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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맨체스터유나이티드: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축구경기 박지성의 전 소속팀 맨유와의 일전.. 올시즌 여유롭게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맨유와 리그 최하위로 떨어지면 강등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퀸즈파크.. 붙박이 주전이 될것이라던 기대와 달리 부상에 시달리고 감독이 교체된 가운데 주전 경쟁에서도 밀린 상황 과연 친정팀 맨유와의 경기에서 활약을 할 수 있을지 관심사.. 맨유 홈피에서도 박지성을 언급할 정도로 아직 애정을 가진 구단과 팬심을 볼수 있고.. 특히 지난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전에서 카가와와 비교해 박지성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반응이 많이 나오기도 맨유팬으로서는 챔피언스리그 빅경기때는 박지성 생각이 많이 날듯.. 만약 박지성이 골을 넣는다면 세리머니를 하지 않을듯.. 그래도 보고 싶은 장면...
스완지시티 : 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축구경기 코리안 더비를 기대했지만 불발 스완지의 주전 기성용은 체력적 부담에도 출전했지만 윤석영은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박지성은 대기명단에 올랐지만 끝내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음.. 경기는 지난 1차전처럼 스완지의 압승 미추의 멀티골과 파블로가 부상이전의 모습을 찾으며 사각에서 멋진골을 기록하며 스페인 듀오가 맹활약했고 기성용은 타랍을 봉쇄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 미추는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왕 경쟁에 다시 뛰어듬.. 퀸즈파크는 여전히 부조화 속에서 타랍등 일부 선수의 개인플레이 위주로 끌어가는 경기를 했고 성적이 보여주듯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하지 않는 방법 감독이 이러한 전술을 구사하는것에 대한 이해는 되지만 현재로선 그다지 신통치 못한 방법..
스완지시티 : QPR(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축구경기 스완지시티 선발명단에 기성용 선수 포함되었습니다. 퀸즈파크의 박지성 선수는 서브에 포함 벤치에서 대기하고 윤석영은 명단에서 빠진상태 기성용 선수는 크로아티아전 출장하며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선발출전할 정도로 컨디션 유지가 되는듯.. 박지성은 저메인 지나스와 타운젠트에 밀리며 벤치에서 경기시작.. 지난 경기에서 타운젠트의 움직임은 좋았지만 지나스의 움직임은 확연히 이전만 못했지만 레드냅 감독은 이적생들을 우선해 출전... 안지에서 이적한 삼바도 연속 출전.. 스완지시티 선발 선수 명단 Swans : Vorm, Flores, Williams, Michu, Hernandez, Dyer, Routledge, De..
스완지시티 : QPR(퀸즈파크레인저스) 26라운드 축구경기 고대하던 설날 코리안더비 일명 넥슨더비 양팀 모두 넥슨이 스폰서.. 현지 언론에서는 기성용은 선발로 박지성 윤석영은 서브로 출전할것을 예측 하지만 기성용은 팀의 주축이긴 하지만 많이 지친상태이고 퀸즈파크는 타운젠트와 지나스 영입이 있긴 했지만 레드냅 감독이 결속차원으로 보인 갈등이었던 보싱와와 화해무드이고 강등권 상황에서 남은 경기가 많지 않기에 높은 기량을 가지고 부상에서도 나온 박지성을 이대로 썩힐수 없는 상황 새로 합류한 윤석영은 깜짝 데뷔가 가능한 상태.. 경기 적응차원에서 종반에라도 나올것으로 예측 블로그의 관련글 2013/02/09 - 설연휴 해외파 축구 중계방송 일정 - 박지성 기성용 윤석영 구자철 손흥민 지동원 박주영 2013/02..
지금은 입지가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박지성의 인기는 아직도 하늘을 찌른다.. 물론 프리미어리그 팬이라는 전제라면.. 가끔씩 SBSESPN에서 후보로만 이름 올려 출전가능성이 엿보이면 박지성 경기를 우선하는 경향을 보곤 하는데 경기 중계예고의 리퍼러를 보면 다 이유가 있는듯.. 이 블로그에서 박지성 경기와 기성용 경기의 검색율은 전소속팀 맨유와 현재소속팀 QPR은 인지도나 경기력에서 하늘과 땅차이지만 아직도 박지성 경기를 찾는 비율이 몇배 차이가 날정도.. 개인적으로도 의외이긴 했지만 기성용은 이번시즌이 프리미어리그 처음이고 박지성은 오랜시간 누적된 고정팬들.. 지금처럼 프리미어리그를 축구 매니아나 관련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축구팬들도 주말마다 TV와 PC앞으로 몰고간건 단연 박지성.. 물론 이영표도 있었..
퀸즈파크레인저스 : 노리치시티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축구경기 전반적으로 퀸즈파크의 공세속에서 이루어진 경기로 이적생들인 타운제트와 삼바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보였고 박지성은 대기 명단에 올랐지만 나오지 못했지고 포지션 경쟁을 벌일것으로 보이는 레드냅의 애제자 지나스 교체 출전 박지성의 입지변화가 생각보다 오래갈수도 있는데 그사이에 퀸즈파크 팀이 얼마나 성적을 낼지 어두운 전망.. 하지만 득점없이 경기는 종료되었고 날카로운 모습을 몇번 보였던 타랍은 결정적으로 패널티킥을 실축하며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를 무승부로 종료하게 됨 퀸즈파크레인저스 0 : 0 노리치시티 다음스포츠 상세 하이라이트 -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highlight_game.html?planus..
퀸즈파크레인저스 : 노리치시티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축구경기 퀸즈파크 레인저스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폭풍 영입 데뷔전 강력한 인상을 남긴 로익 레미에서 전남 수비수 윤석영 히딩크의 안지에 있는 삼바와 토트넘에서 뛰던 저메인 제나스까지.. 제나스의 영입은 박지성에게도 영향이 미칠듯한 가운데 영국언론에서는 이번경기에 선발출전하지못할것으로 예상 하지만 레드냅 감독의 25인에 들어간 박지성을 내치진 않은 가운데 우선은 몇번의 기회를 잘살려야할 시기 다음시즌 어찌될지 불투명하지만 있는동안에 다시 입지를 다져야할듯.. 윤석영은 일단 선발로 나오지 않을것으로 예상.. 퀸즈파크는 물론 힘겹지만 강등권 탈출 가능성이 보이는만큼 남은 경기 엄청난 힘을 발휘해야할듯..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중계방송 - SBSESPN ..
맨체스터시티 : 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축구경기 선두를 노리는 절박한 맨시티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선수들끼리 반목할정도로 목마른 퀸즈파크 레드냅 감독으로 교체된 이후 박지성은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데.. 맨시티전 대부분이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겠지만 더욱 절박해 보이는 퀸즈파크에는 세자르라는 걸출한 선수.. 이번시즌 최고의 영입은 역시 세자르일듯.. 박지성은 후반 44분 교체되면서 시간 때우기로 들어선듯해 매우 착잡하지만 감독 마음속에 아직 미련이 남아있다는 반증일수도.. 박지성은 얼마남지않았을 현역생활 대반전이 필요한시기.. 윤석영이 합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멘토노릇까지.. 그라네로와 교체로 들어갈때 찌그러진 얼굴표정을 보니 안스럽기까지.. 맨유에서는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