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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나 3D스튜디오 맥스등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그외에도 마야나 소프트이미지 같은 3D프로그램이나 여러가지 영상합성 소프트웨어입니다.. 소프트이미지는 참 이곳저곳 많이 옮겨다니네요.. 실리콘그래픽스에서 잠깐 마이크로소프트도 거치고 아비드를 거쳐... http://www.homestyler.com 어릴때 신문 찌라시 같은곳에 아파트나 주택 분양광고를 볼때는 설계도면 같은것을 보면서 이것저것 상상하던 것이 떠오릅니다.. 웹상에서 해보는것도 좋을듯.. 소품같은것은 해외 브랜드 상품을 디스플레이 시키는것도 가능합니다.. 유튜브의 관련 동영상들 http://www.youtube.com/user/Autodesk#grid/user/D2617D775224DEBF 보실때 자막을 한국어로 설정..
식물원 초입에 심어진 금낭화.. 사진에서만 보다 실물은 처음봅니다.... 언뜻보면 종같기도 하고 양쪽으로 갈래머리한 소녀 같기도... 단원조각공원 넘어서.. 광장옆에 심어진 식물.. 몇년전에는 붓꽃이 심어져있었는데 이녀석은 무언지 모르겠슴.. 부곡동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부곡동 올림픽공원.. 조금 황량한 곳이긴 하지만 이곳저곳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곳.. 공원 끝쪽에는 이전에는 조경수를 심어두었지만 지금은 부곡동 자연학습장으로 변경된곳이 있고 부곡동 문화센터가 있습니다. 부곡동 자연학습장.. 일종의 실외식물원 같은곳.. 이름은 자란.. 쑥쑥자라기에 붙여진 이름인가? 많이 자랐네요.. 오미자 팻말밑에 심어져 꽃이피기 전까지 오미자로 착각.. 튤립이 활짝피고 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밤부터 비가오기시작하더니 다음날 아침에 그치더군요.. 완연하게 연초록색으로 변해가는 성호공원 아침 산책길은 이제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안개가 조금 끼어있더군요.. 안산 식물원앞 철쭉이 만개하기 직전.. 새싹은 모두 나왔고 꽃나무들은 꽃들이 활짝피어있는것들도,, 가끔씩 가족과 산책나와 누워있거나 앉아있는곳.. 사이좋게 서있는 나무들.. 주렁주렁 열매가 아니 꽃들.. 2-3일전 식물원앞에서 버스를 내릴때 확 풍겨오는 향기에 무언가하고 쳐다봤더니 라일락이 활짝피기 시작... 정확한 명칭은 수수꽃다리.. 사진속은 부곡동 자연학습장에 있는 수수꽃다리.. 분홍색 수수꽃다리
5월5일 어린이날.. 안산 사동에서 개최한 경기국제항공전에 갔다왔습니다. 갈대습지공원옆 해양연구원앞... 행사기간은 2010.04.30(금) ~ 2010.05.05(수) 어린이날인 이날은 아이들 손잡고 나온 가족들로 드넓은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공식웹사이트 - http://www.skyexpo.or.kr/ 공식 블로그 - http://www.sky2010.co.kr/ 아슬아슬한 곡예비행과 2시간을 줄서서 기다린 체험행사... 화재진화용 소방헬기.. 몇년전 과천대공원 호숫가에 물을퍼가는 모습을 직접 본적이 있는데.. 신기했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본것인데 정면쪽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농약살포등을 하는 경비행기의 시범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는 마스코트 러시아 여성 곡예 비행 조종사 - 스벳라나..
5월 1일 아이 유치원 첫운동회... 어린이집과 달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라 금방끝남.. 토요일이라 그런지.. 국민학교 졸업이후 처음가본 운동회.. 학교앞 상인들..국민의례.. 지루한 훈화 및 시상식.. 여전하더군요.. 그래도 한가지 다른점은 아빠들의 높은 참석율.. 어릴때만해도 아빠가 오는 아이는 드물었는데 지금은 다르더군요.. 오후에 집앞으로 슬슬 산책... 상록수역쪽 일명 도로공원의 철쭉도 볼겸.... 5월의 따스한 햇살을 만끽한날이었습니다.. 단원조각공원 조각상 우리가족끼리 부르는 이름 - 고래 미끄럼틀.. 이익선생 기념관 맞은편 벤치에서.. 활짝웃는 지완 성호공원 산책중.. 카네이션 닮은 꽃들이 주렁주렁 달린 꽃나무.. 새싹이 나올무렵만해도 꽃나무인줄 몰랐는데 활찍피기 시작... 만개할줄 알았는..
5월2일 코엑스에서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역시 아이랑 다니면 제약이 많더군요.. 아기때는 유모차에 실어놓고 재운뒤에 가능했는데.. 사람도 많고 덥고 줄서서 기다리고 몇번에 급 찡얼모드... 그래도 나중에 무언가 한가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데리고 다닙니다.. 주관심영역이 사진보다 영상쪽이라 매년 이전시회를 꼬박꼬박 들르긴 했지만 이전에는 인쇄 및 출력쪽에 관심이 더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진에 이전보다 관심이 많이 생겼고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영상을 지원하는지라.. 이전에는 캠코더와 카메라는 기기의 특징도 그렇고 그리고 유저층도 대체로 다른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마 2-3년 사이에 나오기 시작한것이 카메라의 방수와 관련된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아는것처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