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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몇일전 오래전에(? 약 두달전쯤 작성된 글이니 블로그의 흐름상 오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작성된것이 약간은 스타성을 지닌것이지만 연예인이 아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것은 조금 확률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작성했던 얼짱 여성 보디빌더의 UCC 동영상에 관한 것이었는데 당시에 상당히 회자된 내용이긴 했지만 대체로 일회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이 내용의 주인공인 박수희씨가 다른 대회에 출전을 하면서 편집된 영상물이 공개된 모양이었습니다. 트레픽 유입이 생각보다 많기에 처음에 리퍼러를 따라가봤더니 분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냥 야후의 검색결과 화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냥 놔두었었는데 오후가 되어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야후 메인화면을 보았는데 찾..
판도라TV에서 UCC 동영상으로 인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대비한 책임보험에 가입할려고 한답니다. 저작권 및 초상권 관련해서 판도라TV에 컬투의 소송이 있었고 UCC 동영상 서비스의 특성상 예상된 일이긴 했습니다. 보험 가입이 가능해지면 관련업체들에게도 영향이 갈듯합니다. 최근 판도라TV의 행보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개편을하긴 했지만 상대적인 비교를 한다면 극단으로 달려가는 기술적인 장치들이나 저작권관련 소송등 외부의 타겟이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관련 보도자료: 전자신문 - UCC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 배상책임 보험 등장 블로그의 관련글: 2007/11/01 - [초보를위한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판도라TV의 북한 채..
이전 이와 관련된 포스팅에서 이명박 부인의 블로그와 관련해 알바생이나 지인들을 동원한 자추가 아닐까 하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적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블로거뉴스로 송고하다 같은 시간에 올라온 글이 있었는데 송고한 영역의 어긋남은 그렇다 쳐도 조회수 1에 추천은 16이고 해당글을 보니 정보성이긴 하지만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의 배너가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그것도 블로거뉴스로 송고된지 불과 10분안에 일어난일인것을 감안하면 알바나 지인들의 자추라고 생각됩니다.쇼핑몰의 링크야 블로그 주인의 자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당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추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슷한 것이 하나더 보이는데 1분 간격으로 나온것인데 다음 블로거뉴스측에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처음..
개인적으로 스크린세이버는 윈도우를 처음 사용할 무렵을 빼고는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영상작업을 하다보면 스크린세이버는 필수적으로 없애야할 기능중에 하나였습니다. 이유는 실시간으로 캡쳐를 받다 스크린세이버가 뜨면 그대로 끊어져 다시 시작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다 보통 1시간 이상되는 영상물을 캡쳐 걸어놓고 다른 작업을 다른PC에서 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기능을 해제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스크린세이버입니다. 영상작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스크린세이버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2-3시간짜리 캡쳐걸어놓고 밖에 나갔다 와서는 스크린세이버때문에 10분정도 가다가 끊어진 캡쳐상태를 보고 깜짝 놀라거나(대체로 작업이 급한경우) 짜증이 잔뜩나던 경험이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화면보호기에는(이전에는 해킹툴이나 바이러스 ..
리퍼러를 살펴보다 다음의 블로그 검색 영역으로 들어갔더니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 2개가 같이 있기에 링크를 눌러봤더닌 하나는 올블로그의 메타주소를 그대로 링크된것이고 하나는 원래 블로그의 주소로 링크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것은 어제부터인가 2개의 글이 동시에 보이는 현상이 나왔었는데 뭔가 바꾸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오늘 산요에서 새로나온 HD 캠코더를 검색하다 올블로그 주소로 링크되는 것을 보고는 이게뭐지해서 어제봤던 검색어로 쳐봤더니 하나는 올블로그 메타주소로 이동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기능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 저의 착오가 아니라면 올블로그에서 발행 되고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것들은 다음 검색을 통해서도 추천이 가능해 지겠네요.. 기준이 무얼까 궁금한데 제 리퍼러를 분석해보면 올블로그에서도 인..
다음에서 UCC 동영상 관련해서 검색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CF를 선보였습니다. 아마 올해 다음에서 가장 성과를 높이고 있는 부분은 UCC 관련된 것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TV팟의 성장이나 블로거뉴스의 개방등 현재 부동의 1위를 달리는 네이버와 차별성을 부여한 개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와의 격차가 너무 크기에 단기간에 뒤바뀌리란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다음에서는 자신들이 설정한 대로 차근차근 진행중인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용하는 PC가 3대인데 이전에는 모두 첫페이지가 네이버였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목적이 메일,뉴스확인,현재 운영중인 업체의 광고확인정도 였기에 참고로 광고는 이곳저곳 해보다 나중에는 네이버에만 올렸었습니다. 다른곳은 접속자가 너무 적어 진행해보다 그만두었던 기억이..
블로거 뉴스에 들어갔다가 음.. 이건 혹시 알바? 하는 생각에 어딜까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이명박 후보의 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네요.. 오호 동영상까지 추천수가 3-4를 유지하고 있는것을 보면 일단 에디터 추천은 아닐테고(그사이에 바뀌었나) 호기심일까 알바일까? 올려진 포스트 모두가 기본추천 3에서 시작하네요.. 아니면 블로거뉴스의 배려일까... 무척 궁금해지네요....(이런식의 포스트 가급적 안쓸려고 했는데... ) 해당 블로거뉴스의 목록페이지를 보니 지금 제가 포스트를 작성하는 순간에서부터 약1시간 30분 전부터 올려졌는데 조회수 0에서 많아야 10클릭 미만인데 추천수3-4가 나오는건 뭔지모르겠네요.. 블로거뉴스측의 유명인사에 대한 배려인가....(뭐하자는 건지.. 씁쓸...) 만약에 이런 추측이 맞다..
올해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접하면서 테터툴즈를 알게되었고 호스팅사의 불안정으로(정해진 트래픽 초과가 아닌 말그대로 평상시의 안정성이 심하게 문제시되었었습니다. 더구나 초기였기에 하루 방문자가 200-300명정도의 블로그로 알려진 상태가 아니었기에 시스템을 과하게 점유하는 문제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데이터가 호환되는 티스토리로 이전 했습니다. 이전때문에 메타블로그의 정보를 바꾸는등 소소한 손길이 가기도 했지만 안정성이라는 가장 큰부분을 얻었다는 생각에 안도를 하기도 했었는데 아시는 것처럼 한동안 티스토리의 서비스가 불안정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무차별적인 스팸블로거때문이라 생각되었지만 이부분도 다음에서 완전히 인수하는 방식으로 티스토리 서비스가 정착하면서 안정성 부분도 개선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