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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미국스타일의 팝음악에 귀를 닫은지 오래되어 머리속엔 1990년 이전의 올드팝만 한가득.... 원래 대중음악이라는게 유행이라는 거센 바람을 많이 타기때문인지 직업적이거나 특정 장르의 매니아적 성향이 없다면 쉽게 식어버리고 잊혀지는 것이기도... 나이가 들수록 오래전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십대 이십대때 듣던 음악들이 아주 진한게 박혀있기도 하지만 갈수록 현실적으로 생활에 필요한것 이외에 여유부리는 시간내기가 힘들어지는 중년의 삶속까지 파고들기는 솔직히 그리고 대체로 매우 어려운일.. 남는것은 우연에 기댄것 일부와 어릴때 듣던 음악들.. 그리고 시대의 유행이 되는 대중가요.. 오늘 KPOP 스타를 보다 이하이양이 부른 노래의 원곡..이하이양의 노래가 무척 좋아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원곡도 대단한곡..어쩌면 인..
유튜브 라이브 KBS K-pop 라이브 베트남 코리아 페스티발실시간 생방송.. K-POP Live, Vietnam Korea Festival
게스 2012 봄 캠페인 CF 동영상 설정이 흥미롭네요..섬으로 놀러간 남녀..관능적으로.. 외국배우라 그리 관심이 가지 않았었는데 영상을보다 매우인상적인 현재 게스의 여자 모델은 엠버 허드라는 배우..앰버허드 웹사이트 - http://amberheardofficial.com/ http://www.amber-heard.net/어딘가 낯이익다 했더니 드라이브 앵그리에 한국인 부인을둬서 우리나라에서는 케서방이라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출연한 배우..(영화는 아직 못봤고 포스터가 인상적..)좀더 찾아보니 1986년생이고 2010년에 커밍아웃 레즈비언이라 함... 엠버허드의 평등 캠페인 동영상외모는 섹시 그자체인데 생각이나 행동하는것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배우인듯..꽤 많던데.. 출연한 작품을 찾아..
전작들을 아이랑 신나게 춤추며 보던 기억이..얼마전 K-POP스타에서 이승훈군이 경연할때 새삼스레 보던 예전 기억이 떠오르더군요..개봉하면 아이랑 보러가기로 약속.. 마다가스카3 예고편 이승훈의 KPOP 스타 동영상 - I Like to Move It Move it 처음에 나왔던 포스터와 비교해보면 따뜻한 색상을 쓴것이 가장 눈에 띄고 주인공들을 크게 클로즈업해서 정가운데 배치한것이 눈에 띕니다.. 제목도 화려한 색상에 입체감과 곡선을 띄고 더욱 크게...6월이면 한여름이지만 화려한 색상이 아이들 눈을 잡을듯.. 그리고 원래 포스터에 없던 캐릭터들의 배치로 뭔가 재미있는 소동이 일어날법한 스토리에 대한 상상 자극... 영문 포스터(출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adagasc..
K-POP이 각광받으면서 이제는 콘서트도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해주네요..저작권부터 시작해 비용까지 고려하면 이전 같으면 시도하지 않았을법한 방법..콘서트 전체를 라이브로 보내주는 것이 아니고 5곡정도 보내준다고 합니다... 티저영상 인피니트 유튜브 라이브 보기..(영상의 플레이 버튼 클릭)2012 INFINITE SECOND INVASION EVOLUTION*유튜브는 실시간 방송후에는 해당영상의 업로드 클립으로 바뀌네요.. 다른 생중계 동영상 서비스에서도 안되는 것도 있던데.. 편리한 기능... 유튜브 생중계 캡쳐화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데 살짝살짝 끊기기도..
해외파 축구 실시간 생중계 실시간 TV 보기 독일 분데스리가 구자철 손흥민 EPL 지동원.. 이청용 선수의 복귀가 임박한듯 올시즌중에 다시보길 고대하며... 3월31일 아우크스부르크 vs쾰른 (구자철 선발 - 쾰른 정대세 후보) 22:30분 http://cast.sports.media.daum.net/nahum/soccer/wide.html?game_date=20120331&home=104291&away=4071&league=BUNDESLIGA&game_code=20120331AUGKOL3&game_id=56552430 맨시티vs선덜랜드 (지동원) 23:00 http://cast.sports.media.daum.net/nahum/epl/view.html?game_date=20120331&home=43&a..
시즌 개막직전 전지훈련까지 갔다와서 은퇴선언...너무 급작스러워 뭔가 석연치 않은점이 있지만 우선은 선수의 결정을 존중해 주어야겠지요..운동선수로서는 적지않은 나이이고 아무리 타고나고 관리를 했다해도 시즌 전체를 통괄하다보면 체력적으로는 한계를 이전부터 느끼기는 했을것 같은데(이종범 선수는 동갑내기라 요 몇년사이 더 관심있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종범선수 팬이 아니었습니다.물론 타고난 야구선수이고 전무후무한 선수가 될것이란것은 알고있었지만..이종범의 팬이아니었던 이유는 단순한데...내게는 김씨들로 이루어진 팀이 아닐까 했던 80년대의 해태 타이거즈의 상위타선 김일권 김봉연 김성한 김준환 김종모 ... 이때부터 시작해 해태 타이거즈의 독주로 프로야구가 재미없어지지 않..
세월의 무게일까? 아니면 몸이 아직인것일까? 아니면 말그대로 테스트? 국내만 하더라도 김용수 송진우등 40대까지 투구하던 투수들을 봐왔고 유일무이한 캐리어를 가진 박찬호이기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을지도.. 그래도 오늘같은 투구로는 어려울듯... 하지만 아직 속단할 수 없는 상태.. 선수로서는 상당히 나이가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욕도 대단하고 아직 시즌전이기도.. 그의 능력과 정신력 경험을 모두 종합해보면 국내야구판에서 최소 일이년 정도는 현역선수로서 의미있는 역할을 해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박찬호 하이라이트 박찬호 등판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vs LG 3월 30일 경기전체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