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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대략보니 20장정도 초대권이 쌓여있네요. 필요하신분은 비밀글로 댓글 메일주소와 함께 남겨주세요. 티스토리 공지에 따라서 스팸성으로 의심되는 이메일주소는 걸러내겠습니다. 이메일주소 써주실때는 검색때문에 @ = 한글로 골뱅이라고 적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 face 골뱅이 hanmail.net 티스토리 공지 - 하단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초대장과 관련하여 아래의 공지를 읽어주세요! ◈ 신규회원 초대시 유의 사항 ( 관련공지 : http://notice.tistory.com/802 ) 좋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초대제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스팸블로거들이 티스토리에 유입을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서 스팸블로그 차단에 노력을 하..
인터넷으로 무료영화 볼 수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이전에 대부분의 무료영화는 아주 오래된 영화등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런데로 볼만한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부 서비스는 초고속 통신망의 일부회사에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것들도 있지만 포털이나 특정업체에서 서비스하는 대부분이 상영전에 나오는 광고수익에 기반한 것이고 PC용 이라는 전제하에서 화질이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형태의 서비스는 점차적으로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일차적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다음 비디오팟입니다. 영화,게임,스포츠,애니메이션,연예/오락,생활/교양의 카테고리가 있고 브랜드 채널로 MTV,스타리그,소니픽처스의 영화,프라이드FC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시청하기 전에 전용 플레이어를 설치해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조금 공들여 만들려면 사진이나 음악을 필요로 할때가 많습니다. CCL이나 정보공유라이선스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국내현실에서 전향적으로 저작자들의 한발 양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동안의 행사하지 못한 권리 때문에 거의 사장되다시피한 음반시장을 생각하면 억울한 느낌이 들겠지만 미래를위한 지속이라는 측면에서 냉철하게 되돌아보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작자의 권리는 물론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지나치게 배타적인 모습은 결국 사용자와 창작자 모두 얻는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전체 시장 자체가 축소되면 결국 창작자도 사회적이나 경제적으로 설자리가 점점 좁아집니다. 그리고 아티스트를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음악시장 자체가 많은 표절논란과 과하게 많은 리메이크등 개성없는 곡들이..
가끔 들여다보는 리퍼러중에 라이코스 코리아가 잡혀 이게 아직 살아있었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떡하니 티스토리 바로가기와 함께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그리고 테터로 만들어진 블로그인걸로 봐서 상당수가 티스토리 유저로 추측됩니다. 올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제가 쓴것과 비슷한 의미의 포스팅이 간간히 보였는데 여기에는 티스토리와 관련된 직접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라이코스 메일을 네이트에서 쓰고 있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중에 하나는 회사의 위기상황이나 인수합병등이 임박한 곳은 공중파에 CF를 평소와 다른 패턴으로 엄청나게 한다는 점입니다.(LG카드나 제이유네트워크가 떠오릅니다. 이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전의 광고들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다음이..
다음의 유튜브의 동영상 게재에 걸림돌이 된것은 제한적 본인확인제의 적용으로 외국인의 본인 인증이 되지않기때문에 직접적인 게재의 방식이 아닌 검색결과 노출의 형태로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에 이런형식으로 굳어진다면 다음에서 바라는 시너지효과는 많은 위축을 가져올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이부분을 고민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묘안을 내놓을지 궁금하긴하지만 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별로 뾰족한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문화적 차이때문에 유튜브의 한국진출은 험난한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주민등록증이 전세계적 유례가 없을 정도의 신분증제도라 하는데... (저는 어느나라나 이정도 형태의 신분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또한가지 소식은 포털과 공중파 방송사들이 저작권 협약체결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합의..
곰TV와 야후는 매칭이 잘되지 않는 서비스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험한 유사성중에 하나가 스포츠 경기중계입니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 열렸을때 저희 사무실에는 여러대의 TV가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지역 케이블 연결 없이 시청이 불가능한 현실을 감안하면 작업후에 확인용도외에는 쓰이지 않습니다.(개인적인 이유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업무방해 요소와 매일같이 영상만 보는 판국이라 작업하면서까지 TV를 보는게 어떤때는 고역이기도 합니다. 집에서는 물론 많이 다릅니다. 그당시에 편집하러 왔던 손님이랑 인코딩 걸어놓고 같이 시청했던 기억도 납니다. 손님왈 컴퓨터에서 TV도 나와요.. 그런데 화질이... 참고로 그 손님은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이었고 저희 모니터는 대부분이 CRT라서 그런 생각을..
이상한 아이피주소가 떠서 따라가 봤더니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사용하는 아이피 주소입니다. 어떤 용도로 쓰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문구는 고쳐야할듯... 하단의 그림과 같은 문구가 나와서 개인서버에서 누가 장난하는줄 알았습니다. 아이피추적을 해보니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쓰는 아이피 대역이네요. 222.231.40.139/wstools/site_check/index.py?p=625 만약 해킹당한것이라면 더문제이고 실제로 다음에서 쓰이는 것이라면 수정하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오늘따라 우연한 여러계기들로 의도하지 않았던 글들을 많이 쓰게되네요.. 지금 해당글도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깅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을 해봐야할듯합니다) 222.231..
이전에 유튜브의 국내진출 난항설이 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다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다음에서는 M&A설도 내비치고 있는데 대상은 현재 활발한 서비스를 하는곳이 아닌 신생업체를 대상으로 할예정이고 주대상은 어린이용 서비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관련기사: 서울경제 - [CEO와 차한잔] 석종훈 다음 커뮤니케이션 대표 IPTV는 데이터공급자의 차원보다 독자적인 사업진행을 염두에 두고있다고 합니다. 역시 걸림돌은 직접적인 통신사업을 한곳이 아니라 여러가지 난점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버추어대신 구글과 체결한 검색광고 제휴는 만족한다고 말한것을 보면 구글과의 밀월은 상당기간 유지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이 생각하는 인수합병대상은 어떤 기업인지 궁금해집니다. 기존의 동영상서비스 업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