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82)
햇살과산책
그동안 테스트 하면서 올렸던 동영상 대부분이 그다지 흥미없는 것들이라 많은 호응을 얻은적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일상적이고 지극히 사적인 것들이라 불펌에 대해서 염려차원에서 몇번 이야기한적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UCC(UCG)동영상 서비스 자체에 대한 호감에 묻혀있었고 초기에 있었던 공중파의 불법 사용은 많이 사라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이면에는 UCC 동영상이 순수하게 만들어지는 것들이 적다는 면에 있기도 합니다.) 플래시 기반은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영상소스가 너무 쉽게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아직 영상시장이 무르익지 않았기에 DRM을 도입하기 애매할지 모르지만 추후에 필연적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이번에 경험한 것은 불펌에 대한 것인데 작년에 과천대공원에서 촬영한 코끼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엠엔캐스..
네이버가 기존의 동영상 서비스인 플레이를 네이버 비디오로 개편하였습니다. 네이버 비디오 - http://video.naver.com 네이버 비디오의 공지사항 - 플레이가 비디오로 새로워졌습니다. 기본적인 업로드나 사용방법은 기존의 네이버 플레이와 같습니다. (그냥올리기로 업로드시 불편한점은 업로드중에 동영상 올리기 버튼과 하단의 내용을 쓰는 사이의 공간을 클릭하면 업로드 창이 갱신됩니다. 이 공간은 업로드 완료후에 인코딩 상황이 나오는 공간입니다. 브라우저 IE6.0) 최대 100메가 5분이내의 동영상 화질은 좋은편(약800-900kbps)이고 기본해상도는 500*375입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UCC 동영상 올리기 - 네이버 플레이 - 조금 정리해보면 어제 정식오픈한 파란의 푸딩TV처럼 장면마다 리플..
파란이 블로그에 광고달기 기능을 선보인이후에 동영상 부분에도 새로이 정리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나인테일님이 이야기해준 일본의 니코니코동화처럼 영상 중간에 리플을 달수있고 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을 선보였습니다.(국내 현실을 감안하면 악플처리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리플을 끄고 볼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요특징: 연속으로 동영상시청, 영상 중간에 리플달기, 16:9 화면지원, CCL도입 푸딩 TV 서비스 사이트: http://pudding.paran.com/mov_intro.html 푸딩 공식 블로그: http://blog.paran.com/paranpuding 푸딩 서비스 소개 및 사용자 가이드: http://pudding.paran.com/index_new/indexGuide.php 푸딩..
어제 우연히 보게된 칼럼이 이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정리하면서 작성했지만 뭔가 미진한 부분이 자꾸 걸리적거립니다. UCC 동영상 제작에 아주 적극적인 사용자도 아니고 해당업체와 관련있는 것도 아닌데 오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래도 이런 흐름이 지속되길 바라는 사용자 입장에서 몇가지 끄적거려 봤습니다. 출처는 엘리스온이라는 미디어아트 웹진이고 조동원씨가 작성한 글입니다. + [colurmn] UCC와 신자유주의 미디어문화 + [column] UCC과 신자유주의 미디어문화 2부 주목할만한 내용은 2부에 있는 유연착취에 있습니다. 예를 든것이 유튜브의 인수에 관한것인데 UCC 동영상은 사용자들의 업로드로 인해서 형성된것들입니다. 인수로인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지만 사용..
이전에 SK에서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UCC 동영상 프로필 같은것을 받은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기사의 요지는 합격자는 소수인데 대부분이 UCC 동영상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탈락자들은 허탈해 하는 동시에 미니홈피에 올려놓은 영상을 보면서 안좋은 기억들이 이어지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져 창피해 한다고 합니다. 나아가 해당회사의 안티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도자료: 헤럴드경제 - 떨어지면 안티? “응시자를 홀대마라” 대부분이 영상을 만드는것은 개인적인 재미차원이나 진지한 작품을 만들기위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재미를 추구한것은 두고두고 기념이 될것이고 진지한 작품은 해당분야의 취업이나 진로선택시에 포트폴리오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정회사를 겨냥한 자기소개식..
이전에 유튜브의 국내진출 난항설이 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다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다음에서는 M&A설도 내비치고 있는데 대상은 현재 활발한 서비스를 하는곳이 아닌 신생업체를 대상으로 할예정이고 주대상은 어린이용 서비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관련기사: 서울경제 - [CEO와 차한잔] 석종훈 다음 커뮤니케이션 대표 IPTV는 데이터공급자의 차원보다 독자적인 사업진행을 염두에 두고있다고 합니다. 역시 걸림돌은 직접적인 통신사업을 한곳이 아니라 여러가지 난점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버추어대신 구글과 체결한 검색광고 제휴는 만족한다고 말한것을 보면 구글과의 밀월은 상당기간 유지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이 생각하는 인수합병대상은 어떤 기업인지 궁금해집니다. 기존의 동영상서비스 업체가 ..
판도라TV에서 서버인코딩 방식을 도입한 이후에 처음으로 이전 포스팅에 사용된 동물 동영상을 업로드 해봤습니다. 연속으로 2번 에러가 나서 PC인코딩 방식으로 바꾸니 업로드가 되네요.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개선을 하셔야겠네요.. 사용된 원본영상은 Windows Media Video 9 Advanced Profile 코덱이고 640*480 6mbps 29.97fps로 만들어졌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코덱인데 인코딩이 되지 않는것은 빨리 개선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일원본을 다음TV팟,엠엔캐스트,엠군,REVVER에 올렸는데 모두 한번에 올라갔습니다. 올려진 동영상
1-2년 이내로 IPTV가 실질적인 영상서비스로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리라는 예상입니다. 급속도로 파급되면 들리는 이야기로는 2012년쯤 주류로 자리잡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판권 소유자나 배급을 하는 업체들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는 미디어에 담아 공급하는 형태는 음반처럼 획기적으로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자료: 전자신문 충무로 "IPTV 돈되네?" 현재 IPTV서비스를 하는곳은 하나TV와 KT의 메가TV가 있으며 올 9월에 LG데이콤도 가세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IPTV라고 할수는 없고 유사IPTV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공중파의 실시간 방송과 관련해 법적으로 정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통신사업자로 보느냐 방송사업자로 보느냐를 가지고 몇년째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