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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오랜시간동안 서비스가 멈추었던 엠엔캐스트의 서비스가 재개 되었네요.. 국내환경에서는 내심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던 서비스였기에 아쉬움도 강했던듯합니다. 이런 감정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던듯...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접속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서비스를 열었네요.. 비온뒤에 땅이 굳건해지듯 든든한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현재 업로드등 기본적인 서비스는 모두 잘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최근 동영상을 역순으로 살펴보니 1월7일 이후에 12일자로 올려진게 하나있고 나머지는 2월 10일자부터 여러개가 올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것을 바탕으로 추리해보면 협상과 난항의 과정이 있었고 2월 10일 무렵 타협점이 찾아진것으로 혼자서 멋대로 상상해보기도... 테스트로 올려본 동영상.. 임시폴더에 저장..

DVD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플레이어나 기타 관련된 도구는 일부 매니아의 전유물에 가까웠습니다. 그이전의 LD,VHS,BETA 등등도 마찬가지의 길을 걸었을테고.. 치열한 표준싸움을 벌이던 HD-DVD와 블루레이는 블루레이의 승리로 종결되었고.. 하지만 DVD라는 유사한 형식으로 경험했던 보편적인 매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영상플레이어로서의 자리는 커녕 오히려 주변을 맴도는 것같은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이면에는 다변화된 영상매체의 유통환경과 관련이 있다지만 이전시대 매체와의 비교불허의 화질을 지닌 블루레이가 HDTV의 보급속도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이유는? 시장에서 찬밥신세가 되어버린 정식판 DVD 타이틀의 유통이 보여준 상황에 기인하겠고.. 이에따른 반대급부로 국내에서는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모..

IPTV WORLD EXPO - VoIP 2008 전시회가 10월에 열릴예정입니다. 2008 10.15 - 10.17 코엑스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참관하실 분들은 등록해 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올해가 4회째인데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IPTV가 의미를 가지고 본격화의 길을 가게 되는 올해 의미있는 전시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해당 웹사이트 - http://www.ipnet.or.kr 사전등록페이지 바로가기 전시회 안내 브로셔 -
다이어트 콜라와 멘토스를 가지고 벌인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던 두사람이 다른 실험을 한다는 예고편입니다. 속편이 가지는 속성이 최초의 행위가 주었던 예측불허의 긴장감이나 의외성이 주었던 부분들이 퇴색되기에 어려운데 아무래도 이 궤도를 벗어날것 같지는 않은 느낌을 주지만 어떤 형태를 보여줄지.. 7월 25일 공개한다는데 사무라이걸에 중국계로 생각되는 여자의 등장.... 포스트잇을 무지개링으로.... - 1회성 이벤트인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행사중인 Comic-Con 2008에서 보여준다는 것이네요.. Eepybird's new experiment for Comic-Con 2008 EepyBird Live promo video Extreme Diet Coke & Mentos Experiments II - T..
벌써 몇달전이네요.. 4월 15일 홍대 클럽에서 있었던 마이스페이스 런칭때 클래지콰이의 공연모습입니다. 뒤쪽에서 두손들고 벌서듯이 손으로 최대한 높이들어 촬영했는데 팔이 저려서... 이정도가 한계인듯... 촬영기기는 삼성의 HMX10 이었는데 AVCHD 포맷은 집에있는 PC중에 싱글코어 3기가 정도에서도 순차적으로 여러개파일을 재생시에 가끔씩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문제는 편집이고 불과 2-3년전보다 많이 좋아진 지금이지만 여전히 H.264로 많이 압축된 AVCHD는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편리하게 볼수있는 포맷으로 만들어진 시청용 규격이 정립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코딩시에 많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서는 보편화되기 시작하는 HD포맷의 용..

경기도미술관 정확하지는 않지만 작년에 서핑하다 우연히 들렀던 기억이 있었는데 정식으로 개국한다는 보도자료를 접하고 접속해 보았습니다. 서비스는 조금 살펴보다보니 웹호스팅 업체인 가비아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재 UCC 솔루션을 도입한 웹호스팅 업체는 오늘과 내일이 떠오릅니다. 이곳의 솔루션은 조아유라는 장애인인식개선 UCC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용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퍼오기 버튼으로 퍼오면 테터기반에서는 플레이어 스킨자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미술관련 영상들이 본래 목적이랄수 있는 예술적인 면을 바탕으로 질적인 측면과 양적인 측면 그리고 실용성까지 골고루 가지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아트온tv 웹사이트 바로가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UCC 공모전이 진행중입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 UCC 조아유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공모한다고 합니다. 내용은 장애인에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창작물이라고 합니다. 응모하는 곳 바로가기 조아유의 추천동영상 -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7/07/12 - [웹이야기/기술과 감성의 조화] -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UCC - 조아유

개인적으로 활자화된 자신의 글을 본다는 것을 처음 경험하는데 너무도 신기합니다. PC사랑이라는 잡지를 처음접했던 것이 10여년전으로 기억하는데 이곳에 글이 실린다는 것은 꿈에서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일입니다. 컴퓨터가 집에 처음 들어온것은 1989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정보처리 학과를 다니던 동생의 전유물이었고 저는 가끔 테트리스나 하던 오락기이상의 용도로 사용해본적이 없었습니다. PC를 이리저리 만져보게된 것은 IMF 직전에 얼떨결에 받은 친구가 쓰던 막출시되었던 펜티엄이었는데(당시 이병헌의 CF가 문든 떠오르기도 합니다.. 펜티엄 컴퓨터가 있자나...오토바이 부릉,,,) 그때까지도 컴퓨터를 쳐다본적도 별로 없었고 일년에 몇번정도 이전에 끄적거린 일기나 잡문정도를 한글파일로 저장하는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