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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TEAM] 마쎄이이란 이름으로 픽스카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입니다. 서병장의 군생활 라이프란 소제목으로 만든 UCC 동영상이 압권입니다. 군대에 갔다오신 남자분들이라면 공감할 내용이 많고(제대한지 오래된 분들은 아직도 저러는구나 할수도..) 입대 예정이신 분들은 군생활의 한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제대한지 1년되었다는 분이 강의형식을 동반한 상황재현의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치약 치약 미싱이 뭐야? 서병장의 군생활 라이프 5탄 [TEAM] 마쎄이의 카우 서병장의 군생활 라이프 7탄 드라마 서병장의 군생활 라이프 2탄 군대 축구 적응 법 서병장의 군생활 라이프 4탄 군대 휴가 잔혹사 대체로 코믹하게 꾸미기위한 설정이지만 나름대로 사실성에 기초했기에 보고나면 재미와 추억 그리고 약간의 씁쓸함이 동시에..

1984년에 촬영된 웨딩비디오.. 작업의뢰물 사이에 빼꼼히 모습을 드러낸 비디오테잎은 이미 한번의 끊어짐을 경험한 증거물로 치아 사이에 끼어진 이물질처럼 스카치테잎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분해... 이당시의 비디오테잎의 외면은 대체로 현재 유통되는 것보다 탄탄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면에는 maxell라벨이 측면에는 삼성라벨이 붙어있어 어디서 나왔을까 조금더보니 후면에 일본산이라고 적혀있는걸보니 maxell에서 나온것이네요. 삼성의 비디오테잎은 단종된지 꽤오래되었습니다. 분해해보니 구조가 아주 심플합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걸림쇠역할을 하는곳에 스프링이 끼워져 자칫 잘못하면 튕겨져나가 찾기힘들면 짜증거리며 새테잎이나 고장난 테잎을 분해해서 끼워넣었던 기억도 있습니다.양쪽 테잎재질이 감겨져..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디워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습니다.(원래 공개된것 아니었나..) 강연중에 상영된 것이라 하는데 현장에서 사진촬영하느라 플래시 때문에 중간중간 쩍쩍... 보통 DVD를 구입할때 별도의 버전으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은 극히 일부분입니다.(포털 영화소개에 조금 상세하게 있습니다) 14일 미국에서 개봉한다는데 보지못해 작품에 대해 뭐라 얘기하기 힘들지만 새로운 개척이라는 차원에서 호평을 받던 악평을받던 한국의 영화관련 종사자분들에게는 의미있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메이킹필름은 일반적으로 영화를 만들면서 별도로 촬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화라는게 대규모의 작업이라 기록을 위해서 만듭니다. DVD에 특별판으로 들어가는 메이킹 필름에는 대체로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인터..

가끔 들여다보는 리퍼러중에 라이코스 코리아가 잡혀 이게 아직 살아있었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떡하니 티스토리 바로가기와 함께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그리고 테터로 만들어진 블로그인걸로 봐서 상당수가 티스토리 유저로 추측됩니다. 올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제가 쓴것과 비슷한 의미의 포스팅이 간간히 보였는데 여기에는 티스토리와 관련된 직접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라이코스 메일을 네이트에서 쓰고 있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중에 하나는 회사의 위기상황이나 인수합병등이 임박한 곳은 공중파에 CF를 평소와 다른 패턴으로 엄청나게 한다는 점입니다.(LG카드나 제이유네트워크가 떠오릅니다. 이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전의 광고들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다음이..

영화관련 잡지사인 씨네21의 공간입니다. 본래의 영역은 물론 종이로 만든 잡지책이지만 영화라는 장르를 다루는 특성상 활용폭은 아주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워 논란 당시의 출구조사나 심형래 감독의 인터뷰등 제작자와 평론가 관객 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일정부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논란의 와중에 많은 비판 혹은 비난을 받은곳이긴 합니다) 재미있을가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극장에 갔을때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곤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에는 극장에 가기 힘든 상황이라 언제적인지 기억이 나지않지만 특히 기대를 많이하거나 홍보가 많이 된것들은 혹시 기대이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일부분이지만 채워줄수 있을것 같습니다.(카메라를 들이대..
아마 처음본게 고등학생시절 친구집에 잔뜩 쌓여있는 LP판을 뒤적이다 들으면서입니다. 이친구는 국민학교시절 밴드부를 했기에 아주 자랑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이친구와 재미있었던일중에 하나 스무살 무렵 휴대폰이나 삐삐가 없던시절이라 자주거는 전화번호는 외우고 다녔습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누군지 알아듣는 편이고 이부분에 거의 실수가 없었는데 친구네 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아는 목소리 야임마! 뭐해... 누구세요?... 이자식이 형도 몰라보고..누구신데요?... 나야임마...내가누군데?...이러길 한2-3분.... 너! **잖아... 저는 **형인데요... 아구 죄송합니다( 아! 전화끊고 싶어 ).. 괜찮아요 지금 집에 없어요... 내집처럼 드나들던 친구네 집이지만 이친구 형님은 그시절이 제..

올봄에 과천대공원에 갔다가 미술관 야외 콘서트장에서 재미있는 공연을 봤습니다. 꽃바람 콘서트라는 이름아래 성악,아프리카 토속음악등과 더불어 잼스틱의 공연을 처음봤는데 아주 재미있는 연주와 무대 퍼포먼스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잼스틱은 2005년 창단되었고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로 구성된 5인조 타악밴드입니다. 잼스틱의 팀명은 즉흥적인 연주를 뜻하는 jam과 북채를 뜻하는 stick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단순한 연주가 아닌 무대 퍼포먼스가 동반되기에 실제로 보면 매우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제가 촬영한건 나중에 시간되면 올리겠습니다.. 인터넷을 보다보니 아주 팬이 많으신 분들이더군요.. 저희의 왕벌에 비행입니다 (연습중 ㅋㅋ) 잼스틱 다음카페 잼스틱 TV팟 잼스틱 판도라TV 눈가리..
KBS가 수신료를 4,000원으로 올리려는 시점에 공영방송으로서 동영상 UCC의 저작권을 포기하거나 상당부분 완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UCC가이드라인을 제정한분 가운데 하나인 고려대 이대희 교수로 알려졌으며 협소하고 배타적으로 규정된 국내의 저작권법을 이야기 했습니다. 더구나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어 만들어진 콘텐츠에 또다시 저작권료를 부가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의식이 있는 미국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KBS 1TV는 저작권료를 포기하거나 CCL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아이뉴스24 - KBS 수신료 논란, 저작권 포기논쟁으로 확대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것과 맞물리면서 어떤식의 결론이 날지 매우 흥미롭습니다.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것으로 생각되며 만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