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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전통의 강호 아트사커 프랑스와 자칭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맞대결각각 안방에서 월드컵을 제패한적이 있는 나라들..프랑스는 우리나라에 5:0 굴욕을 안긴.. 지단이 있던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비견할 수 없지만.. 잉글랜드의 상대적으로 무게감 떨어지는 스쿼드를 보니 만만할수도..게다가 루니까지 2게임 결장..우리나라에서도 프리미어리그나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등을 관심만 있다면 자주 접할수 있는 환경이때문인지 이전보다 선수들 면면이 보이고 우리선수들과 비교도 되기에 이전보다 유로가 재미있는듯..우크라이나는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던 쉐브첸코의 마지막 투혼을 볼 수 있게 될지도.. 2002년 우리나라의 황선홍과 같은 역할을 할수도.. 게다가 홈팀...물론 유럽이 러시아를 뺀다면 대륙치곤 넓은편이 아니어서 홈팀이점..
죽음조라 이야기할 수 있는 B조의 경기네덜란드와 경기하는 약체(?) 덴마크 , 호날두의 포르투갈과 대결하는 우승후보 독일월드컵에 나가도 최소16강에서 8강까지 분류할 수 있는 팀들 두팀은 어차피 8강에서 탈락할텐데 누가 탈락하게 될지 더 관심사..유로 2012는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여러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다음 네이버등 포털 서비스와 아프리카TV와 엠군 두곳 동영상 전문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유로 2012 축구경기 중계방송 - KBSN SPORTS01:00 B조 네덜란드 vs 덴마크03:45 B조 포르투갈 vs 독일다음 스포츠바로가기 - http://sports.media.daum.net/euro2012/broadcast/'게임을 클릭하면 중계로 바로이동(실시간 중계시에만 볼 수 있습..
오랜시간동안 서비스가 멈추었던 엠엔캐스트의 서비스가 재개 되었네요.. 국내환경에서는 내심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던 서비스였기에 아쉬움도 강했던듯합니다. 이런 감정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던듯...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접속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서비스를 열었네요.. 비온뒤에 땅이 굳건해지듯 든든한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현재 업로드등 기본적인 서비스는 모두 잘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최근 동영상을 역순으로 살펴보니 1월7일 이후에 12일자로 올려진게 하나있고 나머지는 2월 10일자부터 여러개가 올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것을 바탕으로 추리해보면 협상과 난항의 과정이 있었고 2월 10일 무렵 타협점이 찾아진것으로 혼자서 멋대로 상상해보기도... 테스트로 올려본 동영상.. 임시폴더에 저장..
재작년부터 작년 초까지 신나게 리뷰하고 사용하고 학습하고 주절주절 이런저런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대던 UCC 동영상에 관련된 것들은 조금은 비껴나간 관심만큼이나 주목을 받지 못하는 현재이지만 이면에는 일상속으로 들어오는 표현방법으로 점점 스며들듯 파고드는 중이었습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 초기의 폭발적인 관심과 집중에서 멀어졌지만... 현재 가장 활발한곳은 다음... 네이버는 생각보다 RMC에 가깝게 다가가면서 전반적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이끌어가는 기획력보다는 아직까지 관망의 자세가 더많아 보입니다. 각광받던 엠엔캐스트나 화질의 엠군도 참신한 콘텐츠를 보여주기보다 왠지 답보상태 원조격인 판도라TV 그럭저럭 제자리걸음...유튜브는 화질상의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와이드 지원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상승곡선을 그..
간만에 리퍼러를 보며 이것저것 눌러보다 픽스카우라는 단어에서 호기심... 마켓 플레이스를 지향하며 영상의 유료거래에 중점을 두며 서비스하던 곳입니다. 눌러봤다 UCC 동영상 서비스에 관련된 글을 오랫만에 작성하게 만드네요.. 언제 문을 닫은것일까? 현재는 pixcow.com으로 접속하면 하단의 이미지처럼 아래문구가 보입니다. PixCow 는 내부 사정에 의하여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bmaster@pixcow.com 감사합니다. 그나마 동영상 UCC 서비스중에서 자신만의 영상이 존재하기는 했던곳인데 유료화는 장기간의 타켓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면 일말의 실효성이 있었겠지만 이전시대의 저작권과 현실의 괴리 사이에서 넉넉한 자본의 지원이 어렵고 포털처럼 ..
엠군에서 오랫만에 기술적인 업그레이드가 나왔네요. 대부분의 UCC 동영상 업체들의 웹에서 사용을 전제로한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는 일단은 일차적인 완성단계가 지난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이제부터는 기본적인 형태를 뛰어넘는 응용된 형태나 편리성의 추구를 염두에둔 형태로 나타날것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easy-m이라는 프로그램은 한번에 여러개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툴입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많은 콘텐츠의 확보라는 측면이 보이기도 하지만 여러개의 동영상을 한번에 올리기에는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엠군의 설명 웹페이지 바로가기 엠군 웹사이트에 접속후에 다운로드 과정과 인스톨 과정이 필요합니다. 인스톨후에는 로그인창이 나오고 로그인후에 프로그램 화면이 나옵니다. 동영상을 동영상추가를 ..
이달 23일날 유튜브 한국진출에 앞서 설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2월쯤에 국내에 정식런칭할 예정이고 다음과의 제휴도 예정되어있고(제휴형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략적인 전망은 유튜브의 영상중에 선별된것을 TV팟 영역에 노출시키고 다음쪽의 영상들도 유튜브에 노출되는 형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콘텐츠를 공급하기로한 엠군의 유튜브 채널을 보았더니 일단 유튜브의 형식에 맞추어 업로드되어있고 영문 설명으로 엠군으로의 링크를 유도했네요(예상대로 비트레이트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유저에게 선택권을 넘긴 형태입니다.) 엠군의 유튜브 가입은 2006년 3월로 나오고 콘텐츠 영역에 보여지는 업로드는 현재시점에서 보면 작년 10월부터인것으로 나옵니다. 한국에서 어떤식의 홍보와 운영을 할지 모르겠지만 공..
태그스토리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언론사 위주의 나름대로 자기색깔을 가지고 시작한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인적인 영상물을 특별히 차별하는것은 아니지만 태그스토리의 대부분 이용자들이 언론사나 관계자들의 독특한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서비스처럼 에디터가 별도로 선택한 영상물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관계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처음 시작단계에 조선일보라는 오프라인상의 거대언론사와 협력 관계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고 태그스토리의 CEO역시 언론인 출신인점을 감안하면 다른곳과 분명히 구분되는 점이 존재합니다. 태그스토리 서비스의 강점은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이유가 저작권에 걸림돌이 없는 부분을 높이 샀다는 이유가 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대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