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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제로보드 개발이 NHN과 연계속에서 이루어지더니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타일이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닷컴처럼 제공되는 서비스가 공개테스트중입니다. 이름은 토트(THOTH)...제로보드가 다시 개발에 들어갔을때 이런 추측을 하긴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온듯... 공식 웹사이트: thoth.kr 공식블로그: http://blog.thoth.kr/ 토트에서 이야기하는 토트의 의미: http://blog.thoth.kr/197 어제 운좋게(? 한참헤매다.. 다시 부여된 번호를 가지고..) 초대장 번호를 입력... 테스트해보던 텍스타일과 같은 선상에서 점차적으로 특화되는 것들이 나올것으로 기대... 설치된 토트 블로그: http://betterface.com (독립도메인 적용.. 요즘은 네임서버가 거의 실시간으로 바뀌..
18일 오후 우중충한 날씨에 약도를 빼먹고가 강남역에서 조금 헤매다 집에다 전화... 태터캠프라고 검색해서 장소좀 알려줘... 장소는 강남파이낸스 빌딩 역삼역.. 약간의 추억이 있는곳... 처음으로 장난스런 사업을 시작할때 사무실은 이뒤쪽에 있었고 이건물은 한창 공사중이던 시절... 당시 동업자는 지금의 아이엄마.. 좌충우돌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랬기에 날뛰던 시절.. 약간 늦게 22층으로 들어갔더니 사진으로 몇번 눈요기했던 구글코리아... 아이스 브레이킹이란 제목하에 자기소개 시간이 있기에 순간당황.. 제일 싫어하는 몇가지 중에 하나인 자기소개하기.. 연이어 떠오르는 악몽중에 하나인 노래 부르기.. 노래방가기 등등이 아니라서 다행... 순간당황했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시간.. 중학생도 있었고.. 블로그 하..

스팸댓글의 공격은 처음인듯한데.. 어제까지만해도 대부분이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걸러졌지만 오늘은 몇분 사이에 100여개 넘는 댓글이 주르르 달렸습니다. 영문으로 만들어진 댓글이 자동으로 지워진다는 것을 알고있다는 점과 작성자의 링크주소가 대부분이 성인물인점이 눈에 보입니다. IP주소도 다양한 것으로봐서는 여러경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어눌한 조선족톤의 검찰출두하라는 사기전화가 연상되는 이유는 번역기에서 돌린듯한 내용때문인데 누구의 장난일까? 조금씩 들여다보면 의도적으로 번역기에 돌린것 같이 연출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형태의 스팸은 처음보는 것인지라... 캡쳐해 둡니다..

어설프게 시작했던 블로그를 운영한 것이 만으로 1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글을 쓴 것은 작년 2월 28일이고 그후 15일 후에 글을 쓰기 시작(아니 쓰기 보다는 별도로 작성된 것을 옮겼습니다.) 했군요. 블로그 운영은 그동안 많은 것을 제게 주었고 앞으로도 그리할 것 같습니다. 숫자와 관련된 것들을 살펴보면 작성되어 공개된 글은 공지사항과 현재쓰는 글까지 합쳐 419번째이고 글을 작성하는 현재에 테터카운터로는 84만명이라는 놀라운 숫자 (상당수는 허수임에도..부질없는 것이긴 하지만 심리적인 포만감 같은것은 왜 생기는 것인지...) 리퍼러 순위로는 직접방문자를 제외하면 상위5개는 네이버 - 다음 - 올블로그 - 야후 - 구글(co.kr) 순이며 (대표도메인만 적용된것.. 기타 서브도메인 형식으로 집계된것 제..

대부분이 아시는 것처럼 티스토리의 동영상 올리기가 TV팟의 콘텐츠 영역에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전체화면보기 기능이 없었고 퍼가기 기능없이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 영역에서만 기능하던 것이었습니다. 아마 작년 하반기에 네이버 비디오가 개편하면서 카페와 블로그의 영상들이 콘텐츠 영역에 모이기 시작하면서 동영상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다음에서도 도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이부분은 시기의 선후 문제로 서비스의 질적인 측면을 가늠할수 있는 척도가 되지는 않습니다. 객화시켜 이야기하면 동영상 부분의 서비스는 디테일한 몇가지 차이를 제외한다면 다음쪽에 노력과 성과라는 부분 둘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리성과 더불어 해당 블로그로의 링크까지 고려한 티스토리의 동영상 올리기는 나름대로..

오늘 아주 오랫만에 휴지통을 살펴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9월 이후에 처음으로 보았던것 같은데... 이전에는 이런적이 없던것으로 기억되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가끔은 휴지통도 뒤적여봐야 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가운데 하나인 스팸댓글과 트랙백을 없애는 것이고 나름대로 상당히 잘걸러내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별로 에러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답변이 늦어진 댓글이나 사라진 트랙백에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리면서 동시에 제가 인위적으로 삭제한것이 아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퍼러를 살펴보다 다음의 블로그 검색 영역으로 들어갔더니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 2개가 같이 있기에 링크를 눌러봤더닌 하나는 올블로그의 메타주소를 그대로 링크된것이고 하나는 원래 블로그의 주소로 링크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것은 어제부터인가 2개의 글이 동시에 보이는 현상이 나왔었는데 뭔가 바꾸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오늘 산요에서 새로나온 HD 캠코더를 검색하다 올블로그 주소로 링크되는 것을 보고는 이게뭐지해서 어제봤던 검색어로 쳐봤더니 하나는 올블로그 메타주소로 이동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기능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 저의 착오가 아니라면 올블로그에서 발행 되고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것들은 다음 검색을 통해서도 추천이 가능해 지겠네요.. 기준이 무얼까 궁금한데 제 리퍼러를 분석해보면 올블로그에서도 인..

티스토리 주소에서 2차도메인으로 설정후에 애드센스에 이상한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설정된 주소인 betterface.kr을 제외한 접속가능한 주소인 www.betterface.kr, betterface.tistory.com이나 기타 메타블로그의 변경된 주소로 들어오면 광고들이 전부 영문으로 바뀌거나 평소에 익숙하게 봐왔던 광고들이 아닌 연관성이 떨어지는 기본광고(구글 지메일등등)로 생각되는 것들이 노출되다 다시 설정된 2차도메인 주소로 들어오면 평소에 연관된 광고라고 생각되던 것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소가 변경된 메타블로그의 주소를 타고 온것도 몇번 노출된 것들은 또다시 연관된 광고들이 나오곤합니다. 궁금한건 다른사람에게는 어떻게 보이는것일까? 라는 부분인데...(현재 문의중입니다) 현재 애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