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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2차전 켈란탄과의 경기..어쩔수 없는 기량차이로 5:0 QPR 승리..박지성 선수는 경미한 발목 부상으로 서브로 있다 출장하지 않음..3차전은 나올것으로 예상.. 박지성이 퀸즈파크레인저스팀의 중심선수로 자리잡을것같은 올시즌이 기대..감독이나 구단뿐 아니라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 일본에선 카가와의 데뷔를 놓고 불만이 많은듯.. 짧은 출전시간때문인듯.. 퍼거슨에대한 노골적인 불만까지 나오지만..우리로선 한번겪은 풍경.. 스포츠면에 일희일비 소설같은 낚시질 찌라시들이 난무할듯.. 블로그의 관련글2012/07/20 - [스포츠/유럽축구] - 켈란탄FA vs QPR 박지성 아시아투어 축구경기 생중계 - SBSESPN*화질이 안좋은데 원본 화질이 좋지않음...
프리미어 리그 경기나 중요한 경기가 아님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QPR..박지성 선수의 인기가 이정도까지였구나 싶을정도로 놀라운...재미있는 현상은 이벤트성 경기라 볼수있는 아시아투어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며QPR에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스트림에서 생중계를 준비했다 15만명이 한번에 몰려 서버 다운..결국 중계를 취소하기까지.. 그런데 올림픽팀 축구중계와 겹치네.. 선발출장이 아니면 후반에 나올것 같은데.. 블로그의 관련글2012/07/18 - 박지성 주장 출전 데뷔전 QPR:사바한FA 아시안투어 축구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2012/07/17 - 유스트림 라이브 방송취소 박지성 QPR:사바한FA 아시안투어 축구경기 켈란탄FA vs QPR 장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시간: 7월 20일 22:0..
QPR이 5:0으로 승리한 친선경기 하이라이트 유명한 관광지이기도한 코타키나발루..박지성이 주장으로 나와 전반전 뛰고 멤버 11명 모두 교체.. 말레이시아 축구하면 80년대 초반까지 기억이 있고 이후로 우리와 부딪친적이 거의 기억에 없습니다.그때까지만 해도 대통령배니 메르데카배니 하면서 자주 경기하던 나라..지금은 실력차이가 나는데다 월드컵 예선에서도 배정되는 지역이 달라 경기할 기회가 거의없기도..동남아시아는 축구 열기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경기장은 조금 어수선한듯..운동장을 가득메운 관중들..QPR 구단주가 말레이시아 출신이라 더욱 그런듯.. 한때 미국 식민지였던 필리핀을 제외하면 야구하는 곳도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경기내용은 실력차이는 어쩔수 없을듯.. 박지성 선수 주장으로 나왔는데 실질적으..
박지성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의 아시안 투어 말레이시아QPR에서 처음으로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했는데..말레이시아 현지 네트웍 사정일듯.. 중계를 시작했으면 짤리는한이 있어도 나올텐데.. 기다리고있었는데 방송이 안된다는 공지... 아쉽네요.. 07/17 21:15 사바한FA vs QPR 유스트림 QPR 공식사이트 - http://www.ustream.tv/OfficialQPR Video streaming by Ustream 현지 사정으로 유스트림 라이브 방송 불가...QPR 공식 유스트림 디자인 메인은 박지성과 지브릴 시세... 말레이시아 현지 트레이닝 장면..
박지성이 떠난 자리에 들어온 카가와 신지와 닉파웰..퍼거슨 감독과 함께한 입단 기자회견 장면세대교체 시기를 조금 놓친 맨유는 한참 리빌딩중.. 그래도 이전만 못한 모습..박지성과 카가와는 동료가 될뻔했다 국가대표 한일전처럼 다시 맞대결을 할 상대가 되었고..다만 맨유와 QPR의 전력차가 보이는데 퀸즈파크레인저스도 한참 팀을 대폭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중이라..흥미있고 볼만한 맞대결이 펼쳐질수도.. 주장으로 나서는 박지성의 모습을 빨리 보고싶은 마음..카가와는 독일에서 몇년있었는데 영어를 어느정도하는지 궁금...알려진 것으로는 영어를 못한다고 하던데.. 어쩌면 적응이 조금 힘들듯.. 2012년 도르트문트에서 카가와 신지 활약상..
일본어도 수준급..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해서이기도 하고원래 노력형 선수이기도 하지만.. 10년도 더이전에 1년6개월 생활한 일본..이후로 일본어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을 확률이 높은데.. 기본적으로 어학에도 소질이 많은듯하고일본에도 별로 안티가 없는 이유는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했지만 항상 예의바른 모습 때문인듯.. K리그 올스타전... 일본 방송의 박지성 인터뷰 영상.. 가가와 맨유입단에 일본이 들떠있을때..지나고보니 이때는 마음속으로 QPR 이적을 거의 굳힐무렵.. 일본 니혼TV 스포츠예능 '고잉 스포츠&뉴스'
맨유의 강력한 옵션 가운데 하나였던 박지성.. 호날두나 루니 나니처럼 눈에 띄는것도 아니고 긱스나 스콜스같은 이미 전설인 선수들과 함께여서 존재감이 드러나는것도 아닌 선수, 맨유라는 팀자체가 축구 천재들이라 할 수 있는 인재들이 모인 곳이라 더더욱 박지성은 보이지않는 존재.. 하지만 감독과 같은 팀의 선수들은 그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고 경탄해마지 않던 존재.. 투쟁심과 함께 자기를 내려놓고 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플레이가 동시에 가능한 선수..어쩌면 감독 입장이라면 헌신 정열 투쟁 그리고 불필요하게 튀지않으며 거기다 훌륭한 인성까지 갖춘.. 상상속에 있는 이런 선수 하나 없을까 하는.. 것에 가까운 선수가 박지성이 아닐까? 그런 선수가 기회를 많이 얻지못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난다는 선언에 ..
박지성 선수의 QPR 이적이 몇일동안 국내에서는 당연히 큰화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맨유 팬들도 무척 아쉬워하는 분위기...맨유 웹사이트에서도 가까운 사이였던 리오 퍼디난드가 슬퍼한다는 기사와 함께QPR 이적에 관한이야기와 박지성을 위한 맨유TV의 동영상이 만들어져 있기도... 박지성의 이적은 향후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매우 궁금합니다..맨유는 현재 팀을 리빌딩하는 중.. 포화상태였던 중원과 윙어는 가가와 영입으로 더욱 치열해졌지만..호날두나 반니스텔로이가 있던 시절보다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첼시에 치이기도 했지만 잘이겨냈고.. 현재 맨시티에 조금 밀리는것은 사실..박지성이 나오건 안나오건 지난시즌 성적도 안좋았지만 이전보다 현격히 떨어진 경기력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