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07/08/28 (5)
햇살과산책

카라양님의 비디오를 처음 본것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네이버 비디오를 사용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네이버 비디오 이용후기 아빠의 육아일기라고 이름지을수 있는 카라양님의 비디오로그는 전형적인 일상비디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네이버 비디오는 제작자 개인에 대한 소개나 별도의 채널서비스를 개설하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29M] 아빠안경써 [28M] 일어나 오십분이야 카라양님의 비디오로그 카라양님의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니 현재는 인터넷 업체에 근무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원래 교사가 꿈이었고 취미는 음악연주인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카라양이라는 닉네임은 대학시절 옷의 카라를 세우고 다녔는데 카라+양(본인 이름의 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
바이럴 마케팅을 대표하는 영상중에 하나인 카렌스포머 2부가 나왔네요. 전세계 뉴스 모습을 사용해서 연료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뉴카렌스가 주유소에서 다시 로봇으로변해서 KTF CF에 나오는 쇼곱하기 쇼 댄스를 춘다는 설정입니다. 1편에 비해서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들어갔는데 집중도는 조금 떨어지는듯합니다. 영화 속편이 재미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한가지 이유는 전편을 처음볼때 가지는 손수제작물이라는 선입견이 무너진 상태에서 즉 광고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보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CC 동영상은 아직까지 공중파의 CF처럼 당연히 존재하는 고정관념처럼 받아들여지는 시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이럴 마케팅 기법의 UCC 동영상은 한동안 많은 제작물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일반 공중파..

포털의 UCC 동영상은 순수 개인 제작자에 맞춰지는 부분들이 아직까지는 미흡합니다. 네이버 비디오의 경우에는 개인화된 공간보다는 업로드된것의 나열에 그치고 개인블로그등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단점은 브랜드화되거나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제작하는 집중화된 개인의 동영상을 만나기 힘듭니다. 채널이라 명명된 독립된 공간은 콘텐츠 공급사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이런 포털의 특성을 고려하면 네이버의 비디오로그에 대한 점차적인 개편을 기대해봅니다. 블로그서비스의 메타적인 특성을 가진 공간이 취약한 네이버의 서비스를 생각하면 개인의 공간인 비디오로그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개인의 손수제작물 채널도 적절한 시기에 도입하는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UCC에 올인하는 ..

티스토리에서 온 메일 확인후에 시키는데로 업로드한후에 몇가지 둘러봤습니다. 왠지 한번인가 만져봤던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의 스킨을 만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포석일까..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그리 많이 만져보지 못해서 느끼는 소감입니다.) html과 CSS등에 약한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테터데스크 설정 하는것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데이터를 백업하고 기존스킨의 코드들을 모두 백업후...) 스킨편집 모드에서 스킨위자드를 클릭하면 테터데스크 설정하듯 화면과 함께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기본 스킨 편집 인터페이스 처음화면에는 배경꾸미기가 나옵니다. 옆에 보이는 업로드 메뉴는 사용자가 그림을 업로드하는 메뉴입니다. 상단 두번째 메뉴인 제목꾸미기입니..

블로거라면 많이 아시는 분중에 하나가 떡이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서명덕기자입니다. UCC동영상이 활성화되면서 제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수 있는 곳은 기존의 언론사들이라 생각됩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강력한 날개를 장착한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언론사가 주대상인 태그스토리나 조선일보에서 직접 운영하는 키위등을 들수 있습니다. 동영상 서비스회사마다 제휴한 언론사가 약방의 감초처럼 한둘씩은 꼭 보이기도 합니다. 동영상을 가장 잘활용하는 언론사 기자로는 서명덕기자를 들수 있습니다. 서명덕 동영상 첨부 기사 사례발표 (1) 야후 스폰서 검색(파나마) 광고 플랫폼 국내 출시 (개인적으로 떡이떡이님이 업로드한 이동영상을 태그스토리에서 봤을때.. 제가 자막작업한것이라 좀 묘한기분이 들더군요.) 떡이떡이님의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