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수 (89)
햇살과산책
추억을 되살려주는 경기..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지난 감동들을 되살려준 퍼포먼스..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기억나 즐거운 시간.. 경기초반 아주 낯설게 조기축구 아저씨 포스의 황선홍과 느릿느릿한 수비수들.. 경기가 조금식 지날수록 번뜩번뜩 예전 실력이 나오기도 했찌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는 사람은 없는듯.. 그래도 시간이 더지나기전에 이런 축제를 볼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박지성이 골을 넣고 히딩크에게 달려가는 순간을 재현할때는 예전생각이 더욱 진하게 나기도.. 나라안이 온통 축제에 들떠있던 당시... 하던일 잠시 접어두고 광화문으로 상암으로 가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10년전 포르투갈전 감동을 재현한 박지성의 골세레머니 FC서울 감독 최용수의 발로텔리 패러디 퍼포먼스 (경기후 ..
히딩크감독이 입국.. 한국은 제2의 조국이라면서..7월5일 저녁 7시 상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2002년 독일과 4강전할때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을 배회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결승전이 열리던 요코하마로 오라던 푯말을든 일본인들부터 온통 천지가 붉게 물들었던 시절..거짓말처럼 4강까지 올라갔던 축구대표팀..그당시에는 처음보는듯한 60대노인과 10대 청소년이 지하철안에서 축구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시절이기도..이후에는 그런모습을 다시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2002월드컵 골장면 모음 영상(터키와 3.4위전 영상이 빠졌네요..) 블로그의 관련글 2012/06/20 - K리그 올스타전 투표 그리고 히딩크의 2002년 월드컵 대표와 격돌.. 당시 고참급 선수들은 감독이나 코치를 하고있고 막내뻘이던 선수들은..
김연아 선수 오늘오후 3시 기자회견 동영상.. 대략적인 내용은 2014 소치 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연장하며.. 향후 IOC 선수 위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벤쿠버 금메달이후 목표상실에 힘든 선수생활과 주위의 중압감을 벗어나고픈 인간적인 심정을 토로..하지만 후배들을 가르치다 동기부여가 되었고 설혹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도전하고픈 생각이 들었고향후 IOC 선수 위원에 도전하고픈 포부를 밝히기도.. 많은 관심속에 이뤄진 기자회견은 팬으로서 고생길로 들어서는것에 대한 안타까움과지금이 아니면 다시할수없는 피겨스케이트 선수로서 다시한번 감동을 주길 기대해봅니다.. 최근 송사와 주변의 일부 곱지않은 시선들이 있지만.. 현재 자리에서 겪을수 밖에 없는 것들이라 여기고 현명한 판단을 내린듯.. 선수로서 유종의미..
런던 올림픽 대표팀 명단 발표와일드카드에는 예상대로 박주영과 골키퍼 정성룡이 들어갔고 나머지 한명은 홍정호의 공백을 메꿀 부산의 김창수성인대표팀의 이정수를 발탁할것이란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 김창수로 낙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리그에 충실하기로 했다며 올림픽팀에서 불참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본인이 직접 밝힌것이 아닌 독일 잡지사 기자의 소설(?) 명단에 없어 선택이 안된것이지 본인이 의사표명을 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 이전에 부친이 대표팀 문제로 설전을 벌인적이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상태.. 올림픽팀 역사상 해외파가 가장 많은데다 성인대표팀에서도 주축 역할을 하는 선수인 기성용이나 구자철등이와일드카드가 아닌 기존멤버로 존재하는 팀구성..더불어 유럽에서 뛰던 선수들은 별다른 현지적응도 필요없을..
전통의 강호 아트사커 프랑스와 자칭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맞대결각각 안방에서 월드컵을 제패한적이 있는 나라들..프랑스는 우리나라에 5:0 굴욕을 안긴.. 지단이 있던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비견할 수 없지만.. 잉글랜드의 상대적으로 무게감 떨어지는 스쿼드를 보니 만만할수도..게다가 루니까지 2게임 결장..우리나라에서도 프리미어리그나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등을 관심만 있다면 자주 접할수 있는 환경이때문인지 이전보다 선수들 면면이 보이고 우리선수들과 비교도 되기에 이전보다 유로가 재미있는듯..우크라이나는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던 쉐브첸코의 마지막 투혼을 볼 수 있게 될지도.. 2002년 우리나라의 황선홍과 같은 역할을 할수도.. 게다가 홈팀...물론 유럽이 러시아를 뺀다면 대륙치곤 넓은편이 아니어서 홈팀이점..
타이거즈의 최고선수였고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수 있는 야구의 신이라 불리던 사나이 이종범의 은퇴식.. 많은 회환에 잠긴듯.. 울음을 터트리고 선수생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 그동안 그의 천재적인 야구를 볼수있어 매우 기뻤습니다..좋은 지도자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경기후 있었던 이종범 은퇴식 전체영상 유니폼 전달식 김응룡 , 김기태 감독의 꽃다발 전달식20승 투수와도 이종범을 바꾸지 않겠다던 김응룡 감독 후배들의 꽃다발 전달식 후배들에게 유니폼 입혀주기 이종범과 아들이 함께한 시구와 시타
오늘 프로야구의 단연 화제는 박찬호 한국무대데뷔.. 40의 나이에 기념비적 등판.. 역시 명불허전..호투에 승리까지.. 블로그의 관련글 2012/04/12 - [영상 속으로/스포츠] - 2012 4월12일 프로야구 중계일정 및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 TV보기 - 한화 박찬호 선발 등판 박찬호 하이라이트 경기후 인터뷰 삼진모음 공3개로 1이닝 첫등판 네이버스포츠 하이라이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2300 경기 다시보기
이번주에는 주중에도 경기 챔피언스리그등의 일정으로인해 조정..해당 경기를 클릭하면 중계화면으로 이동..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상승세가 어디까지일까하는 부분과 맨유 박지성 출전여부가 관전포인트경기가 끝난 토트넘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뒷심을 발휘하는 아스널에 밀리고 있는중.. 4/9 (월) 23:00 토트넘 1 : 2 노리치시티 (경기종료 하이라이트 링크)4/10 (화) 04:00 풀럼:첼시 SBSESPN4/11 (수) 03:00 아우크스부르크:슈투트가르트 - 구자철(요즘 대세...나올듯) 스포츠원4/11 (수) 04:00 블랙번:리버풀 SBSESPN4/11 (수) 04:00 바르셀로나:헤타페 SKYEN4/12 (목) 03:00 호펜하임:함부르크SV - 손흥민(교체출전?) 스포츠원4/12 (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