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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벌써 12회째로 접어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추석지나고 몇일있다 개막됩니다. 행사는 10월4일에서 12일까지 열립니다. 처음에는 지역기반의 소규모 행사(?)정도였지만(인지도 측면에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제 영화제로서의 자리매김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이부분은 행사의 진행이나 기획이나 준비가 잘된 측면도 있지만 최근 몇년새에 있었던 한국영화의 약진이 가져온 공헌이 대외적으로 상당부분 기여했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날짜별 상영일정 역대 영화제 정보보기 온라인 예매(네이버) 영화인들의 네이버지식인에 질문하는 영상 영화제 공식트레일러 보기 개폐막작은 예매가 이미 끝났고 좌석의 30%는 현장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중하단부분의 12라는 글자로 디자인된 영역의..
이전에 판도라TV의 그리드 딜리버리 방식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방식도 그렇지만 더크게 문제시 되었던것은 사용자의 동의절차나 별도의 설명없이 대용량 영상파일이 하드디스크를 잠식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한가지 간과되었던 것은 대부분의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의 클립은 인터넷 임시폴더에 저장된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도 이부분을 말씀드렸었지만 이런 방식의 단점은 업로드된 결과물 영상클립을 마음대로 가져갈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즉 개작이나 저작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자신의 저작물로 둔갑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인터넷에서 콘텐츠의 사용형태를 보면 별다른 의식없이 자신의 저작물로 혼재시켜버리는 경향이 농후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UCC 동영상 불펌 사..

SBS 방송아카데미에서 방송을 배우는 과정의 학생들이 개설한 엠엔캐스트의 채널입니다.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은 작품이 보이지는 않지만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단면을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현재의 UCC 동영상의 호응도를 보면 많은 관심있는 작품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정도 기술적인 안정감을 바탕으로 작품들이 많이 누적된다면 흥미로운 작품이나 실험적인 작품이 보일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교육과정이기에 기본에 충실해야겠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자신의 분야에 따라서 주제선정이나 제작의 표현방식에 대한 독창성을 조금 고민해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역시 교육과정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BS방송아카데미 졸업작품 - Sound of Star SBS방송아카데미 SBS방송아카..
이번 문화일보의 신정아씨 누드유출이나 오늘 스포츠서울에서 나온 춘사영화제 관련 선정성을 다룬 기사를 보면 시각적효과를 내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활용은 조금더 신중을 기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당기사의 내용은 대체로 공감하지만 굳이 해당 영상의 하일라이트 부분을 1분넘게 만들어진것을 왜 넣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해당 콘텐츠 영역의 비주얼한 성인광고 들은 신문사라는 이미지와 상당히 배치되는 모습입니다. 선정적인 무대 퍼포먼스가 개방된 공간에서 이루어진 행사라는 차원에서 미성년자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다는 기사를 쓰면서 해당 동영상을 기사에 삽입한것은 본래 전달하려던 취지를 벗어나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개방성을 생각하면 웹이 더 큰공간입니다.(관련기사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웹이라는 소통의 매체는 종..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오른 얼짱 보디빌더입니다. 청순한 얼굴에 숨겨진 액션배우의 몸 이전에 알려진 무슨무슨녀 씨리즈는 대부분이 연예인 지망생이거나 아마추어를 가장한 무명의 연예인들이었는데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박소희씨의 매력은 건강미겠지요.. 몇편되지 않는 영상이 이렇게 호응을 얻는 이유는 과도하게 연출되지 않은 평소의 모습이라는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프리챌큐에 개설된 마이큐는 오늘하루 방문자만 90만에 가까이 갔습니다. 박수희의 마이큐 박수희 이렇게 달라도 되는거야?? 박수희 에게 배우는 쉬운 힙업 동작 박수희 나를 지탱해 주는 단 한가지 그것은? 여성보디빌더 박수희씨 ucc * 보충 11월16일 박수희 미즈보디빌딩대회 출전기

조금 진지한 드라마 형식의 제작, 반짝하며 떠오를수 있는 엽기코드나 흥미위주를 벗어난 지점에서 보고난후 감동이 남는 영상을 만날수 있습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UCC 동영상 제작자 가운데 한분인 후크선장은 순수하게 모인 집단이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에 가입하고 보니 몇번 신문지상에 보도가 된적이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나름대로 경지에 올라있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영상제작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역시 만들어진 내용이지만 기술적인 측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뭔가 아쉬움이 남을때가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역시 촬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판도라TV에서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어머니의 블로그같은 작품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시..

엠엔캐스트에 오버추어 광고가 달려있네요. 최근에 본 기억이 없는것으로 봐서 도입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국내 UCC 동영상 업체중에 콘텐츠 영역에 텍스트 광고를 게재한건 엠군의 애드센스가 처음으로 생각됩니다. 엠엔캐스트에 게재한 오버추어의 광고는 야후의 파나마를 적용한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파나마는 광고비 집행에 따른 노출도보다 정보의 정확성에 기반한다는 해당 서비스회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파나마에대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적용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애드센스와 다른점은 몇개의 관련광고가 우측상단에 메뉴처럼 존재해 클릭시에 내용이 바뀌고 있다는 점과 클릭시에 새로운 창으로 열립니다. (엠엔캐스트에 있는것만 본것이라 한정적일수 있습니다) 오버추어 바로가기 엠엔캐스트 화면 엠군의 화면

인디스토리와 함께하는 네이버 독립영화 상영관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하나하나씩 새겨보게 만듭니다. 작년부터 있었던 서비스로 보이는데 이제 알게되어 아쉬움(상영하는데 일정한 기간이 있습니다)과 즐거움이 교차하네요. 이페이지에 있던 컬쳐플러그란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니 전문적인 성격을 가지는 문화체험을 할수있는 정보를 주는 공간입니다. 컬쳐플러그는 선보인지 얼마안된 서비스로 보입니다. 약간은 흥분이 될정도로 괜찮은 서비스로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관심분야가 아니라면 접하기 어려운 문화행사의 단순 일정 소개 차원을 넘어서는 선체험 형식이 돋보입니다.(다만 아쉬운 부분은 로그인후에만 제대로 볼수있습니다.) 이전에도 네이버의 기획력은 높이산적이 있었는데 이런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선보이길 기..