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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비싼차 부러워하는건 동서를 막론하는듯..하지만 운전미숙으로 중앙선 침범후 다른차에 끼인 람보르기니..운전자.. 처음엔 부러워하다가 사고장면보고 너무 좋아하는듯.. 주변을 빙빙돌며 연신 낄낄낄낄.. 일부 댓글중엔 바이럴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글쎄?
패션왕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쭈욱보던 드라마..아내가 너무 좋아하는 유아인이랑 뿌리깊은나무의 신세경이 나온다기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기시작..초반에 일반적인 설정들을 이탈한 극적인 설정들은 앞으로 이야기 전개를 위한 포석으로 보고 나름대로 재미있는 상상을 곁들여 시청했는데.. 패션왕 제작 : 이명우각본 : 이선미, 김기호출연 : 유아인, 신세경동대문 시장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더보기 편안하게 걱정없이 살다 부모님을 잃고 가산도 모두 장미희에게 빼앗겨 원래 자기것인 매장에서 얹혀살며 신데렐라처럼 모진 구박과 학대를 받으며 자란 패션디자인 천재 가영(신세경)과 역시 고아와 진배없이 자라다 여동생도 잃고 동대문에서 옷공장을 운영하며 양아치 스타일로 살아온 영..
구사일생 다람쥐..주행중인 람보르기니 사이로 지나가는 운이 좋은건지.. 겁없는 다람쥐
나는가수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주변의 이런저런 호불호는 있지만 가수들의 열정어린 무대만으로도 상당한 볼거리가 되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씁쓸한건 현재의 이런 검투사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도 적극적으로 나가야하는 기성가수들의 노래하는 주변환경이 안타까울뿐.. 선택적 차원보다 생존차원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참가하는 참가자들을 볼때 드는 생각.. 나는가수다2 공식웹사이트 -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iamsinger2/singer/ 현재 지난회 다시보기는 네이버에서 서비스http://news.naver.com/main/event/iamsinger2/home.nhn 지난 시즌은 다음에서 했었는데 이번시즌은 네이버에서 하고있습니다.해당가수 경연영상도보고 팬카페..
[다큐]내셔널지오그래픽 비디오 와일드 사자 - Lion Army 아직 미숙한 어린 숫사자들과 어미와 이모들로 이루어진 암컷들로 구성된 사자집단의 이야기사냥을 제대로 못하지만 힘은세서 권리만 챙기는 어린 숫놈들때문에 위기 봉착..혈기는 왕성한데 노련미가 없어 사냥은 번번히 실패.. 이때 귀환한 어른 숫사자 두마리.. 사자가족은 어찌 될까?
오래전이긴 하지만 중국드라마는 원작과 내용 비교해가면서 본 삼국지와 우연히 보게된 의천도룡기나 신조협려2정도..주변에보면 한두명씩 있던 무협시리즈 매니아가 있는데 개인취향이 아닌데다(우스개소리로 3명 나와서 동굴에서 무공수련하는 장면만 한시간씩 - 비디오테잎 한개분량 - 나오고 하더라며 지루해하던...)일단 비디오나 DVD를 빌려다 볼만큼 매니아가 아니였기에 케이블TV에서 우연히 본... 대부분이 몇편 보다말다한 것들 영웅본색이 히트칠때 고등학생시절이라 80년대 대단한 인기를 누리던 홍콩영화나 이후 이연걸이 나오는 영화들은 호불호를 떠나 친구들과 많이 보러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홍콩영화 전성기가 한참 지난 지금은 오히려 한류라는 이름으로 한국영화와 한국드라마가 상당한 인기를 끌기도.. 이 덕분인지 ..
꽤 오래전부터 공사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재개장 하나보네요..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일년에 몇번씩 가던곳..작년인가 갔을때는 앵무새를 어깨나 머리위에 올려놓고 기념촬영할때 아이가 무척 좋아하던 기억이 납니다.완전히 여름날씨 되기전에 동물원 한번 갔다와야겠습니다..엊그제 촬영한것 같은데 벌써 육년이 후딱... 요녀석이 아직도 살아있겠지..작년에도 본것 같은데... 5월1일 11시이후 개장예정.. 서울 동물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seoul.go.kr 야생동물들의 보고(寶庫)인 서울동물원의 서식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6개월간(2011. 1~2012. 4. 30)의 열대조류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 1일 서울대공원 개원 28주년을 맞아..
대장정의 막을 내린 오디션 케이팝스타10대 소녀들이라고 믿기지 않는 재능을 가진 이하이 박지민의 파이널...이런것들을 보면 예술적 재능은 타고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한것 같음..물론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지만..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상승페이스였던 이하이의 우승을 시청하면서 조심스레 점쳤는데..박지민 우승..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두사람의 경우 순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듯..오디션 이었기에 일정하게 맞춰진 룰에 따라 정해진 순위일뿐.. 박지민의 맑고 깨끗한 고음과 이하이의 매력적인 보이스.. 개인적 기호의 차이일뿐..둘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가득 전해주는 가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박지민은 뮤지컬 스타가 어울리고 이하이에게서는 이소라가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