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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많아서 한 열흘정도 블로그의 휴식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오랫만에 판도라TV에 접속했다 잘못들어왔나 해서 다시 접속해보니 똑같네요. 궁금해서 판도라TV의 노양래 본부장님 블로그에 들렀더니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서비스는 예고되었고 이미 오픈상태나 마찬가지인 글로벌 서비스라던가 생각보다 조금 빨리 진행된 것으로 생각되는 HD지원 부분등과 유저들의 질책을 받았던 크로스브라우징이 미흡했던 점등과 어떤 형태로 진화할지 궁금해지는 비디오블로그서비스입니다. 블로그스피어상에서는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했던 판도라TV인지라 서비스를 중단시킨상태로 새로이 태어나는 사이트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어떤식으로 나아갈지 개인적으로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HD 플레이어 구경하기를 눌렀을때 ..

엠군에서 오랫만에 기술적인 업그레이드가 나왔네요. 대부분의 UCC 동영상 업체들의 웹에서 사용을 전제로한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는 일단은 일차적인 완성단계가 지난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이제부터는 기본적인 형태를 뛰어넘는 응용된 형태나 편리성의 추구를 염두에둔 형태로 나타날것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easy-m이라는 프로그램은 한번에 여러개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툴입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많은 콘텐츠의 확보라는 측면이 보이기도 하지만 여러개의 동영상을 한번에 올리기에는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엠군의 설명 웹페이지 바로가기 엠군 웹사이트에 접속후에 다운로드 과정과 인스톨 과정이 필요합니다. 인스톨후에는 로그인창이 나오고 로그인후에 프로그램 화면이 나옵니다. 동영상을 동영상추가를 ..
생각보다 공중파쪽에서 반응이 빨리 나왔네요. 유튜브가 국내에 진출한지 두달도 채 안되었음을 감안한다면 초기의 기싸움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스티브챈의 방한과 맞물린 비디오 크러시 행사의 알려진 내용들을 본다면 UCC 동영상이 지녔던 순수함이 아주 많이 사라진 대기업의 제품 런칭쇼와 비슷한 대외적인 홍보쇼로 느껴지는 부분이 더 강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굳이 회사 나아가 UCC 동영상이라는 부분을 생각할때 자주 언급되는 상징적인 인물이 나서서까지 이럴필요가 있을까? (유튜브가 아직까지 국내사용자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적은편이기에 좀더 성격에 맞는 참신한 방법을 기획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자꾸 글로벌한 반응 나아가 글로벌한 스타가 될수 있다는 초점에만 매몰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너무 과..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일정 때문에 블로깅이 조금 느슨해진부분이 있습니다. 좀더 시간의 운용을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유튜브의 창립자로 알려진 스티브챈의 방한입니다. 현재는 번역수준의 현지화지만 점차적으로 한국만의 서비스를 선보일수 있으리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콘텐츠의 재생기반이 PC를 넘어서 모바일과 TV로 확장될 것이라는 아주 평범한(?)이야기를 꺼내면서 기사화된 내용을 보면 실시간 코딩의 강점이 지니는 미디어적 특성을 들고 있습니다.예정된 행보가운데 하나인 콘텐츠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제휴도 진행중이며 저작권 관련해서는 판권을 사는 방법에는 한계가있고 결론적으로는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12일 오늘 유튜브 비디오크러시라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

UCC 동영상 서비스인 앤유에서 고화질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1.5mbps의 비트레이트에 1280*960 해상도까지 지원합니다. 이전에 앤유의 도이모이님이 테스트중에 살짝 알려주셔서 미리 본적이 있었는데 아마 올해 웹상에서 동영상 서비스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가능성을 타진해보거나 기획중인 것은 IPTV와 HD 영상에 관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판도라TV에서도 5월쯤에 실험판정도라도 선보일수 있으리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웹용 IPTV의 실험적인 모형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주스트TV 베타서비스의 화질에 놀란적이 있었는데 이유는 우선 원본영상의 화질에 기인합니다. 대부분이 공중파나 그이상의 기술적 퀄리티를 가지고 제작된 고화질 원본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점과 P2P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대부분이 아시는 것처럼 티스토리의 동영상 올리기가 TV팟의 콘텐츠 영역에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전체화면보기 기능이 없었고 퍼가기 기능없이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 영역에서만 기능하던 것이었습니다. 아마 작년 하반기에 네이버 비디오가 개편하면서 카페와 블로그의 영상들이 콘텐츠 영역에 모이기 시작하면서 동영상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다음에서도 도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이부분은 시기의 선후 문제로 서비스의 질적인 측면을 가늠할수 있는 척도가 되지는 않습니다. 객화시켜 이야기하면 동영상 부분의 서비스는 디테일한 몇가지 차이를 제외한다면 다음쪽에 노력과 성과라는 부분 둘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리성과 더불어 해당 블로그로의 링크까지 고려한 티스토리의 동영상 올리기는 나름대로..
ZDNET에서 서비스하는 동영상서비스인 ZDNET 웹TV에서 2008년 인터넷 시장을 예상하는 시리즈로 4일부터 15일까지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지켜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목차를 보니 올해 웹에서 기술적인 활용의 중심에 동영상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동영상의 이용에 상업화가 가속되고 쇼핑몰등의 서비스에 많은 변화점에 서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웹에만 머무르던 것들이 IPTV등의 가속화와 맞물려 다양한 형태로 안방까지 파고들기 시작하는 변화점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ZDNET 웹TV 바로가기 [ZDNET TV 설특집 예고]웹 2.0, 쫓는 자와 쫓기는 자 ZDNET에서 예고한 주제 목록 싸이월드2는 왜 실패했나? KT-SKT, 인터넷쇼핑몰 가세 '올 것이 ..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의 불펌을 추적하는 기술이 구현단계에 와있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려지는 아니 대부분의 UCC 동영상 서비스에 실제적으로 올려지는 영상물의 대체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조금 순서가 뒤바뀐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 아이러니 하지만 꼭 필요한 기술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목할만한 것은 영상 클립의 중간을 잘라내어 재편집하더라도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느 시점에 실제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할지 모르겠지만 실효성과 다른업체에 미칠 파급력이 궁금해집니다. 다만 업로드시의 저작권 침해 방지장치 및 공중파등 메이저급 저작권자와의 협상 및 해결책은 어떻게 흘러갈지가 더 궁금한 이유는... 더불어 구글은 해외에서 검색이라는 단어를 대체하는 말로 대변되기도 하는것처럼 UCC,UGC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