닉이 올초에 선보였던 TM700이 국내 출시된다는 보도들이 나오네요.. 생각보다 빨리 국내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브랜드 규모나 광학기기의 성능에비해 홈비디오급에서는 국내시장에서의 입지가 크지는 않은편이지만 파나소닉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로는 이제는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지사의 CEO가 일본이 아닌 한국분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1080 60P 모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어느정도일지 매우 궁금.. 다만 편집은 조금 문제일듯..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며 PC 하드웨어며..) 최근에는 지원이 되는 캠코더들이 많아지곤 있는데 가정용은 기본적으로 광각이 지원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6미리 DV나 디지털 8미리 캠코더를 쓰다 HD로 넘어오면서 화각때문에 이전보다 멀찍이 ..
E-P1이 처음나왔을때 부터 판매 방식으로 대량양산이 아닌 한정수량만을 판매하는 동시에 소장가치를 높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소장 가치를 높여주었던 카메라.. 새로출시되는 펜 E-P2도 같은 방식으로 예약 판매중이네요.. E-P2는 뷰파인더를 달수 있고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9/08/19 - [영상장비 자료/촬영기기] - 올림푸스 펜 E-P1 2009/08/25 -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 성호공원 산책 - 올림푸스 E-P1 사진찍어보기 2009/09/01 - [영상장비 자료/촬영기기] - 광화문 - 올림푸스 펜 E-P1 동영상 촬영 2009/09/07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 동영상 - 2009 종로관광사진페어 2차 올림푸스 펜..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국내에서만 보자면 유튜브는 그냥그런 흔하디흔한 동영상 서비스 중에 하나였고.. 아직까지 명성에 비해 입지를 다지지 못한 상태였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더불어 정부와의 마찰로 한국으로 국가설정시에 업로드의 불이익까지 받는 입장... 아마 외국의 탄탄한 IT 기업과 국내의 차이점은 여러가지 환경과 다른 여건이 존재하지만 꾸준함이 다르다는 점에 있을법 합니다.. 그사이 국내의 관련 기업들이 문들닫고 축소시키거나 답보 상태에 있었다면 유튜브는 비호감(?) 혹은 이질적 화면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사용자의 중심쪽으로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사용치않던 유튜브를 점점더 사용하게 되는데 일단 나름대로 이름있는 기업에서 운영하던 엠엔캐스트,프리에그,소프박스등이 서비스를 접..
파나소닉 AG-HMC150은 촬영 포맷을 1080 60i / 30p /24p 720 60p 등을 주로 쓰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사용 형태에 따라 쓰여질 가능성은 있지만 업무용으로 쓰이는 카메라를 굳이 더 낮은 사양에 주로 쓰기위해 구비할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상황에 따라 아닐수도 있지만...) 각종 조작버튼이 있는 왼쪽 사이드면 뷰파인더 앞쪽으로는 각종 메뉴를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고 버튼메뉴 아래에는 액정이있고 액정을 열면 셔터등을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액정 앞쪽에는 유저의 설정된 단축버튼이 있고 포커스 및 광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ND FILTER 조작버튼이 있습니다. ND FILTER의 설정은 촬영시 액정에 표시되며 특별한 효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절하는것..
파나소닉 AVCHD 방식으로 녹화되는 AG-HMC150의 주용도는 뉴스제작처럼 들고다니며 촬영할 수 있는 기동성을 필요로하는 분야와 다큐멘터리 및 독립영화 그리고 홍보물등의 업무용 영상에 적합한 카메라입니다(물론 개인소장의 고급 취미용으로도 괜찮지만 가격이 상당하네요...참고로 체험하면서 어떤 모드가 좋을지 노출은 적절한지 제대로 찍는건지 하면서 더듬더듬 낑낑대며 그다지 않좋은 실력으로 촬영중에 어디에서 취재하러 왔냐는 소리를 듣기도.. 그냥 취미입니다.. 그래도 재차 물으시는 분들도...) 출시는 2008년이고 가장 큰 특징은 AVCHD 포맷으로 SD메모리에 저장되는 테잎리스 방식의 HD 녹화 캠코더라는 점입니다. P2 시리즈로 업무용 카메라 시장에 많은 반향을 일으킨 파나소닉의 SD 메모리를 채용한 ..
일전에 파나소닉에서 체험단 모집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메일이 왔고 오늘(17일) 드디어 서초동 파나소닉에서 체험하기로한 AG-HMC150을 받아왔습니다.. 오랫만에 가본 서초역.. 이전에 일하던곳과 같은 방향.. 한달에 한두번 집에가던 시절의 추억이 있는곳인데 역사는 그대로.. 서초역 끝에서 교대역 방향으로 바라보면 교대역 불빛이 보이기도... 가장 큰 특징은 AVCHD(Advanced Video Codec High Definition)포맷으로 SD카드에 저장되는 업무용 캠코더... 광각 3CCD 그리고 DVX100 시리즈부터 각광받던 24P 시네라이크 모드등을 꼽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매우 흥미진진하고 짧은듯해 아쉽기도.. 올해 10월에 출시된 AG-HMC40과 많이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