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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MSN SOAPBOX를 사용하는 국내유저는 매우 소수입니다. 저도 아주 오랫만에 방문해 봤습니다. 작년초까지만 하더라도 작년9월 이내에 한글사이트를 개설하리란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오간데 없군요. 소프박스를 보다보면 재미있는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가 플래시 비디오를 기본 플랫폼으로 잡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초기에 실버라이트는 아직 런칭되기 전이었지만 UCC 동영상이 활성화되기 이전에 WMV 기반으로 웹동영상을 장악했던 MS와 관련깊은 곳이라는 점입니다. 또한가지는 웹으로 배포되는 형식을 지닌 UCC 동영상이기에 이전에 운영체제에 끼워넣어 사용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미디어 플레이어의 장악력이 보여줬던 효과가 무용지물이라는 점입니다. MS의 후광을 입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

풀빵 닷컴은 나름대로 독특한 영상들을 접할수 잇는 곳입니다. 풀빵 닷컴은 올해 SK네트웍스로 인수된 상태이고 올초에 처음접했을때는 WMV 기반의 서비스였는데 현재는 플래시 기반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역시 업로드는 오랫만에 해봤는데 그사이에 조금의 변화는 있었지만 커다란 변동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화질은 보통이고 필수는 아니지만 별도의 인스톨을 필요로하는 편집기가 있습니다.동영상 올리기 메뉴에서 편집해서 영상올리기할때 필요합니다. 이 편집기의 기능은 웹용으로 쓰기에 말풍선등 몇몇 기능은 독특하고 괜찮은편에 속하지만 웹아이템몰의 특별한 기능은 유료입니다. 이전에 설명된 동영상 올리기에서 바뀐것은 없는 상태이고 다만 외부퍼가기가 미진했었는데 이부분은 많은 개선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 ..

태그스토리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언론사 위주의 나름대로 자기색깔을 가지고 시작한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인적인 영상물을 특별히 차별하는것은 아니지만 태그스토리의 대부분 이용자들이 언론사나 관계자들의 독특한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서비스처럼 에디터가 별도로 선택한 영상물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관계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처음 시작단계에 조선일보라는 오프라인상의 거대언론사와 협력 관계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고 태그스토리의 CEO역시 언론인 출신인점을 감안하면 다른곳과 분명히 구분되는 점이 존재합니다. 태그스토리 서비스의 강점은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이유가 저작권에 걸림돌이 없는 부분을 높이 샀다는 이유가 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대부분이..

SBS가 웹사이트를 뉴스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UCC 동영상 서비스인 넷티비를 메인화면에 링크시키고 O2라는 뉴스를 신설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를 도입했습니다. 기존의 방송사들은 VOD 서비스 대부분이 DRM이 적용된 WMV 기반의 서비스를 하고 있었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를 적용시키는데 조금더 친화성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공중파 방송사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콘텐츠와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새로운 영상물에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UCC 동영상 서비스에 뛰어들지는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넷티비의 행보를 보면 다른 방송사들의 움직임도 추측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SBS 바로가기 O2 뉴스영역에서 선택적으로 볼수있는 앤뷰(NVIEW)는 실버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어 플래시에서 구현..

판도라TV에서 서버인코딩 방식을 도입한 이후에 처음으로 이전 포스팅에 사용된 동물 동영상을 업로드 해봤습니다. 연속으로 2번 에러가 나서 PC인코딩 방식으로 바꾸니 업로드가 되네요.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개선을 하셔야겠네요.. 사용된 원본영상은 Windows Media Video 9 Advanced Profile 코덱이고 640*480 6mbps 29.97fps로 만들어졌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코덱인데 인코딩이 되지 않는것은 빨리 개선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일원본을 다음TV팟,엠엔캐스트,엠군,REVVER에 올렸는데 모두 한번에 올라갔습니다. 올려진 동영상
*사진출처: 세계일보(제 뒤통수도 보이네요) 아마 관심있게 실버라이트 웹사이트를 들락거린분이라면 조금 맥빠질수도 있었습니다. 2번째 발표하신 웹계의 유명인사중에 한분이신 김태영씨의 사전에 만들어진 동영상인터뷰를 참고하면 발표당일 시점의 데모에관한 예고편과의 불일치로 야기된것중에 하나일것입니다. 하지만 1회적이고 당일에 한정된 세미나에서 깊이를 논한다는것은 어차피 한계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진행상 느낀점은 처음과 마지막의 발표순서를 바꿨으면 조금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세번째로 발표하신 강성재 과장님이 서두에 간략하게 PC활용에관한 전반적인 흐름을 먼저들었다면 이번에 발표된 기술이 가지는 자리매김을 조금더 정확하게 인지하고 몰입하지않았을까 하는점에서 말씀드렸습니다.참석자의 상당수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