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햇살과산책

네이버 광고로 살펴본 UCC 관련 키워드의 이용형태.. 본문

사람과사람/업무적인 만남

네이버 광고로 살펴본 UCC 관련 키워드의 이용형태..

햇살과산책 2007. 7. 18. 00:05
반응형
UCC라는 키워드는 실제로 쓰이는 것을 바탕으로 광고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하는 키워드인지 알아보는 방법중에 하나로 사용자가 제일많은 네이버의 현재 형태를 바탕으로 한가지 측면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광고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스폰서링크는 오버추어에서 제공하는 것을 포털과 수익발생에 따라서 나누어 가지는 형식입니다. 오버추어는 야후와 관련이 깊은 기업입니다. 일전에 네이버에 야후광고가 나온다는 포스팅을 본적이 있는데 이부분을 이해하시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네이버 자체 광고는 CPC방식과 기간별 일정액만을 부담하는 방식이 혼용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키워드를 살펴봤습니다.
UCC , UCC동영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거들의 불만중에 하나는 UCC는 동영상이라는 한정성을 가지는 인식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이나 광고에 나오는 것들은 동영상과 관련된 업종이나 서비스에 국한됩니다. 이부분은 시기적인 한정성도 존재하고 실제적인 수익과 관련있는 업체에 국한된 한계가 있지만 현실태를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나름대로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여겨집니다.

조금 특이한 것은 삼성의 캠코더입니다.
직접적인 판매링크가 아닌 카페를 대상으로 했다는 것도 대기업들이 UCC 동영상에 대한 접근방식중의 특이성입니다. 전면에는 나서지않되 간접적이거나 우회적인 방식을 통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의 이면에는 아직은 시장상황이 전면에 나설정도로 성숙되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UCC동영상 키워드로 옮겨오면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인지 스폰서링크나 플러스프로의 광고가 적게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UCC는 동영상이라는 등식이 많은 인지기반으로 파생된 결과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파워링크는 CPC방식이라 광고주의 선택의 폭이 조금 넓다고 할수 있습니다.(실제 과금에 비례한 노출의 빈도)

수익과 관련된 업체에 한정지어 이야기한다면 아직도 UCC는 동영상이라는 인식이 많다고 생각되며 실제적인 수익이 발생할수 있는 영역도 아직은 이부분에 매달린다고 여겨집니다.
며칠전에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제와 현실의 차이는 향후 전망에 관한 많은 예측들을 가져오고 이런 부분들이 조금더 정교하게 모아진다면 아직은 현실에 가시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블로그스피어지만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여러가지 모색을 해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애드센스에 자극받은 오버추어나 야후의 광고시장에서의 상당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서비스를 구축하리라는 예상을 해봅니다.(야후의 변화는 이부분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