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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8월15일 광복절 잠비아와 K리거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과의 평가전..아프리카의 복병인 잠비아는 통산전적 1승2패로 많이 경기를 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열세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출전 직전 평가전에서도 4:2로 패한 기억이 있는팀..올해 아프리칸컵에서 세네갈 가나는 물론 결승전에서 드록바의 코트디브와르를 제치고 우승한 만만치 않은 전력의팀피파랭킹은 44위지만 한참 상승세의 팀.. 우리나라 대표팀은 여러가지 여건상 K리거들로 구성된 팀으로 실력차이보다는 네임벨류에밀린 선수들에게는절호의 기회가 될수있는 경기.. 최강희 감독은 최대한 모든 선수들을 기용하겠다고 이야기..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기회로 침체된 K리그 흥행에도 일조할 수 있을듯.. 다만 날씨가.. 폭우가 내리는 상황이라 아주 심해지면...
런던올림픽 8강전 한국과 영국 양팀 선발 출전 선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경기 백성동 대신 지동원이 선발출전..김보경도 선발 제외..아무래도 김보경 대신 지동원..백성동 선수 열심히 뛰기는 했지만 세밀한 몇가지 아쉬움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경험부족에 기인한것은 아닐까?잉글랜드 무대 경험이 있는 지동원을 내세운듯.. 체력적인 안배도 한몫한듯..김보경 선수는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이거나 후반전에 반전 카드로 쓰기위해 아껴둔 상태로 보임.. 영국은 긱스를 서브로 놓은 상태 벨라미는 선발출전.. 지금 경기중인 온두라스와 브라질의 경기를 보더라도 올림픽팀 레벨에서 절대적인 강자는 없는듯..10명으로 싸우는 온두라스가 절대 뒤지지 않는 경기를 보여줌..한명더 퇴장으로 9명..네이마르는 얄미울 정도로 노..
2012 런던 올림픽 드디어 개막이 다가 왔습니다.1988년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막식이 열릴때 굴렁쇠 소년...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년전.. 우리시간으로 28일 새벽5시에 개막식을 합니다.개막식은 '경이로운 영국 제도'(Isles of Wonder)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펼쳐집니다.감독은 영화감독 대니보일로 '127시간' '슬럼독 밀리어네어'등을 연출총 204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핸드볼 레전드 윤경신을 기수로 100번째 등장.. 북한은 54번째 입장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London2012 일시 : 2012.07.28(토) 오전 5시 (한국기준)중계 : KBS1TV, SBS, MBC장소 : 영국 런던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홈페이지 ..
2012 런던 올림픽 북한 여자축구팀 콜롬비아와의 경기 선수소개에 게재된 태극기북한 선수들이 강력히 항의하고 경기 보이콧까지 불사할 태세였다고.. 캐머런 영국 총리까지 나서 사과하며 뒷수습..실수이겠지만 치명적인 실수..
대전에서 진행중인 올스타전.. 애국가를 부르는 소향.. 대단한 성량.. 한화 레전드 기념식과 김영덕 감독의 시구..이강돈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등 빙그레시절의 레전드들..김영덕 감독은 백발이 성성한게 세월이 많이 흐른듯.. 빙그레와 OB베어스 감독을 지낸분..
오늘 경기 예정인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오후 6시부터 잠실구장에서 경기선동열과 사사키의 맞대결이 흥미진진..주니치시절 나고야의 태양으로 불리던 선동열과 경쟁하던 사사키..메이저리그에서도 맹활약하던 선수..그외에서도 한국 야구사를 수놓은 역대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 일본에서는 은퇴뒤에도 리그가 있다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 선동열은 은퇴한지 13년 지났지만 불펜피칭에서 130km 속도의 공을 뿌리기도.. 2012년 7월 20일 (금) 오후 6시장소: 잠실야구장 중계정보 : SBS ESPN 한국단장 : 김성근감독 : 김인식투수: 선동렬, 송진우, 김시진, 김용수, 조계현, 한용덕, 정민철 포수 : 이만수, 김동수 내야수 : 김광수, 한대화, 류중일, 유지현, 김한수, 박정태, 김기태, 김성..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얼마전까지 솔직히 김연경이란 선수가 있었는지 조차 몰랐다..개인적으로는 장윤희 지경희 이후로 아는 여자 배구선수는 생각해보니 별로없다.. 남순옥 그리고 장소연 강혜미 이후로 필름끊기듯 전혀 기억이 없는듯.. 가끔 스포츠뉴스에 여자 용병선수들이나 기이하게 보일정도..TV에서 보기도 힘들고.. 나와도 안봤으니까.. 90년대 전성기를 지나 최근 십년정도 침체기를 거듭하다 급기야 올림픽도 못나가고 일본에게는 1진끼지 22연패라는 수모까지 당한 상태..그런데 얼마전 올림픽 예선전에 나타난 김연경 선수.. 공격에 백어택에 블로킹까지.. 특히 높이가 낮은 일본이지만 블로킹위에서 때리는 공격은 일품...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일본과의 경기 터키 페네르바체 입단식 장면 2011/12 챔피언스리그 ..
80년대와 90년대 가냘픈 몸으로 악바리 같은 승부근성을 보여주었던 현정화..91년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리분희와 함께 남북단일팀으로 중국을 물리치고 단체전 우승 개인적으로는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에서 양영자와 함께 나왔던 모습이 더욱 인상에 남아있기도..탁구에서 중국이란 벽과도 같은 존재란말을 선수들입에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예전에 인터뷰를 보면 김택수는 선수시절 자장면도 먹지 않을정도였는데.. 올림픽이 다가오는 요즘 갑자기 생각이.. 김경아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단식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현정화 소개글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02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 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