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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동영상 올리기 - 곰TV

햇살과산책 2007. 4. 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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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동영상 올리기
곰 TV
원본 : MPG2
비트레이트 : VBR 6-8mbps
비디오사이즈: 640 x 480
프레임레이트: 29.97fps
영상파일크기: 76.5 mb

곰TV http://gomtv.ipop.co.kr

개인채널 이용규칙

채널은 사적인 이용으로 제한되는 개인채널과 전문적인 제작자나 컨텐츠 위주의 공개채널로 나뉩니다.
KMPLAYER와 더불어 많은 사용자를 가진 곰플레이어의 성장에 힘입어 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고
UCC기반의 영상서비스는 후발주자인점을 많이 생각한 서비스 같습니다.
개인과 전문화된 영역을 다른곳보다 엄격하게 적용한 편이고
전문적인 채널로 선정되면 광고수익을 배분해 준다고 합니다.
다른 서비스 없체와 다른점은 개인적인 내용의 영상물을 모아서 아무나 볼수있게 서비스해주는
영역이 없습니다.

일반사용자의 채널은 개설자와 한정적인 사용자를 기준으로 하고 퍼가기 기능이 있으나 embed되는 것이
아니라 곰플레이어에서 실행되는 형식입니다.


영상은 H.264 ffmpeg기반(mpg4)이고 해당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변형제작한
코덱(GVC - 아마 그레텍(곰) 비디오 컴프레서쯤 될듯)입니다.
화면사이즈 400*300 24fps를 제공합니다.
ffmpeg은 오픈소스기 때문에 라이센스 비용부담이 없어 리눅스 기반의 서버에서 많이 쓰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무료로 제공되는 영화나 처음에 나오는 광고들은 화면사이즈나 프레임수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채널에서 서비스되는 화질은 보통입니다.
H.264코덱은 효율이 좋아 적은용량으로 고화질을 구현할 수있습니다.
이 코덱을 기반으로하면 향후 TV나 모바일에 적용하기에 유리합니다.

결론

영상관련 사업은 먼저 했지만 UCC동영상은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차별성을 부여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사용자의 개인채널화에 맞추었고 전문적인 내용이나 프로제작들의 채널을 부여함으로써
차이점을 두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서비스업체의 메인화면에 나오는 것들은 전문적인 제작과정을 거친것들이 대부분이라
흡사 케이블TV를 연상하게 합니다.
영상사업을 하던곳이라 운영상의 노하우를 엿볼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선정이나 서비스의 방향등이 나름대로 정리되어 있고  편의성은 곰플레이어만 설치되어 있으면 다른곳과
비슷합니다. 업로드는 개인의 PC에 따라 다르고 인코딩속도는 빠른편입니다.
워낙 많이 배포된 소프트웨어라 서비스의 장벽이 되지 않을듯합니다.
추후 모바일이나 TV쪽을 염두에둔 포석들을 볼수 있으며(사용 코덱,컨텐츠의방향성)
다른 업체인 픽스카우가 성장을 한다면 비슷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곰TV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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