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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지난 27일 오전 있었던 인터비 서울포럼.. 인터비는 매년 동경에서 열리는 방송관련 전시로 우리나라의 코바나 미국에서열리는 NAB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등 방송장비 제조로만 따지면 아직까지 일본을 따라가는 곳이 없기에 주목받는 전시회중에 하나입니다. 올해는 11월에 열릴예정.. 상세한 정보 - http://www.inter-bee.com/kr/ 비디오플러스 기사 - 한국으로 미리 찾아온 인터비 서울포럼 인터비 소개 PDF(영문 )- 영상관련 세션에서는 3D에 관한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급속도로 3D 관련된 영상기기 및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오고있는데 어디까지 유효할지 주목됩니다. 실시간 한일 번역으로 인해 생각보다 시간이 짧아 강연하신 분들이 준비한것들을 모두 풀어내지 못해 ..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는 2008년에 아이랑 같이 가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별기대를 하지않고 갔었는데(이전에는 미술전시회에서 간간히 끼어있어 간헐적으로 보았던 미디어 아트라는것이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장난같은 측면이나 난해한 실험성이 도드라진것들을 봐서인지.. 하지만 재작년 보았던 전시회에서는 단번에 그런 편견을 날려주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아트와 기술의 결합. 사실 미디어아트는 기술적인것에 기대는 부분이 상당하기에 작가적 역량가운데 기술적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술적 완성도를 어느정도 지녀야 자신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랑 같이가서 체험학습하듯 놀다온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놀랐던것은 한참동안..
벌써 7회씩이나.. 올해는 관심을 가지고 보고싶네요.. TV에서도 방영하고 유무료로 서울시내 몇곳에서 상영도 합니다. 평일은 힘들것같고 주말을 잡아서 예약을 시도해봐야겠네요.. 공식웹사이트 - http://www.eidf.org TV 상영시간표 - http://www.eidf.org/2010/sub04/sub0401.php 극장 시간표- http://www.eidf.org/2010/sub04/sub0402.php EBS SPACE 예약 - http://www.eidf.org/2010/sub04/sub0403.php 행사개요 ■ 명칭 제7회 EBS국제다큐영화제 The 7th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 성격 부분경쟁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주제 우리의 시선 너머..
실로 오랫만에 리뉴얼한 웹사이트.. 2001년부터 운영하던 영상편집실 웹사이트인 betterface.co.kr을 3년가까이 없앴다.. 5번째 리뉴얼 제로보드XE 기반으로 만드는데 디자인까지 바꾸려니 몇가지 난관에 부딪쳤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순조롭게.... 10여년전.. HTML 페이지 하나하나 만들던 예전 습관때문에 효율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지금은 영상편집실을 개점휴업한 상태라 홈비디오위주의 정보사이트로 리뉴얼중... 아직 내용이 많이 채워지지않았지만 블로그와 다른 웹사이트만의 매력이 있기에... 오래전에 만들때는 거의 포털비슷하게 만들었던적도 있었는데 검색엔진 광고가 없던 당시에 영상편집관련 검색어 상위에 있었기에 전화를 상당히 받았습니다..하지만 당시 책상 서너개있는 조그만 사무실을 방문하..
2010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인터넷 생중계는 다음에서 해줍니다.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index.html 중계일정: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schedule.html 중계는 윈도우 미디어 기반 일반화질과 다음팟플레이어 설치가 필요한 2mbps 고화질로 나뉘어집니다. 특히 박지성이나 이청용 선수의 경기모습을 TV를 보기 힘든환경에서는 매우 유용할듯...
2004년 출산을 앞두고 아이 초음파 영상을 볼때 별의별 상상을 다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일까? 여자일까? 나중에 커서 뭐가될까? 아이랑 무슨 재미있는것을 해볼까?! 영상속에 나오는 조그만 움직임에도 함빡웃으며 아내랑 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무렵 조그만 영상편집실을 운영하던중이었습니다. 결혼전인 2001년부터 장난처럼 시작했던 이일은 아내와 결혼하게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후에는 많은 분들의 영상을 보게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물은 업무적인 것들이라 조금은 딱딱하거나 홍보에 치우친것들이었지만 간간히 들어오는 개인분들의 여행기록이나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들을 디지털로 변환하게 되면 지루한 작업임에도 눈여겨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아마 프로들이 만든 홍보용 ..
9월에 발매예정이라던 소니의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 VG-10 일본에서 9월10일 발매될것이라 합니다. 대략 가격은 20만엔.. 이캠코더가 출시되고 기대만큼 성능을 보여준다면 상당한 반향이 있을수도.. 영상촬영에서 포커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홈비디오 혹은 준업무용 스펙의 캠코더... 여러가지 렌즈 사용이 가능한 유연성까지.. DSLR과의 동영상 싸움에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초점이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영상제작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의 영역에까지 편리한 형태로 일상화되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파나소닉에서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3D 캠코더가 먼저나오고.. 소니에서 생각보다 빨리 출시된듯... 내용출처: 소니 보도자료 - http://www.sony.jp/CorporateCru..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 컨슈머용 3D 캠코더가 출시되었습니다. 8월하순부터 발매할 예정이니 국내에도 조만간 들어올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루믹스G 시리즈도 3D촬영이 가능한 변환렌즈도 출시될것이라 합니다. 파나소닉 TM 750 VW-CLT1 장착한모습 파나소닉 TM650 VW-CLT1 장착한모습 3D 변환렌즈 VW-CLT1 캠코더 커넥터 손에든 모습 사진출처: http://www.phileweb.com/news/d-av/201007/28/26469.html
최근 몇년 사이에 동영상 UCC도 발달하고 촬영기기도 다변화 고화질로 바뀌어 저변이 많이확산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가정마다사진 카메라는 보통 하나씩 있었지만 비디오카메라는 일부만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편집실을 운영하던시절 조금 의외였던것은 생각보다 영상으로 홈비디오를 담아두신 분들이 꽤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곡차곡 날짜별로 정리해둔 VHS 8미리 6미리 VHS-C 테잎들.. 시네마천국을 볼때처럼 개인들의 감동적인 영상들도 꽤많았습니다.당사자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은 물론이지요..(물론 약간 다른문제가 있는것들도 종종 있었지만.. 제일 난감했던 경우.. 테잎이 여러개인데 이혼후 남편얼굴만 영상에서 지워달라는 주문에 작업시간과 천문학적 가격때문에 못하실거라며 조심스레 이야기하던 케이스도..
상세스펙 녹화 방식 녹화 방식 NTSC 저장 매체 저장 매체 SD / SDHC card 감광 센서 종류 BSI CMOS 크기 1/2.33형 화소수 10.18M 렌즈 F 넘버 f/3.5-5.6 광학줌 8x (intelli zoom 12x) 디지털 줌 80x (120x) 디스플레이 메인 스크린 디스플레이 종류 Touch Panel LCD 크기 2.7형 (16:9) 화소수 230K 플래쉬 플래쉬 O 비디오 관련 사양 녹화 규격 녹화포맷 H.264 해상도 1920 x 1080 / 60P 녹화품질 Super Fine / Fine 셔터 속도 수동 O 자동 O 슬로우 셔터 O 손떨림 보정 D.I.S. 포커스 수동 O 자동 O 백라이트 보정 O 촬영 가능 저조도 3 lux 화이트 밸런스 수동 O 자동 O 오디오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