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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려고 8월1일 공청회를 합니다. 사용자의 이메일등을 제공하는 포털이나 UCC 동영상 열풍으로 인해 2000년 무렵에 일었던 홈페이지 열풍처럼 조금지나서 데이터가 사라진다던가 네띠앙 사태처럼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 기존 서비스 이용자들이 가졌던 불편함을 법적으로 정비한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더라도 최소 30일간 데이터를 백업할수 있게 보증공제계약을 해야한다고 하네요.(적용대상 포털22개 UCC업체 9개) 더불어 검색순위 조작도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 예고없는 인터넷서비스 중단 '안돼!' 프라임경제 - 인터넷 포털...사회적 책임 제고시킨다 디지털데일리 - 음란물 방치한 포털에 1억 과징금…사..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 관련된 부분은 일부분 성과와 더불어 약간은 요란하다 싶을 정도의 홍보를 겸했습니다.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는 보수적인 정책과 내부적으로 꼼꼼한 협의후에(꼼꼼함이 사용자의 입장에서 꼭 좋다고 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제약들도 같이 존재합니다)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의 불펌에 대한 질책으로 인한 내부적 정비라 생각할수는 있지만 실효성과 방향성은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엠넷과 제휴할때도 다음의 UCC 관련 홍보를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요란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 덧붙이는 형식의 비디오로그를 베타오픈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작성하는 분야와 관련이 있어 일말의 의무감으로 알려드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