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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지방에 있는 분들에게 유용할듯... 파나소닉 방송장비 로드쇼... 관련있는 분들은 좋을듯.. 안녕하세요 파나소닉 코리아 입니다. 지난 2011년도 한해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파나소닉코리아에서는 이번에 하기와 같이 전국에 걸친 방송장비 로드쇼를 실시합니다. 2월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에 찾아가 고객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자 합니다. 참가희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초청장 내용을 참조 하시고, 이메일 P2HD@kr.panasonic.com 으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시 소속, 이메일, 이름, 연락처만 기재해 이메일로 답신만 보내시면 됩니다. 세미나에 참가하시어 파나소닉 방송장비에 대한 워크프로우, 그리고 다양한 신제품들을 만나 보세요. 방송장비 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터, N..
변형된 형태로 렌즈를 만들어 일종의 튜닝한 캠코더들이 외국사이트에 가끔 돌아다니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DVNEST에서 만든 것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렌즈교환식 캠코더가 파나소닉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의 것들은 DSLR에 동영상 촬영기능을 붙인것이라면 파나소닉의 AG-AF100은 캠코더에 렌즈교환식을 설정했다는 점.. 특이한 외관이지만 어떤성능과 특이점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제품.. 올 연말쯤 나올 예정이며 예상 가격은 대략 6천불... http://www.camcorderinfo.com/content/Panasonic-Announces-First-Micro-43rds-Camcorder--AG-AF100-37740.htm P..
파나소닉이 올초에 선보였던 TM700이 국내 출시된다는 보도들이 나오네요.. 생각보다 빨리 국내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브랜드 규모나 광학기기의 성능에비해 홈비디오급에서는 국내시장에서의 입지가 크지는 않은편이지만 파나소닉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로는 이제는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지사의 CEO가 일본이 아닌 한국분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1080 60P 모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어느정도일지 매우 궁금.. 다만 편집은 조금 문제일듯..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며 PC 하드웨어며..) 최근에는 지원이 되는 캠코더들이 많아지곤 있는데 가정용은 기본적으로 광각이 지원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6미리 DV나 디지털 8미리 캠코더를 쓰다 HD로 넘어오면서 화각때문에 이전보다 멀찍이 ..
10여년 HD라는 단어가 화두였는데 이제는 홈비디오용도 대부분 HD로 뒤덮였습니다. TV는 3D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지점이고 업무용 시장에서는 3D 카메라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3D가 주목을 받을지는 조금 의문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자리를 잡는 모습입니다. 파나소닉 3D 카메라 - AG-3DA1 AVCCAM 설명보기 스펙보기
특별한 설정이 아닌 기본적인 촬영이나 메뉴설정은 특별히 카메라 사용을 해보지 않았어도 아주 직관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캠코더의 재미있는 기능가운데 하나는 녹화버튼을 누르기 3초전부터 녹화가되는 프리레코딩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기능이 있다는것은 올해초에 가정용 캠코더를 알아보다 파나소닉의 HDC-SD20 모델에서 본것인데 연출되지 않는 현장같은 곳에서는 쓸만한 기능이 될수도.. 다만 3초전부터 레코딩 되는것을 활용하지 못하면 땅바닥이나 불필요한 화면이 많이 들어갈수도 있기에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의지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화면이 들어가고 클립이 많아지면 편집시에 귀찮아 질 수 도 있기에 이부분은 생각을 하고 촬영하면 좋을듯.. 화면을 놓칠 개연성이 있는 동시에 연출이 불가능한 장면..
파나소닉 AG-HMC150은 촬영 포맷을 1080 60i / 30p /24p 720 60p 등을 주로 쓰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사용 형태에 따라 쓰여질 가능성은 있지만 업무용으로 쓰이는 카메라를 굳이 더 낮은 사양에 주로 쓰기위해 구비할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상황에 따라 아닐수도 있지만...) 각종 조작버튼이 있는 왼쪽 사이드면 뷰파인더 앞쪽으로는 각종 메뉴를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고 버튼메뉴 아래에는 액정이있고 액정을 열면 셔터등을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액정 앞쪽에는 유저의 설정된 단축버튼이 있고 포커스 및 광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ND FILTER 조작버튼이 있습니다. ND FILTER의 설정은 촬영시 액정에 표시되며 특별한 효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절하는것..
일전에 파나소닉에서 체험단 모집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메일이 왔고 오늘(17일) 드디어 서초동 파나소닉에서 체험하기로한 AG-HMC150을 받아왔습니다.. 오랫만에 가본 서초역.. 이전에 일하던곳과 같은 방향.. 한달에 한두번 집에가던 시절의 추억이 있는곳인데 역사는 그대로.. 서초역 끝에서 교대역 방향으로 바라보면 교대역 불빛이 보이기도... 가장 큰 특징은 AVCHD(Advanced Video Codec High Definition)포맷으로 SD카드에 저장되는 업무용 캠코더... 광각 3CCD 그리고 DVX100 시리즈부터 각광받던 24P 시네라이크 모드등을 꼽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매우 흥미진진하고 짧은듯해 아쉽기도.. 올해 10월에 출시된 AG-HMC40과 많이 비교하..
벌써 저번주에 벌써 시작된 것이고 블로거 간담회도 있었지만 1월달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평일 낮에하는지라 블로거 간담회는 시간이 없어 못갔네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업무용 캠코더를 빌려준다니.. DV방식의 업무용 명기 가운데 하나인 DVX100 시리즈부터.. P2방식으로 각광받은 파나소닉은 업무용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입지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올해초에 파나소닉에서 했던 업무용 캠코더 세미나에 갔을때 모여든 사람들의 상당수는 잠바를 대강걸친 덥수룩한 중년의 남자들... 디자인분야나 디지털 카메라 혹은 IT 관련된 행사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그리고 조금은 거침없는 질문들...견딜수 있는 온도는.. 알래스카에서도 사용했었습니다.. 디지털 방식의 기록방법이 가져올수 있는 열화는...등등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