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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100번째 글을 씁니다. 시간을 거슬러 2000년 처음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가 생각납니다. 흔히 말하는 삽질을 거듭하며 하단이미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의 감격이 생각납니다. 메뉴부분은 플래시로 만든것이라 스틸이미지에 나오지 않았지만 광선같은 막대기들이 날라다니다 나옵니다. 오른쪽에 글자가 사라졌다 나타났다 여러글자라 하나씩 플래시로 만들던 노가다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은 다잊어버렸지만 인터넷에 홈페이지 만들기 열풍이 불었을때 만들었다가 약속이나 한듯이 업체들이 하나씩 없어질때는 짜증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몇달만에 접속했더니 데이터가 싹 날라갔을때의 그 배신감... 블로그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별로 좋아하는 인터페이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만들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블로그가 가진 기능..
미흡한 외국어 실력이라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해, 괜한짓 한것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개인적인 호기심을 채우는 선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아기,여자와 남자,애완동물,연예인,기이한 볼거리등 일반적인 관심사는 비슷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미국에서 홈비디오가 대중화된것은 VHS방식을 개발한 JVC의 마케팅 영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되던 JVC와 소니의 이야기는 하단에 링크된 글을 보십시오. 블로그의 관련글 - 비디오테잎 이야기 가끔씩 미국교포분들이 한국에 들러 영상변환을 맡기실때, VHS-C방식이 꽤있는것을 보면 아직도 많이 사용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유형과 연령대의 분들이 만든 홈비디오는 다음세대인 아날로그 8미리..

해외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한 사이트를 리뷰합니다. 일본의 소니에서 운영하는 eyevio를 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활성화가 되지 않았고 업로드양이나 반응도 많지 않습니다. 일어를 하지못해 눈치껏 직감으로 업로드 했습니다. 조금 막히는 부분이 있었고 정확한 판단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16:9 영상 올리는 옵션이 있는데 컨텐츠 영역에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서비스초기에 접속했을때는 많이 불안정했는데 현재는 외국인점을 감안하면 원활한 편입니다. 스크롤바를 움직이면 소리가 불안정합니다. 동영상 올리기 물론 올려야될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eyevio 사이트에 접속(http://eyevio.jp/) 회원가입을 합니다(이메일 인증방식).로그인후 하단의 표시된곳을 누르면 업로드메뉴가 나옵니..

해외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한 사이트를 리뷰합니다. 다섯번째로 메타카페입니다. 이곳도 이전에 리뷰한 레버처럼 수익쉐어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클릭당 수익을 배분해 줍니다. 1000클릭당 5$이며 평점이 3점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100$이상이 되야 받을수 있습니다. 클릭되는 경로는 이곳에서 분석을 하는듯합니다. 수익률은 엠군과 비슷합니다. 미국외에서는 페이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업로드시에 클릭당 수익배분을 받을것인지 선택후에 업로드 하며 레버처럼 리뷰어가 리뷰후에 노출됩니다. 단점은 리뷰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대략1시간정도 걸린듯 상황에따라서 다르게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플래시 기반이며 화질은 약간 저화질입니다. 페이팔 가입과 사용방법 링크 출처- shop2world.com 동영상 ..

해외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한 사이트를 리뷰합니다. 네번째로 레버닷컴입니다. 이곳은 수익쉐어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멘토스와 콜라를 이용한 동영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화질은 보통이지만 이곳은 전문제작자들의 참여가 많은 편이고 자체 모니터링을 한후에 업로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와 언어로 인한 이해안가는 영상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볼만한 영상들이 올라옵니다. 레버닷컴은 가입하기전에 페이팔 서비스에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배분은 revver - 40% 제작자 - 40% 공유자 - 20% 이며 수익은 광고로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지급을 페이팔서비스로 하며 회원가입시에 기재하는 곳이 있습니다. 페이팔 가입과 사용방법 링크 출처- shop2world.com 동영상..

해외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한 사이트를 리뷰합니다. 세번째로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SOAPBOX입니다. 이 사이트는 서명덕기자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화질은 보통이고 유튜브보다는 좋은편입니다. 플래시 기반입니다. 작년 9월부터 시작되었고 4월에 리뷰시에는 새로가입을 받지않는 중이어서 한동안 미뤄뒀다가 다시 접속해보니 열어뒀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불법 업로드 차단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ZDNET MS, 동영상 공유 사이트 Soapbox의 신규 등록 접수 일시정지 이곳 컨텐츠 영역에서 재생되는 화면은 4:3 비율로 TV와 유사한 형태로 보여주어 사방으로 블랙화면이 보입니다. TV에선 이영역이 보이지 않습니다. 앤유를 리뷰하면서 말..

어제 짤막하게 예측을 했었는데 네이버가 동영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관련기사 세계일보 - 네이버 "케이블TV 동영상 마음껏 편집하세요" 서울경제 - NHN, 동영상시장 본격 공략 블로그의 관련 포스트 - 국내 UCC 동영상 업체 리뷰후기 엠넷미디어는 CJ가 많은 지분을 가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의 본격적인 진출의 서막이네요. 현재 서비스중인 업체중에서는 자사의 영상물을 활용한 SBS넷티비와 비슷한 형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차이점은 역시 넷티비는 자사의 것에 국한된다는 점이지만 엠넷미디어의 영상들은 Mnet, KM, XTM, 채널CGV, TVN, O’live Network등이 있습니다. 음악,스포츠,영화등등 관심있는분들은 폭넓은 선택을 할수 있겠습니다. 서비스는 무료이고 네이버는 ..

해외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한 사이트를 리뷰합니다. 두번째로 UCC 동영상의 전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유튜브입니다. 화질은 보통이고 우리나라로치면 낮은편에 속합니다. 플래시 기반입니다. 잘아시는 것처럼 유튜브는 두명이서 우연하게 시작한것이 계기가 되어 엄청난 반향을 가져왔고 구글에서 인수한 상태입니다. 동영상 올리기 물론 올려야될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http://www.youtube.com/) 영어지만 직관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이메일 인증을 받습니다. 가입후에 로그인한후 상단의 Upload Video 메뉴를 클릭합니다. 저는 처음 올려보는 것인데 이메일 인증을 받으라는 창이 나옵니다. 외국 사이트에 올릴때는 아무래도 구글메일이나 핫메일 같은 외국계 메일을 쓰는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