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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많아서 한 열흘정도 블로그의 휴식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오랫만에 판도라TV에 접속했다 잘못들어왔나 해서 다시 접속해보니 똑같네요. 궁금해서 판도라TV의 노양래 본부장님 블로그에 들렀더니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서비스는 예고되었고 이미 오픈상태나 마찬가지인 글로벌 서비스라던가 생각보다 조금 빨리 진행된 것으로 생각되는 HD지원 부분등과 유저들의 질책을 받았던 크로스브라우징이 미흡했던 점등과 어떤 형태로 진화할지 궁금해지는 비디오블로그서비스입니다. 블로그스피어상에서는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했던 판도라TV인지라 서비스를 중단시킨상태로 새로이 태어나는 사이트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어떤식으로 나아갈지 개인적으로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HD 플레이어 구경하기를 눌렀을때 ..

엠군에서 오랫만에 기술적인 업그레이드가 나왔네요. 대부분의 UCC 동영상 업체들의 웹에서 사용을 전제로한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는 일단은 일차적인 완성단계가 지난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이제부터는 기본적인 형태를 뛰어넘는 응용된 형태나 편리성의 추구를 염두에둔 형태로 나타날것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easy-m이라는 프로그램은 한번에 여러개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툴입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많은 콘텐츠의 확보라는 측면이 보이기도 하지만 여러개의 동영상을 한번에 올리기에는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엠군의 설명 웹페이지 바로가기 엠군 웹사이트에 접속후에 다운로드 과정과 인스톨 과정이 필요합니다. 인스톨후에는 로그인창이 나오고 로그인후에 프로그램 화면이 나옵니다. 동영상을 동영상추가를 ..

기억에 두어달전쯤 우연히 태그스토리에 갔다가 PR 2.0 Camp 링크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현재 3월말까지 이곳에서는 VPR(Video Press Release)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배포해주고 있습니다. 책 내용은 기업의 홍보실이나 홍보를 필요로하는 단체등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실전 위주의 책입니다. 이 책자의 배포는 PR 2.0 Camp를 참고하시어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며 "VPR실전가이드북"을 나눠드립니다~ 책자의 내용은 웹동영상을 활용할 기업체나 단체에 유용한 내용이며 동영상이라는 부분의 전문적인 제작보다 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사용을 염두에두고 각종 업무및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술된 것입니다.(어떻게 만들까 골몰하는 초보분이라면 유용할듯 합니다. 더불어 동영상 제작의 기술적인..

토요일 저녁까지만 해도 참석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었는데 한가지 걸리적 거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행사참석을 저와 아내의 블로그로 모두 신청한 상태였는데 모두 오라고 했기에 같이 갈려고 했었습니다. 갈등의 시작은 걸려온 전화였는데 행사장에 아이를 동반해도 되냐고 질문했더니 아내 말로는 전화로 통화하는 시간치고는 길게 10여분(심리적인 시간일까? 모르겠네요..) 논의하더니 식사문제등등의 이유와 동반자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근거로 안된다는 답변을 듣고는 본인은 포기하고 저혼자 갔다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한편으로는 수긍이 충분히 가는 이야기였지만 내심의 추측은 2000여명이 동시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이라면 갓난아이도 아니고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더구나 블로거라는 조금은 모..
생각보다 공중파쪽에서 반응이 빨리 나왔네요. 유튜브가 국내에 진출한지 두달도 채 안되었음을 감안한다면 초기의 기싸움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스티브챈의 방한과 맞물린 비디오 크러시 행사의 알려진 내용들을 본다면 UCC 동영상이 지녔던 순수함이 아주 많이 사라진 대기업의 제품 런칭쇼와 비슷한 대외적인 홍보쇼로 느껴지는 부분이 더 강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굳이 회사 나아가 UCC 동영상이라는 부분을 생각할때 자주 언급되는 상징적인 인물이 나서서까지 이럴필요가 있을까? (유튜브가 아직까지 국내사용자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적은편이기에 좀더 성격에 맞는 참신한 방법을 기획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자꾸 글로벌한 반응 나아가 글로벌한 스타가 될수 있다는 초점에만 매몰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너무 과..

스팸댓글의 공격은 처음인듯한데.. 어제까지만해도 대부분이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걸러졌지만 오늘은 몇분 사이에 100여개 넘는 댓글이 주르르 달렸습니다. 영문으로 만들어진 댓글이 자동으로 지워진다는 것을 알고있다는 점과 작성자의 링크주소가 대부분이 성인물인점이 눈에 보입니다. IP주소도 다양한 것으로봐서는 여러경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어눌한 조선족톤의 검찰출두하라는 사기전화가 연상되는 이유는 번역기에서 돌린듯한 내용때문인데 누구의 장난일까? 조금씩 들여다보면 의도적으로 번역기에 돌린것 같이 연출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형태의 스팸은 처음보는 것인지라... 캡쳐해 둡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일정 때문에 블로깅이 조금 느슨해진부분이 있습니다. 좀더 시간의 운용을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유튜브의 창립자로 알려진 스티브챈의 방한입니다. 현재는 번역수준의 현지화지만 점차적으로 한국만의 서비스를 선보일수 있으리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콘텐츠의 재생기반이 PC를 넘어서 모바일과 TV로 확장될 것이라는 아주 평범한(?)이야기를 꺼내면서 기사화된 내용을 보면 실시간 코딩의 강점이 지니는 미디어적 특성을 들고 있습니다.예정된 행보가운데 하나인 콘텐츠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제휴도 진행중이며 저작권 관련해서는 판권을 사는 방법에는 한계가있고 결론적으로는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12일 오늘 유튜브 비디오크러시라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

작년에 클라우드님이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가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4mbps가 넘어가는 동영상을 그것도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이정도면 웹에서 서비스하는 것중에서는 최고라 불려도 되는 서비스 였습니다. 이에 걸맞는 소스로 만들어진 영상들이 주로 올라왔기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불과 2월 중순까지만 해도 글을 작성할때 링크까지 걸어가면서 HD의 웹에서의 서비스의 사례로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불과 일이주만에 다른 유저분들의 거봐라.. 그럴줄 알았다 하는 반응과 함께 현재까지도 달랑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만 달랑 걸려있습니다.(현재 veho라는 서비스로 링크를 유도하고는 있지만 이전같은 서비스가 되기에는 조금 어려운 여건으로 보입니다.) 이정도 화질이면 설치하라는 divx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