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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EPL 토트넘에있을때 골키퍼와 1:1 결정적인 장면에서도 옆의 동료에게 넘겨주던 이영표.. 아주 오랫만에 골을 넣는장면슛터링 같기도 하고...몸이 예전만 못할뿐 경기를 보는 시야는 거의 감독이나 코치급일테고..수비수이고 우리나라 선수중에선 가장 현란한 드리볼을 선보이던 그이지만 골과는 별로 인연이 없었기도..축구선수로서는 환갑의 나이이지만 더많은 베컴이나 긱스 스콜스도 있으니 몇년 더 뛰어도 너끈...
게스 2012 봄 캠페인 CF 동영상 설정이 흥미롭네요..섬으로 놀러간 남녀..관능적으로.. 외국배우라 그리 관심이 가지 않았었는데 영상을보다 매우인상적인 현재 게스의 여자 모델은 엠버 허드라는 배우..앰버허드 웹사이트 - http://amberheardofficial.com/ http://www.amber-heard.net/어딘가 낯이익다 했더니 드라이브 앵그리에 한국인 부인을둬서 우리나라에서는 케서방이라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출연한 배우..(영화는 아직 못봤고 포스터가 인상적..)좀더 찾아보니 1986년생이고 2010년에 커밍아웃 레즈비언이라 함... 엠버허드의 평등 캠페인 동영상외모는 섹시 그자체인데 생각이나 행동하는것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배우인듯..꽤 많던데.. 출연한 작품을 찾아..
산책나가다 우체통에 편지... 발신은 법무부... 처음으로 받은 편지인데 일단 정서적으로 그리 친하고 싶지않은 곳.. 공공기관에서 우편물 와봐야 가끔씩 세무서나 전기세 수도세 정도의 고지서인데 법무부에서 보낸 편지는 처음.. 안오던 곳에서 우편물이와서 뭐지? 하고 궁금증에 뜯어보니... 신상정보 고지서.. 사진에 나이 이름 주소 키 몸무게 성폭력범죄 요지까지... 아마 아이가 없었다면 아무리 범죄자라지만사람신상을 이렇게까지 까발려도 되나 싶었겠지만.. 성범죄는 재범률이 매우 높다고 알고있는데.. 염려스런 마음에.. 듣기로는 미국같은곳도 성범죄자의 인권보다 정보공개와 공유에 더 무게가 실린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스마트폰용 앱으로 나온 안드로이드용 sexoffender monitor https://play..
남자 주인공 교체후... 이전보다 조금 덜 잔인해지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약간 줄어든것 같지만 여전히 19금에 수위가 높은편.. 여전히 너무 리얼한 표현은 지금까지 보아온 정서에 맞지는 않는듯 조금은 불편한 부분이 존재함.. 우리나라에서는 금요일밤 11시에 케이블방송 캐치온에서 방영.. http://www.starz.com/originals/spartacus http://series.cjmovies.co.kr/program/388/ 새로 발탁한 호주출신의 리암 맥킨타이어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전 주인공 앤디윗필드보다 갑빠도 없고 외모에서도 상대적으로 카리스마도 없어보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경기장에서는 악에받혀있다가 평상시에는 우수에찬 표정에 그리고뭔가에 지친듯한 여운을 지닌 이전 주인공에 비해 축축하고 ..
2004년 출산 무렵.. 여러가지 출산준비.. 지금 생각하면 뭔지모르게 사기당한듯한 기분을 떨칠 수 없는 제대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주 뿌듯한 보험을 들어놓은 기분이었다 아마도 황우석 사태 이후인듯..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로 첫아이는 너무 과민한 반응을 많이 보이기도 한다는데 거의 맞는듯.. 더구나 요즘은 하나만 낳는 경향도 많기에 그대로 굳어지기도..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많은것을 신경쓰다보면 물품으로 가다보면 때때로는 아주 필요하지만 간혹 아주 오버하면서 세밀한 것까지 따지기도.. 유모차는 대체로 휴대용 경량과 작심하고 외출할때 쓰는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분들이 많습니다. 휴대용 경량은 대체로 6개월이 지난 아이들을 태우는데 쓰이는데 처음에 몰라 백일무렵 우리아이를 태우고 동네를 돌아다니던 기억이 ..
동어반복이 주는 기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친화성은 떨어지지만 재미있는 광경... 236.com: Synchronized Presidential Debating 236.com: Barack Obama-sistible 236.com 정치 코메디물을 주로만드는 곳인데 오바마를 지지하는군요.. 세라페일린은 두고두고 풍자의 대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아주 화제를 몰고온 모양이네요. 2일 저녁에는 부통령 후보 토론회가 있었던듯 합니다.. 고령의 대통령 후보와 젊은 여성정치인 부통령 후보.. 젊은 흑인 대통령 후보와 연륜있는 고령의 부통령 후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세라 패일린은 모성애와 평범한 주부 그리고 보수적인 색채등등... 17세 딸의 임신과 관련해서 스스로 하키맘이라는 엄마로서의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 하기도 했다는데.. 정보를 찾아보다 알래스카의 인구가 60만이라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동토이긴하지만 한반도 보다 몇배나 크고 군사적인 전략 요충지였고 자원으로 인해 중요한 입지를 가진 곳이라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페일린의 안경스타일은 화제가 되었고 젊은 여성 부통령 후보라는점 그리고 가족들 등등 온갖..
토요일 뭐에 홀린듯이.. 타고가던 버스는 고장나고.. 꽉만힌 도로에서 기다리며 1시간 이내로 걸린다기에 가장빠른길을 찾아 나섰다 거의 끝나갈 무렵에 천신만고끝에 도착한 돌잔치에 참석했다가 집에오니 저녁 11시 무렵 이것저것 조금 정리하다 그대로 잠들었다 통상 9시 넘어 늦게 일어나는 일요일 아침인데 그전에 갑자기 깨우는 아내.. 심각한 얼굴로 물대포며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 일어났지만 그닥 심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누군가 실명했다는 소리에... 바쁘다는 이유로 요즘의 광우병과 관련된 것에서 한발짝 물러나 있기는 했지만 몇개의 기사와 사진 그리고 하단의 동영상들을 볼때 밑에서부터 갑자기 뭔가 치밀어 오르는것이.... 왜 지금의 정부는 어렵고 험난한 유혈의 과정속에서 축적된 그리고 그나마 유지되는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